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김가람 더블유게임즈 대표이사 사장

디테일에 철두철미, '세계 일류' 즐겨 말해 [2018년]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5-03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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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김가람 더블유게임즈 대표이사 사장
▲ 김가람 더블유게임즈 대표이사 사장.

김가람은 더블유게임즈 대표이사 사장이다.

소셜카지노게임 하나로 더블유게임즈를 시가총액 1조 원에 육박하는 게임사로 키웠다.

2022년까지 5년 안에 글로벌 소셜카지노 1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1978년생으로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강원과학고등학교를 2년 만에 마쳤고 카이스트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지식포털 전문기업 가온아이, 시스앤코드에서 연구원을 지냈고 클라우드 전문기업 이노그리드에서 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자본금 8천만 원으로 더블유게임즈의 전신인 ‘어퓨굿소프트’를 창업했다. 같은 해 더블유게임즈의 첫 소셜카지노게임 ‘더블유카지노’를 페이스북에서 출시해 북미와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코스닥 상장에도 성공했다.

글로벌 소셜카지노게임회사인 ‘더블다운인터랙티브(DDI)’를 약 1조 원에 인수했다. 더블다운인터랙티브 인수를 마친 뒤 더블유게임즈는 글로벌 소셜카지노게임업계에서 시장 점유율 10.8%를 차지하며 2위에 올라섰다.

직접 개임개발 등 실무를 챙기는 꼼꼼한 스타일의 경영자로 평가받는다.

경영활동의 공과


△공정거래위원회 선정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
더블유게임즈는 2018년 5월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꼽은 ‘2018년 코스닥 라이징스타’ 21곳 가운데 한 곳으로 선정됐다.

공정위는 주력 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세계 3위 안에 드는 강소기업이면서도 기술력과 성장성을 지닌 코스닥 기업 21곳을 추렸다.

코스닥 라이징스타는 성장성 높은 강소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2014년까지 ‘히든챔피언’이라는 이름으로 시행됐고, 2015년부터 라이징스타로 이름을 바꿨다. 증권사 연구원과 유관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글로벌 시장 지배력, 수익성, 성장성, 재무안정성, 최고경영자(CEO)의 역량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더블유게임즈는 라이징스타에 선정됨으로써 상장을 유지하기 위한 수수료를 면제받게 된다. 거래소가 기업설명회(IR)나 기업분석 보고서의 발간을 돕는 등 지원도 받을 것으로 보인다.
[Who Is ?] 김가람 더블유게임즈 대표이사 사장
▲ 더블유 게임즈 실적.
△새 슬롯게임 출시
김가람은 2017년 10월31일 더블유게임즈의 자회사 더블다운인터랙티브를 통해 새 슬롯게임 '엘런 로드 투 리치 슬롯(Ellen Road to Riches Slot)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모바일 전용으로 전 세계 애플과 구글에서 동시에 출시됐다.

엘런 로드 투 리치 슬롯은 미국 워너브라더스가 제작하는 유명 토크쇼를 바탕으로 이용자가 토크쇼에 참여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 슬롯게임이다.

2017년 9월 호주에서 첫 공개한 이 게임은 별 다른 마케팅을 하지 않았음에도 출시 첫 날 다운로드 1만 건을 보여 앱 스토어 인기순위 3위에 올랐다.

더블유게임즈는 새 슬롯게임을 미국 유명 토크쇼인 '엘런쇼'에서 홍보하는 것뿐만 아니라 트위터, 유튜브 등에서도 광고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전략을 펼치기도 했다.

△더블다운인터랙티브 인수
김가람은 2017년 4월 글로벌 소셜카지노게임회사인 ‘더블다운인터랙티브(DDI)’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더블유게임즈는 2017년 4월18일 미국에 있는 자회사 더블유다이아몬드를 통해 오프라인 슬롯머신 개발사인 인터내셔널게임테크놀로지(IGT)로부터 더블다운인터랙티브를 8억2560만 달러(약 9425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더블다운인터랙티브는 소셜카지노게임 개발사로 2010년부터 ‘더블다운카지노’ 게임을 서비스하면서 소셜카지노시장에 일찍 진출했던 회사다. 2012년 인터내셔널게임테크놀로지에 인수됐다. 더블다운인터랙티브는 2017년 4월 기준으로 애플 앱스토어 소셜카지노부문 매출순위 1위와 페이스북 전체 게임매출순위 2위에 오른 기업이다.

더블유게임즈는 인터내셔널게임테크놀로지와 라이선스 계약도 체결했다. 앞으로 최소 10년에서 최장 20년까지 인터내셔널게임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오프라인 슬롯머신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소셜카지노게임을 독점으로 공급한다.

인수 규모는 넷마블게임즈의 북미 개발사 카밤 인수금액(7억1천만 달러)보다 1억1560만 달러 많아 국내 게임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M&A)을 기록했다.

더블다운인터랙티브의 2016년 매출은 3162억 원으로 같은해 더블유게임즈 매출(1556억 원)의 2배에 이른다.

더블유게임즈는 470억 원을 더블유다이아몬드에 출자해 계약금 5%를 지급하고 다른 자회사 디에트게임즈를 통해 잔금 95%를 조달하기로 했다. 더블유게임즈가 실제 투입하는 현금은 3500억 원 규모다. 나머지는 사모펀드(PEF)의 투자와 인수금융으로 조달한다.

