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은성수 "한국 금융중심지 추진성과 부진, 글로벌화 적극 추진해야"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10-17 11:42: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한국의 금융중심지 추진정책에 힘을 싣기 위해 해외 금융회사의 국내 상장과 국내 금융회사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금융위는 17일 서울 여의도 은행회관에서 제38차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33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은성수</a> "한국 금융중심지 추진성과 부진, 글로벌화 적극 추진해야"
은성수 금융위원장.

금융중심지 추진정책은 한국 금융시스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외국계 금융회사의 국내 진입을 유도하기 위해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온 정책이다.

은 위원장은 “그동안 다양한 금융중심지 추진 노력에도 성과에는 한계가 있었다는 현실을 냉정히 받아들여야 한다”며 “다시 도약할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경제와 사회 전반에 걸친 대내외 환경 변화를 인식하고 한국의 기회와 강점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금융중심지정책을 개선해 추진하기로 했다.

은 위원장은 한국의 연금자산 등 풍부한 금융자산과 우수한 주거 및 문화환경, 인력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위는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의 심의와 의결기능을 보완하고 강화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조직을 분과로 신설하고 정책 추진방향에 의견을 반영하기로 했다.

민간 전문위원들은 금융중심지 추진을 위한 외국계 금융회사 상장 유치전략,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경쟁력 강화 등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은 위원장은 “전문가집단 의견을 더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한국 금융산업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탄력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경상북도 '반도체 챔버용 부품' 국산화 사업 추진, 구미에 5년간 400억 투자
LG전자 프리미엄 브랜드 구독 서비스 출시, LG베스트샵·SKS서울 포함 오프라인서 신청
포스코이앤씨 AI 경진대회 마무리, "현장 일지 자동화로 2개월치 업무 절감"
우리은행, 서울 남대문·강남·홍대에 '우리 이음상담센터' 신설
한국노총 "삼성전자 노조 비난 중단해야, 노동권 제한하는 긴급조정 논의 매우 부적절"
KB금융,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해외송금' 기술 검증 완료 
홈플러스 "운영자금 확보할 길 없어, 메리츠금융이 긴급운영자금 대출해줄 유일한 주체"
총리 김민석 대국민담화, "삼성전자 파업 현실화 때 긴급조정 포함 모든 대응 수단 강구"
NH농협은행장 강태영 춘천 구암마을 찾아 일손 도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삼성전자 노사 18일 2차 사후조정 회의 열기로, 박수근 중노위장도 참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