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IBK기업은행 "자회사 구조조정과 직원 임금체계 개편 논의한 적 없다"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IBK기업은행이 노조 주장과 달리 직원 구조조정이나 임금체계 개편과 관련한 내용을 논의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기업은행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회사 구조조정 및 직무급제 도입 등 임금체계 개편과 관련한 안내문을 냈다.
 
IBK기업은행 "자회사 구조조정과 직원 임금체계 개편 논의한 적 없다"
▲ IBK기업은행 로고.

이날 기업은행 노조가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집회를 열고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임원에게 임금체계 개편과 자회사 구조조정 계획을 이야기했다"는 주장을 내놓은 데 따른 것이다.

기업은행은 윤 행장이 영업실적이 부진한 자회사와 관련해 부사장 2명이 필요한지에 관련한 내부 보고를 받았을 뿐이라며 앞으로 이런 문제를 살펴볼 것이라고 해명했다.

윤 행장이 일반직원을 대상으로 한 구조조정 가능성을 언급하지 않았고 현재로서는 계획도 없다는 것이다.

기업은행은 직무급제 도입 등 임금체계 개편 가능성과 관련해서도 "윤 행장은 해당 내용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으며 직원과 노조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판단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직원의 뜻에 어긋나는 임금체계 개편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윤 행장은 기업은행 노조의 출근 저지 운동으로 취임 뒤 18일째 기업은행 본점으로 출근하지 못하고 별도 사무실에서 보고를 받으며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오늘Who] 카카오페이증권 흑자안착 넘어 성장 시험대, 신호철 모회사 지원 업고 사업..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자심리 회복' 삼성전자우 주가 4%대 반등, 코스피 기관 ..
[하나금융 청라시대④] [현장] 계열사 벽 허문 청라 헤드쿼터, 디지털시대 지역상생의 ..
롯데관광개발 외국인 효과에 국경절 수혜까지, 김한준 주도한 제주 드림타워 사업 '효자'로
주성엔지니어링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에 증착장비 수주 늘어난다, 황철주 내년 매출 첫 5..
에코프로그룹 계열사 대표 대거 교체, 김장우·최상운 지주사 공동대표로 내정
트럼프 'AI 자율규제' 입장에 엔비디아 수혜 전망, AI 반도체 공급 제약 피해
[채널Who] 흑과 백으로 단절된 대혐오 시대, 섣부른 미움 대신 '회색의 여백' 필요하다
[채널Who] 무신사 개인정보 유출, 왜 한 달 동안 세 번이나 추가로 발견됐나
크래프톤, 익스트랙션 슈팅게임 'PUBG:블랙버짓' 공개 4년 만에 개발 취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