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한항공 카카오와 고객서비스 강화, 우기홍 "새 비즈니스모델 창출"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9-12-05 11:04: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 카카오와 고객서비스 강화, 우기홍 "새 비즈니스모델 창출"
▲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왼쪽에서 두번째)와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가 5일 경기도 분당구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고객가치 혁신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모바일환경에서 고객들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와 손을 잡았다.

대한항공은 5일 경기도 분당구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카카오와 고객가치 혁신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과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우 사장은 “카카오의 우수한 플랫폼과 콘텐츠를 대한항공의 고객서비스, 항공권 판매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해 고객서비스 품질을 높일 것”이라며 “항공사와 정보통신기술 기업의 사업협력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 대표는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 수준의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두 회사가 협력을 약속한 만큼 이용자들에게 더 혁신적 항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항공서비스 분야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해 대한항공과 긴밀하게 논의하겠다”고 화답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카카오와 플랫폼, 멤버십, 핀테크,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대한항공과 카카오는 고객이 원하는 항공권을 찾는 과정에서부터 결제, 체크인, 탑승에 이르는 전 과정을 모바일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두 회사의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정보통신기술(IT)와 마케팅을 접목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며 “두 회사의 기술을 활용해 항공산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시장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호주 리튬업체 지분 매각, 투자이익 800억 확보
티웨이항공 지난해 영업손실 2655억 20배 급증, "대형기 도입·고환율 영향"
이란 미국과 무력충돌 회피 안간힘, 외신 "핵협상서 석유·가스 개발권 제시"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UAE와 방산 350억 달러 포함 총 650억 달러 규모 협력..
이재명 "서울 집값 하락 나타나, 부동산 공화국 해체 넘지 못할 벽 아냐"
코스피 개인·기관 쌍끌이에 또 '사상 최고' 6300선,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등
[26일 오!정말] 민주당 김현정 "육두문자 부르는 국힘 장동혁의 6자 타령"
[오늘의 주목주] '피지컬 AI 재부각' 현대모비스 주가 12%대 올라, 코스닥 삼천당..
한전 작년 영업이익 13.5조로 61% 늘어 역대 최대, 200조 부채는 부담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협회장에 이용배 선출, 현재 현대로템 대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