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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Who] 최신원, SK네트웍스 탈바꿈 위해 긴 고난의 행군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8-05-03 16: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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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Who]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456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신원</a>, SK네트웍스 탈바꿈 위해 긴 고난의 행군
최신원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
“내가 오늘 왜 아버지께 먼저 절을 드렸겠느냐. SK네트웍스를 SK그룹의 모체로 다시 반석 위에 올리겠다.”

최신원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이 2016년 4월 경영에 복귀해 아버지인 최종건 SK그룹 창업주의 동상에 큰 절을 올리며 한 말이다.

최 회장이 SK네트웍스를 키우겠다고 다짐하며 지휘봉을 잡은 지 2년이 지났다. 하지만 SK네트웍스는 여전히 실적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최 회장이 대표이사를 맡은 뒤 실적이 계속 악화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1분기 영업이익이 2017년 1분기보다 30.1% 감소했다. 2017년에도 영업이익 2016년보다 9.46% 줄었는데 수익성이 더 악화되고 있는 것이다.

최 회장은 SK네트웍스로 돌아온 뒤 비주력 사업들을 잇따라 매각하며 사업구조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사업구조 개편이 단기적 실적에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 회장은 패션사업을 시작으로 LPG충전소 사업, 에너지마케팅도매 사업을 연이어 팔았는데 매각 규모를 모두 합치면 1조5천억 원에 이른다. 대신 2016년 11월 6100억 원에 SK매직(옛 동양매직)을 인수하며 렌털사업을 확대했다.

렌털사업이 4차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플랫폼 사업으로 부각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특히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렌털시장의 성장성에 주목하고 있다.

최 회장은 올해 1월 신년사에서 “상상이 곧 현실이 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는 만큼 이 거대한 변화의 물결에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기업의 성패가 좌우될 것”이라며 사업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하지만 SK네트웍스가 렌털사업에서 성과를 거두려면 시간이 더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SK네트웍스는 렌털사업의 외형성장을 바탕으로 하반기부터는 수익성을 높인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며 “하지만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수익성 향상 속도는 다소 더딜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최 회장은 11년째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하며 SK네트웍스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SK네트웍스가 SK그룹의 모태라는 자부심 때문이다. 최종건 SK그룹 창업주가 설립한 선경직물이 SK네트웍스의 전신이다.

하지만 SK네트웍스의 실적을 끌어올리지 못한다면 그룹의 모태라는 의미도 점차 퇴색될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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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수
sk네트웍스 주가를 보시오....더불어 당신이 회장이랍시고 받아 간 연봉을 보시오...주주는 죽어 나는데...자신은 30억 연봉부터 챙기는 경영주....최태원 회장이 형님 예우용으로 회장직함 준거 라는거 모를 사람 있소??   (2018-05-09 19:0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