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LIG넥스원 현충원에서 애국시무식, 김지찬 "대한민국 오늘을 지킨다"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01-07 17:58: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IG넥스원 현충원에서 애국시무식,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58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지찬</a> "대한민국 오늘을 지킨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사장이 7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사장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시무식을 열고 방위산업을 통한 보국을 다짐했다.

LIG넥스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7일 김지찬 사장을 비롯한 판교와 용인, 대전, 구미 등 전국 사업장 임직원 150여 명이 각 지역 국립현충원을 찾아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분향하고 헌화한 뒤 자매결연을 맺은 30묘역을 찾아 자주국방의 결의를 다졌다.

김 사장은 방명록에 “대한민국의 오늘을 지키고 평화로운 내일을 만들어가는 기업이 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권병현 생산본부장과 임직원 40여 명은 경북 국립영천호국원을 찾고 양성철 대전지역장과 임직원 30여 명은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각각 애국 시무식을 열었다.

LIG넥스원은 2004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애국 시무식을 진행한 뒤부터 매년 국립현충원에서 시무식을 열고 있다. 현재 서울과 대전, 영천 등 3개 지역 국립현충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방산업체는 LIG넥스원이 유일하다.

LIG넥스원은 2010년 국내 방산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국립서울현충원 30묘역과 자매결연을 맺고 묘역 정화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2012년에는 국립대전현충원 제4묘역과 자매결연, 2018년에는 국립영천호국원과 6·25 참전군인들이 안장된 11·12묘역 가꾸기 업무협약을 맺는 등 묘역 정화활동 범위를 지속해서 넓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관세 우려에도 4월 수출 582억 달러로 3.7% 증가, 대미 수출은 6.8% 감소
하나은행 현대차와 '블루핸즈' 금융지원 업무협약 맺어, "동반성장 강화"
테슬라 이사회 머스크 CEO 교체 공식 절차 밟아, "실적과 주가 악화에 대응"
민주당 국민의힘 13조8천억 추경안 합의, 정부안보다 1조6천억 증액
한수원 주도 '팀코리아' 26조 규모 체코 원전사업 수주 확정, 7일 계약 체결
롯데하이마트 '하이마트 구독' 내놔, 다양한 브랜드 상품 선택 가능해
'더 센 게 온다' 2분기 노크하는 신작 게임, 세븐나이츠·다키스트데이즈 대기중
비트코인 1억3647만 원대 상승, 가상화폐시장 트럼프 정책 영향력 지속
'반도체의 겨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덮치나, 한국 HBM 매출 1조 감소 전망
트럼프 입에 울고 웃었던 4월 코스피, 5월에도 변동성 장세 이어진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