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자율과 창의 중요하게 여겨, 사업다각화 성공 [2018년]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6-12 09: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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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정우진은 NHN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다.

NHN엔터테인먼트 새 성장동력 마련에 매진하고 있다. 프렌즈팝과 같은 모바일게임은 물론 간편결제, IT솔루션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콘텐츠 플랫폼’사업자로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1975년 3월9일 독일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치솔루션에 입사했는데 NHN이 서치솔루션을 인수해 합병하면서 NHN으로 자리를 옮겼다.

NHN에서 13년 동안 근무하며 미국법인 사업개발그룹장과 플레이넷사업부장, 캐주얼게임사업부장 등을 역임한 뒤 NHN엔터테인먼트 사장에 선임됐다.

이준호 NHN엔터테인먼트 회장과 오랜 동안 신의를 다진 것으로 잘 알려졌다.

정우진이 대학을 졸업하고 들어간 첫 직장은 이준호 회장이 만들었던 서치솔루션이라는 회사였고 이후에도 이 회장을 따라 NHN, NHN엔터테인먼트에서 근무하다 NHN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를 맡았다.

일할 때 자율과 창의를 중시하며 조직은 이를 보장해줘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지니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NHN에듀 설립
정우진은 2018년 3월16일 교육 플랫폼사업을 운영하는 신규법인 NHN에듀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교육사업 강화에 나섰다.

NHN엔터테인먼트는 교육서비스 ‘아이엠스쿨’에 ‘유니원’ 서비스를 통합하고 이름을 바꿀 계획을 세웠다. 아이엠컴퍼니는 전국 초·중·고 400만 명에 이르는 학부모 회원을 보유한 점유율 1위 서비스다.

NHN엔터테인먼트는 2017년 9월 ‘아이엠컴퍼니’를 인수했다. 2015년에는 학교, 학원, 학부모를 연결해주는 모바일앱 '유니원'을 개발했다. 통합 작업을 모두 마치면 학부모는 아이엠스쿨 앱 하나만으로 자녀의 학교 및 학원 생활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기존 회원의 혼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분간 아이엠스쿨 관리자 페이지와 유니원 학원 서비스를 그대로 운영한다.
[Who Is ?]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 NHN엔터테인먼트 실적.
△간편결제 성과
NHN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1분기 좋은 실적을 냈는데 정우진이 밀어붙인 사업 NHN페이코의 성과가 컸다.

NHN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22억 원, 영업이익 154억 원, 순이익 633억 원을 냈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66.6%, 순이익은 425% 늘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주력사업인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 등에 들어가는 마케팅비용이 줄어들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간편결제 페이코(PAYCO)의 거래 확대와 디지털광고 자회사 인크로스의 연결 편입에 따른 광고 매출의 증가 등이 실적을 이끈 것”이라며 “신사업의 핵심인 페이코는 거래 규모와 이용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우진은 페이코 서비스를 내놓기 위해 1년이 넘는 개발 끝에 2015년 서비스를 선보였다.

정우진은 페이코를 선보이기 위해 2015년 개발 당시 5명의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신사업 개척을 맡겼다. 온라인 결제시스템 확보를 위해 NHN한국사이버결제도 인수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페이코 개시 첫 해 막대한 마케팅비용을 쓰면서 500억 원대 적자를 냈다. 그러나 정우진은 간편결제시장의 성장성을 보고 계속해서 도전한 결과 페이코사업은 자회사 NHN페이코로 분리될 만큼 커졌다.

정우진은 신사업 진출과 자회사 분리 등으로 내부의 불만이 터져 나올 때마다 일일이 찾아가 설득하며 사업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우진은 겉으로 화려하지 않지만 끈기있게 사업을 이끄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며 “직급에 상관없이 친분을 쌓고 직원들이 각자 맡은 분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상화폐사업 준비
정우진은 2018년 1월19일 자회사를 통해 중국 가상화폐 거래소 오케이코인에 투자할 준비를 마쳤다.

오케이코인은 2013년 설립된 가상화폐 거래소로 중국 정부가 지난해 10월 거래소 폐쇄 명령을 내리자 일본으로 옮겨 서비스를 계속해왔다.

2017년 12월 오케이코인코리아를 설립하고 현재 가상화폐 거래소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오케이코인 홈페이지에는 ‘오케이코인이 NHN과 함께합니다’라는 문구가 화면 가운데 배치됐다.

