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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영기 전 금융투자협회장. | ||
삼성그룹에 재직하던 시절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가 금융에 대해 조언을 구할 때 가장 먼저 찾았던 인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 핵심 계열사 사장단 모임인 '7인 위원회' 멤버에 포함될 정도로 그룹 내 위상이 있었다.
해외금융회사인 뱅커스트러스트은행과 재정경제부 금융발전심의회 국제금융분과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금융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삼성그룹을 떠난 뒤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과 KB금융지주 초대 회장으로 활동했다.
우리은행장 시절 파생상품투자손실의 책임과 국민은행장 시절 카자흐스탄 BCC’ 지분 인수 책임 등 공격적 사업추진에 따른 부작용도 있었지만 대법원 판결로 명예를 모두 회복했다.
2018년 1월 임기를 마치고 금융투자협회장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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