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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만드는 미국 '네트라다인'에 투자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  2019-10-06 13: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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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미국의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솔루션기업에 전략적 투자를 실시한다.

6일 현대차 미국 법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크래들이 미국의 지능형 기술기업인 네트라다인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가 개방형 혁신 센터 현대크래들을 통해 네트라다인에 전략적 투자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

현대크래들은 현대차그룹의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수행하는 곳이다.

유망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하거나 제휴하는 역할을 도맡고 있다.

네트라다인은 2015년 미국에서 설립된 회사로 인공지능과 딥러닝 등을 활용해 운송산업 관련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영상인식 기술에 기반해 운전자와 차량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개발을 전문 분야로 한다.

현대차는 네트라다인과 파트너십을 통해 국제자동차기술협회 기준 ‘레벨3’ 수준 이상의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및 자율주행 기능의 개발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네트라다인은 앞으로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수집한 도로·주행 데이터를 활용해 현대차의 미래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및 자율주행 기능 개발을 위한 정밀지도(HD map) 구축 활동을 지원한다.

네트라다인은 이미 미국에서 100만 마일 이상의 단독 도로 주행을 포함해 270만 마일 이상의 포장도로에서 여러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 데이터는 주행과 도로조건이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한 심층적 분석을 제공하기 위해 동일한 도로를 여러 번 반복적으로 주행한 값을 포함하고 있다

네트라다인은 전문운전자의 운행으로 수집한 3억5천 만 마일 이상의 도로 데이터를 인공지능을 통해 분석하기도 했다.

아브니쉬 아그라왈 네트라다인 대표이사는 “현대크래들과 파트너십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네트라다인의 목표는 첨단 인공지능 플랫폼을 통해 세상을 더 안전한 곳으로 만드는 것인데 현대차와 이 비전을 공유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자율주행 기능의 개발 혁신을 지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9월23일에도 미국의 자율주행 전문기업 앱티브와 총 40억 달러 규모의 자율주행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 합작회사는 레벨4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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