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노조 주장과 달리 직원 구조조정이나 임금체계 개편과 관련한 내용을 논의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br />
<br />
기업은행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회사 구조조정 및 직무급제 도입 등 임금체계 개편과 관련한 안내문을 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IBK기업은행 "자회사 구조조정과 직원 임금체계 개편 논의한 적 없다"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1/20200120185602_973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IBK기업은행 로고.</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이날 기업은행 노조가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집회를 열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11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종원</a> IBK기업은행장이 임원에게 임금체계 개편과 자회사 구조조정 계획을 이야기했다"는 주장을 내놓은 데 따른 것이다.<br />
<br />
기업은행은 윤 행장이 영업실적이 부진한 자회사와 관련해 부사장 2명이 필요한지에 관련한 내부 보고를 받았을 뿐이라며 앞으로 이런 문제를 살펴볼 것이라고 해명했다.<br />
<br />
윤 행장이 일반직원을 대상으로 한 구조조정 가능성을 언급하지 않았고 현재로서는 계획도 없다는 것이다.<br />
<br />
기업은행은 직무급제 도입 등 임금체계 개편 가능성과 관련해서도 "윤 행장은 해당 내용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으며 직원과 노조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판단할 사안"이라고 밝혔다.<br />
<br />
직원의 뜻에 어긋나는 임금체계 개편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의미다.<br />
<br />
윤 행장은 기업은행 노조의 출근 저지 운동으로 취임 뒤 18일째 기업은행 본점으로 출근하지 못하고 별도 사무실에서 보고를 받으며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