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주가 올라, 전기차배터리 성장 기대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10-17 16:10: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과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업체의 주가가 일제히 올랐다.

증권사들이 전기차시장의 본격적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배터리산업에 긍정적 전망을 내놓아 주가가 힘을 받았다.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주가 올라, 전기차배터리 성장 기대
▲ (왼쪽부터)박진수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사장.

17일 LG화학 주가는 전일보다 2.04% 오른 32만5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SDI 주가는 2.87% 오른 25만500원, SK이노베이션 주가는 2.58% 오른 21만9천 원으로 마감했다.

국내 증권사들이 일제히 전기차 배터리시장의 성장에 높은 기대를 나타내면서 주가 상승에 기여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럽 자동차업체들의 전기차 출시 확대와 전기트럭의 보급 확산으로 기술력이 앞선 한국 전기차 배터리업체들이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다고 바라봤다.

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2020년을 기점으로 글로벌 전기차시장의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며 전기차 배터리업체들의 실적 성장도 점차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배터리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배터리업체들의 원가 부담도 줄어들 것"이라며 "경쟁력이 취약한 중국 배터리업체들의 구조조정도 본격화되고 있다"고 바라봤다.

LG화학과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이 일제히 전기차 배터리의 생산 증설을 적극적으로 검토중인 점도 실적 성장에 더욱 힘을 실을 수 있는 배경으로 꼽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한국GM 이익잉여금 4조3465억 전입, 우선주 배당에 1236억 활용
현대차 미국에서 29만4128대 리콜, 아이오닉6·싼타페·G90 포함
파라타항공 지난해 영업손실 671억, 초기 투자비와 경쟁심화 영향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200건설' 21%대 올라 상승률 1위, ..
민주당 서울·경기 후보 확정하고 부산 전재수는 무혐의, 국힘은 '공천 후유증' 계속
농협금융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선점 나서, 은행ᐧ증권ᐧ자산운용 삼각편대 구축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기판 경쟁력' 삼성전기 주가 9%대 올라, 코스피 미국 이란..
에이블리코퍼레이션 작년 매출 3697억 역대 최대, 4910과 아무드 모두 성장률 높아
이스타항공 지난해 매출 6301억으로 역대 최대, "올해 중화권 노선 확대"
금융위 첨단산업 지원 위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5월 출범, 서민 우선배정 20% 검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