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농협은행 농촌 소외계층에 농산물 전달, 손병환 "농촌의 버팀목"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4-09 10:31: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은행 농촌 소외계층에 농산물 전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34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손병환</a> "농촌의 버팀목"
▲ NH농협은행 직원들이 4월8일 충청남도 홍성군의 한 마을을 방문해 소외계층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NH농협은행이 코로나19로 판매가 어려운 친환경 농산물을 농촌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8일 농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결식아동,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600가구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농산물 꾸러미는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감자, 사과, 애호박 등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로 꾸려졌다. 6월 말까지 모두 5회에 걸쳐 전국 농촌의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국민들도 댓글 이벤트 참여를 통해 농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카카오 사회공헌 플랫폼 ‘같이가치’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1건당 1천 원씩 NH농협은행이 기부금을 마련한다.

손병환 NH농협은행장은 “친환경 농산물 전달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업인과 농촌 소외계층 모두를 지원하는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촌지원활동을 적극 펼쳐 농협은행이 농촌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 로이터 "TSMC에 잠재적 위협"
한국GM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 기본급 인상에 성과급 1750만원 지급
고려아연 자사주 잔여분 연내 전량 소각, "총주주환원율 200% 목표"
현대차 미국서 해외 첫 'CEO 인베스터데이', 2030년까지 77조3천억 투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운영 지속하기엔 손실 너무 커"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