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37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하현회</a> 부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했다.<br />
<br />
하 부회장은 CES2020에서 여러 글로벌 회사의 경영진들과 만나 5G통신을 기반으로 한 B2B(기업 대 기업)사업 확대를 위한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37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하현회</a>, 'CES 2020'에서 LG유플러스 5G통신 B2B 사업기회 찾는다"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12/20181225115835_1878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37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하현회</a>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6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CES 2020에서 하 부회장은 수많은 글로벌 정보기술(IT)회사, 전자제품 제조사, 자동차 제조사 등의 경영진들과 만나며 B2B 사업과 관련된 논의를 진행한다.<br />
<br />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어떤 기업과 어떤 논의를 하겠다고 정해진 것은 없지만 세계의 첨단기술 관련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기 때문에 B2B사업을 위한 논의 역시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다”며 “LG유플러스는 글로벌기업들과 함께 B2B사업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증권가에서도 이번 CES2020이 이동통신사들에게 5G통신을 기반으로 한 B2B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br />
<br />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레포트를 내고 “이번에 열리는 CES 2020의 화두는 5G통신과 인공지능(AI)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5G통신 서비스에 인공지능이 가미되면 사물인터넷(IoT) 분야의 진화가 구체화될 수 있다”며 “사물인터넷 분야의 진화는 통신사들이 B2B와 B2G(기업 대 정부)에서 매출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br />
<br />
하 부회장은 무엇보다 5G통신의 B2B 사업모델 가운데 현재 가장 유망한 분야로 꼽히는 자율주행자동차, 스마트팩토리 등과 관련해 글로벌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는 데 공을 들일 것으로 보인다.<br />
<br />
그는 CES 2020에서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인텔의 경영진들과 만나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논의를 진행한다. <br />
<br />
LG유플러스가 자율주행차 관련해 이룬 성과들을 바탕으로 하 부회장은 글로벌 완성차업체 등과 협력하기 위한 논의를 구체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br />
<br />
LG유플러스는 LG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 고도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마곡 사이언스파크에서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원격 호출 △선행차량 영상 전송 △지오펜싱(지리적 울타리) 대응 △장애물 회피 등과 관련된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br />
<br />
하 부회장은 5G시대의 또 다른 먹거리인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의 고객사를 찾는 데도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br />
<br />
이동통신사의 스마트팩토리사업 글로벌 진출은 무엇보다 국내에서 솔루션 운영경험을 쌓고 성공사례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 이통사들은 5G통신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만큼 경험 측면에서 외국의 통신사들보다 우위에 서 있다. <br />
<br />
LG유플러스 역시 올해 초부터 LG전자, LGCNS 등 LG그룹 계열사와 함께 스마트팩토리 운영경험을 쌓아왔다. 7월에는 LG유플러스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중소기업으로 확대하기 위해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과 협력을 시작하기도 했다.<br />
<br />
하 부회장은 5G통신시대에 이통사들의 새로운 수익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모바일 에지컴퓨팅(MEC) 기술 관련 사업 파트너를 찾는 데도 공을 들일 것으로 전망된다.<br />
<br />
모바일 에지컴퓨팅 기술은 소규모 데이터센터를 설치해 특정 지역에서 통신의 지연율과 속도를 대폭 개선하는 기술로 스마트팩토리, 클라우드 서비스 등 5G통신 관련 B2B 서비스를 위한 필수 기술로 꼽힌다.<br />
<br />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에지컴퓨팅 기술과 관련해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br />
<br />
2019년 말 국내 이동통신사 최초로 5G통신 단독모드(SA) 방식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에지컴퓨팅 인프라 시연에 성공했다. 5G통신 단독모드를 활용하면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비단독모드(NSA)보다 지연율, 통신속도 등을 더욱 개선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5G통신 단독모드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br />
<br />
하 부회장은 2020년 LG유플러스의 목표 가운데 하나로 B2B사업 확대를 점찍었다.<br />
<br />
하 부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미래사업과 관련해 B2C에서 시작된 5G통신서비스가 올해부터 B2B로 본격 확대될 것”이라며 “구체적 사업모델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5G통신을 활용한 B2B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사업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