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중기부 금융위 함께 중소기업 사업전환 지원, 박영선 "경쟁력 강화"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9-18 16:21: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가 중소기업 사업전환을 촉진하고 경영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지원대책과 규제완화 계획을 내놓았다.

중기부와 금융위는 18일 열린 제24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중소기업의 선제적 사업구조 개선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대책을 발표했다.
 
중기부 금융위 함께 중소기업 사업전환 지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349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영선</a> "경쟁력 강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미국과 중국 무역분쟁, 일본 수출규제 등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한 내용을 뼈대로 한다.

중기부와 금융위는 중소기업의 근본적 체질개선을 유도하고 경영악화를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중소기업이 사업전환을 신청하려면 기존에는 매출에서 30% 이상 비중을 차지하는 업종이 있어야 했지만 제도 개선으로 이런 조건이 폐지된다.

다품종 소량생산의 산업구조에 적합하도록 규제를 완화한 것이다.

중소기업부는 사업전환계획 신청 뒤 승인까지 걸리는 시간도 15일 이내로 단축하고 사업전환에 성공한 기업이 제품을 생산할 때 필요한 자금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사업전환 승인기업은 스마트공장 보급과 공공입찰 등 정부 지원사업에 참여할 때도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성장 잠재력이 크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300곳을 선정해 컨설팅과 자금 등을 지원한다.

경영이 악화되기 전에 미리 지원을 강화해 사업 정상화를 돕기 위한 목적이다.

기업이 회생절차를 개시하기 전 채권자와 채무자 조정을 위해 선임하는 전문가 비용도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중기부와 금융위는 이날 발표한 주요 정책과제를 올해 하반기 또는 내년까지 모두 추진하기로 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중소벤처기업이 선제적 사업구조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조정 절차 회부, 5월13일 기일로 지정
한국은행 총재 후보 신현송 청문보고서 채택 또 불발, 장녀 여권 불법 재발급 논란 탓
5대 은행장 이재명 베트남 순방에 총출동, 현지 진출 국내 기업 금융지원 논의
[이주의 ETF] 신한자산운용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 24%대 올라 상승률 ..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투심 개선' 삼성SDI 7%대 상승,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
거래소 부실 종목 퇴출 본격화, 상폐 개정안에 동전주·반기자본잠식 요건 신설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규모 2.4조서 1.8조로 축소 결정, 주주 부담 일부 완화
[17일 오!정말] 전 경남지사 김두관 '한동훈의 YS 정신 계승' 발언 놓고 "개가 ..
CJCGV 신사업으로 '뷰티' 눈독, 정종민 올리브영과 차별화할 해외 공략에 시선
HD현대중공업 6747억 규모 VLGC 2척 수주, 올해 수주목표 50% 넘어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