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우리카드 정원재 우리FIS 이동연 대표 연임, 우리종합금융에 김종득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2-11 16:18: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과 이동연 우리FIS 대표이사 사장이 연임한다.

우리종합금융과 우리신용정보, 우리펀드서비스 등 우리금융지주의 일부 자회사 대표이사는 새로 선임됐다.
 
우리카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093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원재</a> 우리FIS 이동연 대표 연임, 우리종합금융에 김종득
정원재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이동연 우리FIS 대표이사 사장.

우리금융지주는 11일 그룹임원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자회사 6곳을 대상으로 대표이사 후보를 평가하고 추천했다.

임기가 끝났거나 만료를 앞두고 있는 일부 자회사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인사를 실시한 것이다.

정원재 사장은 지난해 말 우리카드에서 2년 임기를 마쳤는데 연임이 결정됐다.

다음 우리은행장 후보에 올랐던 이동연 사장과 최광해 우리금융연구소 대표도 연임하게 됐다.

하지만 우리종합금융과 우리신용정보, 우리펀드서비스 대표이사는 교체됐다.

우리금융지주는 김종득 우리은행 자금시장그룹 집행부행장보를 우리종합금융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우리신용정보 대표에는 조수형 우리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 집행부행장보가, 우리펀드서비스 대표에는 고영배 우리은행 신탁연금그룹 상무가 새로 선임됐다.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 추천위원회는 이날 권광석 새마을금고 신용공제 대표이사를 다음 우리은행장에 선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인기기사

현대차증권 “전고체 배터리 2028년 본격 확대, 삼성SDI 양산경쟁 앞서” 류근영 기자
SK그룹 사업재편 서두른다, 최태원 ‘해현경장’으로 ASBB 미래사업 승부 나병현 기자
TSMC 차량용 반도체 파운드리 '잭팟', 인텔의 모빌아이 ADAS 신제품 수주 김용원 기자
첨단 파운드리 필수 '하이NA EUV' 경쟁 개막, 삼성전자 TSMC 인텔 각축전 김용원 기자
엘앤에프 양극재 대형 수요처 다변화 성과, 최수안 밸류체인 확장 본격 시동 류근영 기자
현대건설·GS건설·삼성E&A 사우디 자푸라 수주 정조준, 가스전 싹쓸이 기대 류수재 기자
미국 반도체 보조금 '대형 발표' 남았다, 마이크론 메모리 투자 보조금 주목 김용원 기자
화웨이 새 스마트폰 출시에 미국정부도 '촉각', 반도체 기술 발전 성과가 관건 김용원 기자
KB증권 "한화에어로 목표주가 상향, K9 자주포 루마니아 수출계약 임박" 이사무엘 기자
HLB, 세계 최대 바이오 단지인 미국 보스턴에 사무소 설립 김민정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