오케이코인은 60여 종의 가상화폐에 대해 원화 거래를 지원하겠다고 설명한다. 국내 최대 거래소인 업비트가 원화 거래를 지원하는 가상화폐는 30여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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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오른쪽)가 김덕수 당시 KB국민카드 사장과 2015년 2월12일 업무 제휴식을 마치고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 하반기 새 게임 출시
NHN엔터테인먼트는 자회사 NHN픽셀큐브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킹스맨:골든서클’을 2017년 9월15일 글로벌시장에 출시했다. 9월 말 개봉하는 영화 ‘킹스맨:골든서클’을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킹스맨:골든서클’은 2015년 개봉한 영화 ‘킹스맨: 시크릿에이전트’의 후속작인데 NHN엔터테인먼트는 이 게임을 영화 개봉보다 빠르게 출시해 사전에 붐을 일으키려는 계획을 세웠다.

영화 소재 게임의 흥행사례는 드문 편이어서 흥행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신작 모바일게임 출시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게임 ‘프렌즈팝’은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게임 ‘프렌즈팝콘’에 밀려서 조금씩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

△적극적 분사 전략
NHN엔터테인먼트는 2017년 간편결제사업인 페이코를 분사했다.

4월1일 물적분할을 통해 자회사 ‘NHN페이코’를 만들고 간편결제 사업을 이관했다. NHN페이코 대표로는 정연훈 총괄이사가 선임됐다.

페이코는 NHN엔터테인먼트가 2015년 8월 선보인 간편결제 서비스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페이코 활성화를 위해 1200억 원의 마케팅 비용을 마련하는 등 페이코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페이코는 서비스 시작 한 달 만에 가입자 150만 명을 확보하는 등 빠르게 성장했다. 그러나 마케팅비용이 늘어나며 NHN엔터테인먼트는 2015년 영업손실 543억 원을 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페이코 분사를 통해 독립·책임경영체제를 세우고 외부투자자 유치를 위한 가능성도 열어 놨다. 페이코는 2017년 1월부터 7월까지 거래금액이 1조 원을 넘어서는 등 규모가 커지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2017년 7월3일 광고 자회사 ‘NHN ACE’를 정식 출범했다.

NHN ACE는 웹로그분석 업체인 ‘NHN D&T’와 빅데이터기반 디지털광고 플랫폼 서비스업체인 ‘NHNTX’를 합병해 만든 회사다. NHN엔터테인먼트는 NHNACE를 통해 그동안 분산됐던 디지털광고분야를 통합해 운영하면서 체계적 광고 마케팅사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대표 취임과 사업 다각화
정우진은 2014년 1월 39세의 나이에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NHN엔터테인먼트는 2013년 11월부터 이은상 대표이사가 장기간 병가에 들어가면서 정우진이 대표대행을 맡아왔다.

그러나 정부의 웹보드 게임 규제에 따른 실적 감소와 온라인·모바일게임사업의 부진 등이 겹치자 NHN엔터테인먼트는 장기간 대표 공백 사태가 끼칠 악영향을 우려해 정우진을 새 대표로 선출했다.

NHN엔터테인먼트가 당시 개발조직을 NHN스튜디오629, NHN블랙픽, NHN픽셀큐브 등 3개의 신설 자회사로 분할하는 조직 개편을 실시하면서 수장 공백의 우려가 제기됐었다는 점도 정우진의 대표선임에 영향을 끼쳤다.

정우진은 대표이사 취임 이후 NHN엔터테인먼트의 사업 다각화에 힘썼다.

NHN엔터테인먼트 음원 전문업체인 ‘벅스’를 운영하는 네오위즈인터넷(현 NHN벅스)을 1060억 원에 인수 최대주주에 올랐으며 인터넷 예매 전문업체인 ‘티켓링크’와 온오프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1300K’, 취업포털 ‘인크루트’, 보안전문회사 ‘피앤피시큐어’ 등 여러 IT회사들을 인수했다. 일본 법인에서 독자적으로 진출한 웹툰 ‘코미코’도 인수했다.

정우진은 이와 관련해 “부침이 심한 게임산업에만 의존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판단했다”며 “장기적으로 비게임과 게임 영역에서 각각 5대5의 안정적 수익을 내는 구조로 회사 체질을 탈바꿈시키려 한다”고 말했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Who Is ?]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오른쪽)가 2017년6월27일 오후 경기 성남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열린 국내 게임업체 대표 및 게임 관련 협회단체장 간담회에서 도종환 문화관광체육부 장관 발언에 박수를 치고 있다. <뉴시스>
NHN엔터테인먼트가 추구하는 사업의 방향은 모바일게임과 ‘IT신사업’으로 분류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게임에서 번 돈으로 IT신사업에 투자해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는 경영전략을 선택했다.

그러나 IT신사업에서 수익을 내기에는 아직 부족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NHN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인크루트는 2016년 순손실 40억 원을 냈다. 티켓링크도 56억 원, NHN벅스는 영업적자 49억 원을 봤다.

