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 본격적으로 대체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운용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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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대체투자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공단 안팎에서 확충한다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국민연금, 대체투자 확대 위해 운용 전문인력 확보에 힘써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9/20180920180745_6033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235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성주</a> 국민연금공단 이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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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투자는 주식이나 채권 등 전통적 투자상품이 아닌 부동산, 선박, 사모펀드, 헤지펀드, 벤처기업, 원자재 등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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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은 대체투자부서로 사모투자실, 부동산투자실, 인프라투자실을 두고 있다. 실장을 포함해 전문 운용역이 각각 24명, 16명, 17명으로 대체투자 전문 운용인력은 현재 47명에 이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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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에서는 국민연금이 2020년까지 대체투자 전문인력을 현재보다 20여 명 더 늘릴 것이라는 말인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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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은 1년 이상 경력을 지닌 운용역을 모집해 국민연금 내부에서 추가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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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최소 3년 이상 경력을 거쳐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전임 운용역으로 채용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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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관계자는 “대체투자 인력을 구체적으로 몇 명 증원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인력담당 부서와 기획재정부 등에서 협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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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은 투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충원뿐 아니라 내부에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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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관계자는 “대체투자 등 투자 전문가를 확보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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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기금운용위원회는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대체투자를 개선하고 강화하기로 방침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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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일 ‘2019년도 제4차 기금운용위원회’에 따르면 대체투자 결정 과정에 기존 8주가 소요되던 시간이 4주로 단축되고 위험 회피 투자방식인 헤지펀드 투자에는 기금운용본부가 주요 투자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싱글펀드 방식’이 도입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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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운용위원회는 5월31일 2020~2040년 국민연금 기금운용 중기 자산배분안과 2020년 국민연금기금 운용계획안을 내놓으며 “국민연금 기금의 안정성, 수익성 제고를 위해 해외투자, 대체투자 등 투자 다변화 기조는 계속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발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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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은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대체투자 비중을 2018년 12월 말 12%에서 2019년 12월 말 12.7%, 2020년 12월 말에는 13%까지 늘려나가기로 했다. 2024년에는 15% 내외로 확대하기로 목표를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