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CJCGV 매각설 부인, "최대주주 CJ의 지분 매각 추진은 사실 아니다"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3-09 16:12: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CGV가 매각설을 부인했다.

CJCGV는 9일 해명공시를 통해 “CJCGV의 최대주주가 현재 CJCGV의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CJCGV 매각)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CJCGV 매각설 부인, "최대주주 CJ의 지분 매각 추진은 사실 아니다"
▲ 최병환 CJCGV 대표이사.

CJCGV의 최대주주는 CJ로 지분 39.02%를 들고 있다.

이날 CJ그룹이 SK그룹 등 복수의 관계자와 만나 CJCGV 매각을 타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CJCGV는 해외법인 지분 일부를 재무적투자자에 매각하는 등 자금조달에 나섰지만 터키 법인의 부실 등으로 재무 건전성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홍라희 이부진 이서현 삼성전자 주식 1조7천억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LX홀딩스, LG에서 임차해 사용하던 LG광화문빌딩 본사 건물 5120억에 인수
CJ제일제당 대표이사에 윤석환 내정, CJ푸드빌 대표에 이건일
GM·LG엔솔 공동개발 'LMR 배터리' 북미에서 혁신상 수상, 기술력 인정받아
'일본 동시 상륙' 신세계·현대백화점, K-패션 브랜드 들고 각기 다른 길 선택
비트코인 1억6122만 원대 하락, 이더리움 엑스알피 솔라나 일제히 약세
울산 SK에너지 공장 수소배관 폭발로 화재, 중경상 5명 발생
마이크론 중국에서 서버용 반도체 사업 철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사이익
하루건너 '사상 최고' 기록에 '금 상품' 전방위 인기, 수요 넘쳐 은도 귀해졌다
코스피 장중 최고치 경신 뒤 3740선 보합권 숨고르기, 원/달러 환율 3.3원 오른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