페이코 역시 거래 규모는 빠르게 늘고 있으나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인수한 IT기업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쌓아놓은 빅데이터에서 성장동력을 찾고 있다. 게임과 음원, 간편결제, 예매, 웹툰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자들의 축적한 결제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광고상품을 개발하는 것이다.

◆ 평가

이준호 NHN엔터테인먼트 회장과 오랜 동안 신의를 다졌다.

이준호 회장은 1990년대 후반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의 제안을 받고 ‘서치솔루션’이라는 검색업체를 창업했다. 정우진은 2000년 대학졸업과 함께 서치솔루션에 입사했고 이후 서치솔루션이 2001년 NHN과 합병하자 이준호 회장을 따라 NHN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NHN이 네이버와 NHN엔터테인먼트로 갈라지자 이준호 회장을 따라 NHN엔터테인먼트로 이동했고 이준호 회장은 정우진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낙점했다.

일할 때 자율과 창의를 중요시하며 조직은 이를 보장해줘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지니고 있다.

2014년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젊은 나이에 사장으로 고속승진한 비결로 "조직의 힘을 믿고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것"을 꼽았다.

사건사고
경력/학력/가족
◆ 경력

2000년 이준호 NHN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창업한 서치솔루션에 입사했다. 서치솔루션은 검색엔진을 개발하던 회사다.

2001년 NHN이 서치솔루션을 인수해 합병하자 NHN에 합류했다.

2001년부터 2013년 8월까지 NHN 미국법인 사업개발 그룹장을 거쳐 NHN플레이넷사업부 부장, NHN 캐주얼게임사업부 부장을 지냈다.

2013년 8월 NHN이 인적분할을 결정하자 NHN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겨 게임사업을 주관하는 사업센터장과 총괄디렉터를 역임했다.

2013년 11월 이은상 NHN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지병으로 병가에 들어가자 대표 권한대행을 맡았고 2014년 2월 대표에 올랐다.

2014년 2월부터 현재까지 NHN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 학력

1994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 입학해 2000년 졸업했다.

그룹 ‘패닉’ 출신인 가수 이적씨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94학번 동기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어록
[Who Is ?]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 NHN엔터테인먼트와 우리카드는 2016년 5월25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NHN엔터테인먼트 본사 사옥에서 차세대 금융 ICT 융합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었다.
“페이코가 다양한 서비스는 물론 이용자와 상점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에 더욱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2017/08/11, 2017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점차 활성화되는 페이코를 기반으로 신사업 부문의 유기적 협력을 지속해나가겠다.” (2016/08/12, 2016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독자 영역이던 금융과 문화콘텐츠가 서로 융합하고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현 시점에 NHN엔터와 우리카드의 만남은 금융 ICT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결합이 될 것이다.” (2016/05/25, NHN엔터테인먼트가 우리카드와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의 활성화와 신규 금융서비스 모델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협약을 체결하면서)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 엔터테인먼트산업간 상호 시너지가 게임 서비스를 장기화할 수 있는 핵심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16/05/13, 2016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페이코 마케팅에 1200억 원을 쓸 것이다. 페이코를 다운받고 2회 이상 서비스를 이용하는 ‘활성 사용자’를 올해 말까지 500만 명, 2016년 1천만 명으로 늘릴 것이다.” (2015/05/08, 2015년 1분기 실적컨퍼런스콜에서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의 출시에 앞서 대대적 마케팅에 나설 것이라며)

“게임사업 내실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일부 게임을 없앤 것은 잘 되는 게임에 역량을 몰아줘 더 잘 되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2015/05/08, 2015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NHN엔터테인먼트가 게임 라인업을 줄이는 것과 관련해 게임사업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나돌자 이를 해명하며)

“웹보드게임 규제가 강화하며 회사 수익성이 급작스레 악화했다. 이제는 회사 체질을 바꿔 다른 곳에서 기회를 엿보려 한다.” (2014/09/14,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NHN엔터테인먼트의 주력인 게임사업의 부진을 어떻게 만회할 것이냐는 질문에)

“자율과 창의를 보장하는 조직의 힘을 믿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니 이 자리에까지 왔다.” (2014/09/14,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입사 14년 만에 NHN엔터테인먼트 대표에 오른 고속승진 비결을 묻는 질문에)

“최근 게임 개발사들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한 유통을 전제로 게임을 개발하는데 당장 편리할지는 몰라도 게임 산업 전체의 발전을 막는 구조다.” (2014/08/19, 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 카카오톡이나 라인 등 특정 모바일 메신저에 기댄 게임유통 방식을 비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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