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융사 제재 절반 이상이 증권사에 집중, KB증권 가장 많아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8-08-29 12:19: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증권사가 금융사들 가운데 금융당국의 제재를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은행, 보험, 증권, 카드사들은 금융감독원,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공정거래위원회 등으로부터 모두 238건의 제재를 받았고 이 가운데 125건이 증권사에 몰렸다. 
 
금융사 제재 절반 이상이 증권사에 집중, KB증권 가장 많아
▲ 국내 대형 증권사.<연합뉴스>

이 조사는 2015~2018년 상반기까지 반기 보고서를 제출한 56개 회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제재 건수별로는 증권사가 125건으로 전체의 52.5%를 차지했고 손해보험사 30건(12.6%), 은행 29건(12.2%), 생명보험사 28건(11.8%), 카드사 26건(10.9%) 등이 뒤를 이었다.

제재 금액도 증권사가 209억94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생명보험사 115억8300만 원, 은행 18억6천만 원, 손해보험사 5억2600만 원, 카드사 2억7700만 원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금융사별 건수로는 KB증권이 18건의 제재를 받아 가장 많았고 제재 금액으로는 삼성생명이 82억6500만 원으로 조사 대상 가운데 가장 많았다. 

제재 기관별로는 금융감독원이 153건의 제재를 내렸고 금융위원회 40건, 한국거래소 31건, 공정거래위원회가 14건으로 뒤를 이었다. 

제재 유형은 과태료(131건), 과징금(35건), 벌금(11건) 등 제재금 부과가 177건으로 전체의 74.4%를 차지했고 경고와 주의가 각각 32건, 29건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케이뱅크 공모가 주당 8300원으로 확정, 상장 뒤 시가총액 3조3600억 전망
LG전자 보유 자사주 소각 '감자' 결정, 보통주 1749주∙우선주 4693주
[12일 오!정말] 민주당 박지원 "오 주여, 장동혁 대표가 돌았다"
넥슨 "'메이플 키우기' 전면 환불 결정, 매출 1300억 감소 전망"
'옛 HD현대미포' 노동조합 금속노조 가입, HD현대중공업 노조와 통합 수순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에 5500선도 돌파, 원/달러 환율 1440.2원 마감
안랩 2025년 영업이익 332억 20.2% 증가, 보안운영 수요·해외매출 증가
넥슨, '아크레이더스 흥행' 힘입어 2025년 4조5천억 최대 매출
구글 AI 반도체 '대세'로 떠올라, 엔비디아에 "역대 가장 어려운 도전" 평가
[채널Who] HD한국조선해양 김형관 역대급 이익 전망에 홀가분한 출발, 중국 저가 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