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만도 신사업 전담조직 'WG캠퍼스' 출범, 정몽원 "관습을 깨야"

김현태 기자 khyuntae@businesspost.co.kr 2019-09-26 18:40: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만도가 자동차시장의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해 신사업 전담조직을 꾸렸다.
    
만도가 24일 판교에 있는 글로벌 연구개발(R&D)센터에서 신사업 전담조직 ‘WG캠퍼스’ 개관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만도 신사업 전담조직 'WG캠퍼스' 출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394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몽원</a> "관습을 깨야"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가운데), 문형태 만도 EV랩장(오른쪽), 박규식 만도 F3랩장(왼쪽)이 WG캠퍼스로 입장하고 있다. <만도>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과 탁일환 만도 사장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은 ”창의적 생각은 운곡(구름 속 깊은 계곡)과 같이 깊은 고민에서 생겨난다”며 “자유로운 태도로 관습을 깨서 새로운 것을 만들자”고 말했다.

WG캠퍼스의 ‘WG’는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의 호 운곡의 영문 약자에서 따왔다.

만도는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공유경제, 전기차 같은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화두에 대응하기 위해 WG캠퍼스를 설립했다.

만도의 핵심연구원 80여 명이 WG캠퍼스에서 근무하고 있다. 

WG캠퍼스는 ‘F3랩’, ‘EV랩’, ‘뉴비지니스팀’으로 구성돼 있다. 

F3랩은 스마트시티를 위한 자율주행 로봇, 연비가 높은 드론, 모빌리티 서비스 등을 개발하고 있다. F3랩의 F3는 미래, 개척, 자유를 뜻한다.

EV랩은 친환경자동차와 관련한 부품을 개발한다. 전기차 엔진 ‘e-drive’, 배터리 충전기, 수소연료전지차 변압모듈, 개인 모빌리티용 작동장치 등이 여기서 만들어진다.

뉴비즈니스팀은 지분투자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만도는 “WG캠퍼스를 통해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사업을 넘어서는 새로운 성장 프레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태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