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금융  금융

NH농협은행 올원뱅크에서 문화콘텐츠 제공, 김광수 "경쟁력 강화"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09-22 13:29: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은행 올원뱅크에서 문화콘텐츠 제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33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광수</a> "경쟁력 강화"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왼쪽 다섯 번째)과 이대훈 NH농협은행장(왼쪽 네 번째)이 20일 서울시 중구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프리미엄(Free-mium) 서비스’ 출시 시사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이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에 문화콘텐츠를 추가했다.

NH농협은행은 20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를 통해 고객들에게 무료로 드라마 등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리미엄(Free-mium)서비스’ 출시 시사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프리미엄(Free-mium)서비스는 올원뱅크 고객에게 무료로(Free) 최상의(Premium)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올원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드라마, 예능 다시보기 △웹툰, 웹소설 보기 △버거킹, 카페베네 등 오프라인 매장 할인쿠폰 판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NH농협은행은 이날 ‘올원뱅크 1천만 고객 플랫폼 구현 비전 선포식’과 ‘올원뱅크 400만 고객 달성 기념행사’도 함께 열었다. 400만 번째 가입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했다.

NH농협은행 모바일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은 약 2천만 명에 이른다. NH스마트뱅킹 가입자는 1569만 명이며 올원뱅크 가입자는 412만 명이다.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국내 최초 금융지주 통합 플랫폼인 올원뱅크가 NH농협금융그룹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 NH농협금융그룹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1천만 고객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올원뱅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올원뱅크 고객 4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23일부터 10월31일까지 ‘복세편살(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올원로그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LG코드제로 로봇청소기(2명), NH기프트카드 20만 원권(8명),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매(200명), 배스킨라빈스 교환권(790명) 등 모두 1천 명에게 경품을 준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계룡건설 LH 훈풍 기대 속 영업정지 고비, 이승찬 10대 건설사 도약에 먹구름
국회 법사위 '쿠팡 봐주기' 의혹에 여야 고성, 문지석 검사 "증거 빼란 말 2번 들어"
대통령도 칭찬한 '사망보험금 유동화', "내 보험도 연금화되나" 소비자 관심
[CINE 레시피] '굿 뉴스', 냉전시대의 희비극을 담아 낸 한 편의 우화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5주기 추도식 24일 엄수, 이재용 등 유족·사장단 참석
[재계인사 스피드업⑦] 신동빈 변화의 고삐 또 죄나, 롯데그룹 화학·유통 대거 쇄신 가..
HD현대일렉트릭 3분기 영업이익률 25%로 역대 최고
대신증권 "삼양식품 관세로 미국 수익성 하락, 유럽은 거래선 교체 작업 중"
모잠비크 시민단체 한국에서 '가스전 반대' 시위, 삼성중공업 삼성전자 비판
오픈AI 한국에 'AI 청사진' 제안, "독자 생태계와 글로벌 협력 병행이 해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