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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룩스 신라젠 제넥신 주가 급락, 테라젠이텍스 인스코비는 급등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8-07-24 17: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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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필룩스와 신라젠 주가는 악성 소문에 급락한 반면 테라젠이텍스와 녹십자셀 주가는 호재에 급등했다.
 
필룩스 신라젠 제넥신 주가 급락, 테라젠이텍스 인스코비는 급등
▲ 안원환 필룩스 대표.

24일 필룩스 주가는 전날보다 9.35%(1300원) 급락한 1만2600원에 장을 마쳤다.

주가는 한때 7.91%까지 급등했다.

필룩스가 미국 자회사인 리미나투스파마와 GC녹십자셀이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기 때문이다.

리미나투스파마가 보유한 차세대 항암 치료제 ‘GCC CAR-T’와 관련해 기술을 제공하면 GC녹십자셀이 제품 허가를 위한 임상 시험 및 제조 등을 담당하고 합작회사가 국내 및 중국 지역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는 내용을 담은 것이다. 

그러나 오후 들어 필룩스가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주가가 급락세로 돌아섰다.

안원환 필룩스 대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필룩스가 검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고 있다는 출처를 알 수 없는 악성루머가 주식시장에 유포되고 있다”며 “검찰 조사는 사실무근이며 허위사실 유포자에는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신라젠 주가 역시 안정세를 보여주다 필룩스 주가가 오후 들어 급락하자 최근 임상 실패 소문에 따른 불안심리가 다시 확산되면서 급락세로 돌아섰다.

신라젠 주가는 이날 6.16%(3300원) 떨어진 5만300원에 장을 마쳤다. 8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신라젠은 최근 지성권 부사장의 퇴임과 맞물려 임상3상 실패, 제3자 배정 유상증자설 등이 퍼지면서 주가가 맥을 못 추고 있다. 신라젠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거듭 밝혔지만 시장의 불안심리는 쉽게 가시지 않고 있다.

지난해 바이오주 열풍을 타고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상위권으로 뛰어올랐던 대표적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도 하락세를 보였다.

제넥신 주가는 7.26%(6천 원) 급락한 7만6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4.42%(3천 원) 떨어진 6만4800원에, 바이로메드 주가는 2.48%(5200원) 내린 20만43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테라젠이텍스 주가는 12.68%(1350원) 급등한 1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테라젠이텍스는 자회사 메드팩토가 다국적 제약회사 MSD, 아스트라제네카와 각각 항암제 병용 투여 요법 공동 임상시험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발표했다.

메드팩토는 면역항암제 ‘백토서팁’을 개발하고 있는데 MSD의 항암제 ‘키트루다’, 아스트라제네카의 항암제 ‘더발루맙(상품명 임핀지)’과 각각 동시에 투여해 항암치료 효과를 확인한다.

GC녹십자셀 주가도 6.17%(2100원) 뛴 3만6150원에 장을 끝냈다.

필룩스가 미국 자회사인 리미나투스파마와 합작회사를 설립했다는 소식이 주가 급등의 배경으로 보인다.

코미팜 주가는 3.02%(750원) 오른 2만5550원에 장을 마쳤고 오스코텍 주가는 1.17%(200원) 상승한 1만7300원에 장을 마쳤다.

CMG제약 주가는 1.10%(45원) 오른 4120원에, GC녹십자랩셀 주가는 0.12%(50원) 상승한 4만2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줄기세포기업들은 주가가 오른 기업보다 하락한 기업이 많았다.

안트로젠 주가는 2.86%(2500원) 떨어진 8만4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0.73%(100원) 내린 1만360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0.35%(300원) 하락한 8만52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0.14%(100원) 떨어진 7만400원에,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0.9%(350원) 내린 3만85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네이처셀 주가는 4.26%(280원) 상승한 6850원에 장을 마쳤다. 7거래일 만에 반등세다.

파미셀 주가도 2.26%(300원) 오른 1만3600원에 장을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인스코비 주가는 6.02%(410원) 뛴 7220원에 장을 마쳤다.

셀루메드 주가는 4%(400원) 상승한 1만40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3.38%(230원) 오른 70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올릭스 주가는 2.73%(1500원) 상승한 5만6500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1.32%(1100원) 오른 8만4500원에 장을 끝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2.24%(350원) 내린 1만5300원에 장을 마쳤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0.17%(1300원) 내린 75만1100원에 장을 마쳤지만 휴젤 주가는 0.29%(1400원) 오른 48만14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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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신라젠은 정말 사기같음
치과의사가 항암제 개발이라....
그럼 용접공이 뇌수술.암수술도 하겟네 ㅋㅋ
   (2018-07-25 00:4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