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의 출시 3주년 프로모션과 리니지2M 업데이트 효과로 큰 폭의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
23일 오전 10시2분 기준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날보다 5.74%(5만1천 원) 뛴 93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곧 리니지M 출시 3주년을 맞이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리지니2M을 놓고도 24일에 크로니클Ⅲ라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주력 모바일게임 콘텐츠를 강화로 3분기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3주년 행사와 업데이트 등 효과로 2020년 3분기에 이전 분기 대비 큰 폭의 실적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