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이대훈, 인도 비료협동조합 방문해 NH농협은행과 협력 논의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9-16 12:00: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61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대훈</a>, 인도 비료협동조합 방문해 NH농협은행과 협력 논의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14일 인도 비료협동조합(IFFCO)을 방문해 A.K.싱(Singh) 인도비료협동조합 이사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인도 비료협동조합을 방문해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16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이 14일 인도 비료협동조합(IFFCO)을 방문해 A.K.싱(Singh) 인도 비료협동조합 이사와 만나 다양한 협력사업 및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인도 비료협동조합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인도에 회원조합 3만5214곳을 두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료협동조합이다.

이 행장은 “농협그룹 전체가 인도비료협동조합을 소중하고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다”며 “두 회사의 오랜 친구 같은 관계가 더욱 발전해 결실을 맺고 다각화된 사업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행장은 인도 재무부를 방문해 은행업 인가권을 지닌 재무부 관계자를 만나 NH농협은행의 지점 인가를 빨리 승인해달라고도 요청했다. 

NH농협은행은 2016년 6월 인도에 뉴델리사무소를 세워 운영하고 있다. 2017년 5월 인도 노이다지점 설립 신청서를 낸 뒤 인도 재무부의 은행업 2차 인가를 기다리고 있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노이다 지역은 한국 및 외국계 기업의 진출이 늘어나고 있는 서남아시아 거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국정기획위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은 부인 어려운 현실, 여러 방안 검토"
과기정통부, AI정책 컨트롤타워로 국가인공지능위 강화하는 입법 예고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공략하기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안 크게 우려",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볼트자산운용 선정, 매각 후 재임대해 사..
SK증권 "넷마블 하반기도 안정적 매출 전망, 기대작 본격적 출시 예정"
대신증권 "영원무역 2분기 자전거 브랜드 스캇 적자 줄어, 실적 부담 경감"
미래에셋증권 "하이브 3분기까지 이익률 압박 지속, 해외서 현지확 작업 진척"
대신증권 "한국콜마 2분기도 이익 개선세 지속, 하반기 미국 2공장 본격 가동"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