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은성수 "서민금융 지원에 성과, 주택담보대출 채무조정 지원 강화"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1-22 16:07: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그동안 진행된 정부의 서민금융정책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주택담보대출 채무상환 지원제도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금융위원회와 은행연합회는 22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은행권 포용금융 간담회'를 열고 2019년도 서민금융 지원 등 포용금융정책 성과를 논의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33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은성수</a> "서민금융 지원에 성과, 주택담보대출 채무조정 지원 강화"
▲ 금융위원회 로고.

은 위원장은 "채무조정제도 정비를 마무리해 지원을 받는 대상이 크게 늘었고 원리금 상환부담도 줄었다"며 "서민금융 지원이 취약계층에 더욱 집중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지난해 저신용자와 대출연체자의 채무상환을 지원하기 위한 신속지원과 원금감면 등 제도를 확대해 적용했다.

은행권에서 저신용자와 청년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저금리 대출상품 출시도 대폭 늘었다.

은 위원장은 "은행권에서 적극 노력해준 덕분에 포용금융 분야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주택담보대출 연체자를 위한 채무조정제도도 보완해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3월부터 부부 합산소득이 7천만 원 이하고 보유주택 가격이 6억 원 이하는 1주택 대출연체자에게 자산관리공사와 연계해 채무조정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채무상환능력이 부족한 연체자에게 주택을 매각하고 해당 주택을 임대해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금융위는 서민금융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서민금융 지원 제도 보완을 꾸준히 추진한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은 위원장은 "금융회사가 채무자의 재기를 도와 서로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상생구조를 확립하겠다"며 "은행과 채무자에게 모두 이익이 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정몽준 아들 정기선에 HD현대 주식 280만 주 증여, HD현대 2대 주주 올라서
이흥구 대법관 후임 후보 4명 압축, 김문관·김성수·김예영·김정중
한국금융지주 회장 김남구 장남 김동윤 한국투자증권 상무 승진, 입사 7년 만에
카카오페이 2분기 영업이익 586억 528% 증가, 금융서비스 성장해 역대 최대
삼성증권 2분기 순이익 4882억으로 108% 늘어, 2개 분기 연속 최대
[오늘의 주목주] '코스피 순환매' 한화에어로 주가 9%대 상승, 코스피 개인 매수에 ..
[채널Who] 금융당국 금융지주 회장 '3연임 제한' 강행할까? 주주 권리 보호한다던 ..
현대차 월간 국내 판매 1위 올해만 두 번째 기아에 내줘, 파업으로 판매 타격 지속되나
산업통상부 업무보고 "연내 메가특구법 제정 추진", 1600조 '3대 메가프로젝트' 속도전
이재명 정부 부동산 세제 "2027년 매도하라 신호", '덜 똘똘한 한 채'로 움직이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