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기타

삼성전기 삼화콘덴서 주가 올라, 전기차 적층세라믹콘덴서 호조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기와 삼화콘덴서 주가가 올랐다.

전기차시장 성장이 삼성전기와 삼화콘덴서의 자동차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수요 증가를 이끌 가능성이 부각됐다.
 
삼성전기 삼화콘덴서 주가 올라, 전기차 적층세라믹콘덴서 호조
▲ 이윤태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황호진 삼화콘덴서 대표이사 부회장.

16일 삼성전기 주가는 전일보다 2.26% 오른 13만5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화콘덴서 주가는 6.52% 상승한 6만8600원으로 마감했다.

전기차시장의 가파른 성장이 삼성전기와 삼화콘덴서의 적층세라믹콘덴서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주가 상승에 힘이 실렸다.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국언론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은 전기차시장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유럽에 배터리공장을 짓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십억 유로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전기차는 일반 자동차와 비교해 전력 관리에 사용되는 적층세라믹콘덴서 탑재량이 월등히 많다. 자동차용 콘덴서는 공급가격과 수익성이 높아 일반 콘덴서와 비교해 실적에 기여하는 폭도 더 크다.

삼화콘덴서는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부품업체에 적층세라믹콘덴서를 공급하며 대부분의 실적을 올린다.

삼성전기는 최근 자동차용 콘덴서의 수요 증가를 예상해 부산과 중국에 생산 투자 확대를 결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한화투자 "한섬 목표주가 상향, 실적 개선되고 주주환원도 강화"
'슈퍼 엘니뇨' 현실화에 각국 비상사태 선포, 유엔총회서 기후대응 강화 촉구 잇달아
메타 AI 에이전트 '뮤즈' 돌풍에 인텔 AMD ARM도 수혜 분석, "모델 구동에 C..
SK증권 "하이브 목표주가 하향, 현재 이익은 방탄소년단 월드투어에 크게 의존"
이재명 2기 내각 장관 임명 재가, 재경 이형일·국방 강신철·국토 홍지선
[컴퍼니 백브리핑] 'AI 속도조절론' 달아오르자 빅테크 '부채은닉설'도 재부상?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대회 부정행위 논란에 공식 사과, "운영·대응 실패에 전적 책임"
국제재생에너지기구 "재생에너지 보급 크게 늦어, 2030년 목표 위해 연간 보급량 2배..
테슬라 흑인 인종차별 방치 혐의로 캘리포니아주와 법정 분쟁, "손해배상 상한선 없어"
현대차 조지아 공장에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훈련용 설비 개설, "타 산업군 고객사도 눈독"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