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제노레이 주식 사도 된다", 디지털 엑스레이 호조로 실적 좋아져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8-09-17 09:37: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노레이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판매단가가 높은 고급 디지털 엑스레이(X-ray) 제품들의 매출이 늘어나면서 수익성도 좋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제노레이 주식 사도 된다", 디지털 엑스레이 호조로 실적 좋아져
▲ 박병욱 제노레이 대표이사.

안주원 하나금융그룹 연구원은 17일 제노레이 목표주가 3만8700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제노레이 주가는 직전거래일인 14일 2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안 연구원은 “제노레이가 디지털 엑스레이로 구축된 신제품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가고 있다”며 “2018년 덴탈 장비를 중심으로 실적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노레이는 치과 등 병원에서 환자를 진단하기 위해 사용하는 각종 엑스레이 영상 진단 장비를 개발하고 제조해 판매한다.

제노레이는 주요 제품인 의료용 엑스레이 씨암(C-arm), 덴탈 장비 파파야 3D 등 주요 제품이 모두 디지털 엑스레이로 구축돼 있다.

제노레이는 치아 내부 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영상을 모니터에 표시해주고 환자에게 피폭되는 X선 양이 적은 고사양 덴탈 장비 '파파야 3D'가 중국에서 2016년 매출 30억 원, 2017년 매출 77억 원을 거둔 데 이어 2018년에는 매출 15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안 연구원은 제노레이가 메디컬 부문에서도 평판 디텍터(Flat-Panel detector, FPD)를 장착한 의료용 엑스레이 씨암(C-arm) 오스카(OSCAR) 시리즈와 PORT-X Ⅳ 등에 힘입어 2018년 매출이 2017년보다 약 12% 늘어날 것으로 바라봤다.

최근 메티컬과 덴탈 제품 전반에 걸쳐 제품의 고급화를 진행하고 있고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시장 대응력이 탁월한 점도 실적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노레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52억 원, 영업이익 91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4.1%, 영업이익은 46.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