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422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희백</a>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가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로 사업범위를 넓히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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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대표는 한화투자증권의 디지털금융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금융회사를 발굴해 동남아시아 금융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422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희백</a>, 한화투자증권 흑자기조 자신감에 동남아 금융시장으로 눈돌려"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9/20190909151415_20627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422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희백</a>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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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베트남, 싱가포르 금융회사에 투자하며 동남아시아 금융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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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9월 싱가포르 캡브리지그룹에 50억 원을 들여 지분투자를 했으며 4월에는 베트남 HFT증권을 인수하는 등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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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대표가 캡브리지그룹에 지분투자를 하면서 이사회 의석을 확보한 점을 보면 단순히 공동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넘어 싱가포르 금융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볼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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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대표는 2019년 들어 베트남과 싱가포르 금융회사 2곳에 투자를 했는데 베트남 HFT증권과 싱가포르 캡브리지 두 곳 모두 디지털에 특화된 금융회사라는 공통점이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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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T증권은 온라인 주식거래 전문 증권이며 캡브리지는 투자플랫폼을 운영하는 회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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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자기자본 1조 원 정도의 중소증권사인 만큼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등 초대형 증권사들이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현지법인을 세우고 지점을 늘리고 있는 것과 다르게 디지털금융을 앞세워 동남아시아시장을 공략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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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베트남 HFT증권의 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에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고 싱가포르 캡브리지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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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대표는 한화투자증권의 디지털금융을 강화하기 위해 공을 들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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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대표는 올해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머니2020’에 참여해 싱가포르 스태시어웨이와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노하우를 공유하고 업무제휴 가능성을 논의했다. 스태시어웨이는 싱가포르에서 최초로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온라인 투자 및 자산관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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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에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금융투자업계에서 처음으로 100억 원을 출자해 ‘데이터애널리틱스랩’을 설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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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대표는 이제 한화투자증권도 해외로 사업을 확장할 여력을 확보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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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대표가 2017년 7월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로 취임한 뒤 한화투자증권은 2017년 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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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분기까지 10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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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는 한화자산운용이 참여하는 1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로 기초체력을 보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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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금융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충분한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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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꾸준히 흑자를 내면서 충분히 내실을 다졌다”며 “미래먹거리인 디지털금융을 통해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사업을 확대할 여력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