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총선 영입 7호는 카카오뱅크 대표 이용우, "정치에도 혁신"

안대국 기자 dkahn@businesspost.co.kr 2020-01-12 16:35: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민주당 총선 영입 7호는 카카오뱅크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57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용우</a>, "정치에도 혁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이용우 카카오뱅크 공동대표(오른쪽)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7호 인재영입' 기자회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21대 총선의 7번째 영입인사로 이용우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를 선택했다.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7번째 영입인사로 금융업계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전략과 투자 분야 전문가인 이 대표를 선택해 영입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대표는 “저는 제법 성공한 기업을 만든 최고경영자(CEO)로 지금까지 혁신을 내걸고 기업을 이끌었다”며 “이제 기업현장에서 경험한 혁신을 정치에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공정이 담보되지 않은 시장에서 젊은 벤처인의 좋은 아이디어는 대기업의 먹잇감이 된다”며 “혁신을 위해 공정이 기초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규정된 것만 금지하고 나머지는 허용하는 방식인 네거티브 규제를 통해 창조적 혁신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 대표는 “창조적 혁신을 위해서는 네거티브 규제를 정책방향에 맞게 설정하고 확립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형사소송법을 비롯한 각종 법률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법과 제도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와 노력이 제대로 보상받는 체계를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기자회견 자리에 함께 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용우 대표는 열정과 책임감이 강하고 현장의 경험으로 정책에 균형을 잡아줄 소중한 인재”라며 “한국 정치에는 많이 없었던 금융 전문가로 민주당의 정책역량을 크게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대표는 민주당이 지향하는 공정한 혁신경제와 글로벌경제를 선도하는 첨단 혁신경제에 꼭 맞는 인재”라고 덧붙였다.

이용우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는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초·중·고등학교는 부산에서 나왔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과 현대그룹 종합기획실을 거쳐 현대자동차에서 전략기획과 인수합병 업무를 담당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최고투자책임자 등을 역임한 뒤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를 맡아 출범 2년 만에 카카오뱅크의 흑자전환을 이끌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

최신기사

스페이스X 테슬라 '테라팹' 반도체 제조 책임에 인텔 전 임원 영입, 첨단 공정에 관여
[조원씨앤아이] 민주당 지지층·무당층 당대표 적합도, 김민석 36.3% vs 정청래 2..
프랑스 보건부 "5월 온열질환 사망자 300명, 예상치보다 14% 많아"
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 임시 CEO "미국 국가 차원 로봇 전략 필요, 중국에 역전 우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국민연금 'ESG 고려 정도' 공시해야, 책임투자 수준 제고 가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호남 반도체 투자에 대만 위기감, 대만 언론 "TSMC에 안주하면..
DB증권 "씨어스 심전도 모니터링 기기 '모비케어' 미국서 인허가 받아, 올해 매출 발..
NH투자 "실리콘투 목표주가 하향, 거래처 다변화 및 브랜드 확대로 수익성 주춤할 것"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긍정 47.6% vs 부정 49.9%, 민주당 43.3% vs ..
[서울아파트거래] 압구정2구역 신현대11차 전용 183.41㎡ 92억에 거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