김가람은 2016년 급여와 성과급을 하나도 받지 않았다.

2016년 사상 최대 실적을 냈음에도 회사의 가치를 높이고 대규모 인수합병(M&A) 및 새로운 장르게임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내린 결정이었다. 임원들도 이에 동참해 성과급을 제외한 기본급만 받았다.

김가람은 연봉과 임원 성과급을 줄이면 연간 30억 원 가량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주식보상비용(미래 스톡옵션을 비용으로 계상한 것)을 합치면 연간 120억 원의 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파악했다.

김가람은 치열해진 소셜카지노게임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인수합병을 통한 성장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Who Is ?] 김가람 더블유게임즈 대표이사 사장
▲ 김가람 더블유게임즈 대표이사 사장이 2015년 11월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서 상장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다. <유튜브>
△더블유게임즈. 코스닥 상장
더블유게임즈는 2015년 11월4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창업한 지 3년6개월여 만의 성과다.

더블유게임즈의 공모가는 주당 6만5천 원으로 결정됐다, 공모금액은 2777억 원으로 확정됐는데 이는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을 통합한 2005년 이래 최대 규모였다.

김가람은 더블유게임즈의 740만주(43.3%)를 보유해 상장으로 주식 재산만 시초가 기준 4817억 원에 이르는 신흥 IT부호 반열에 올랐다.

△소셜카지노게임 ‘더블유카지노’ 흥행
김가람은 2012년 소셜카지노게임 ‘더블유카지노’를 페이스북에서 출시했다.

한국에서는 사행성게임 규제 때문에 소셜카지노게임을 금지하고 있다. 김가람은 처음부터 한국 대신 북미와 유렵 등 해외시장을 겨냥해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세웠다.

미국인들이 지닌 라스베이거스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기 위해 라스베이거스 도심을 3차원(풀 3D)으로 구현했고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 등에 펼쳐지는 라스베이거스 이벤트를 온라인상에서 재현하기도 했다.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냈던 것도 성공요인의 하나로 꼽힌다.

게임 이용자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신규 콘텐츠를 경쟁회사들보다 2배 이상 빨리 선보였고 이용자들의 플레이와 결제 형태를 분석해 가장 효율이 높은 통계지표들을 게임 안에 바로바로 반영했다.

더블유카지노는 출시 6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고 출시 1년 뒤인 2013년 500만 다운로드를 보였다. 2013년 ‘페이스북 올해의 게임’으로도 뽑혔다.

△어퓨굿소프트 창업
김가람은 2012년 4월 자본금 8천만 원으로 더블유게임즈의 전신인 ‘어퓨굿소프트’를 창업했다. 어퓨굿소프트는 2013년 8월 더블유게임즈로 이름을 바꿨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Who Is ?] 김가람 더블유게임즈 대표이사 사장
▲ 김가람 더블유게임즈 대표이사 사장이 2014년 12월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김가람은 더블유게임즈를 세계 소셜카지노업계 1위로 올리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그는 더블다운인터랙티브의 인수를 밝히며 “우리의 다음 목표는 최단기간에 글로벌 소셜카지노시장 1위에 오르는 것”이라며 “더블유게임즈의 게임 운영과 마케팅 능력, 더블다운인터랙티브의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내겠다”고 말했다.

더블유게임즈가 더블다운인터랙티브 인수를 완료하면 글로벌 소셜카지노게임업계에서 시장 점유율 10.8%를 차지하며 2위에 올라선다. 더블유게임즈의 2016년 시장점유율은 3.5%였고 더블다운인터랙티브는 7.3%였다.

1위는 이스라엘 개발사 플레이티카로 27%대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플레이티카는 2016년 중국 자이언트 컨소시엄에 인수됐다.

더블다운인터랙티브는 미국 및 캐나다 등 북미지역 내 독보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호주 유럽 및 남미시장에 등에 진출할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김가람은 더블다운인터랙티브를 5년 내에 상장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상장은 조건과 환경 등을 고려해 진행할 예정이며 우선 국내 상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김가람은 2017년 2분기(4~6월) 대만과 홍콩을 중심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반 카지노게임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3분기에는 동남아, 4분기엔 중국에서 순차적으로 정식 서비스할 계획을 세웠다.

더블유게임즈는 2018년 이후 중국 및 동남아 지역에서 연간 200억 수준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6년 기준으로 더블유게임즈의 매출 비중은 북미와 유럽·오세아니아가 각각 70%와 20%를 차지한다.

스마트TV, 가상현실(VR) 등 새로운 플랫폼 진출도 검토하고 있으며 2017년 하반기에는 2년 동안 개발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내놓는다는 계획을 세웠다.

◆ 평가

김가람은 어려서부터 과학분야에 재능을 보였다. 고등학교 재학시절 ‘강원과학고 3대 천재’로 불리며 유명세를 탔다.

김가람은 개발자 출신답게 개임개발에서 디테일에 철두철미한 것으로 유명하다.

흥행게임인 ‘더블유카지노’를 개발할 때도 이용자의 피드백을 포함한 다양한 데이터에 기반해 게임개발 및 수정하는 작업을 반복했다고 알려졌다.

전형적 워크홀릭이며 일처리에 빈틈이 없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김가람을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융통성없는 경영자’라고 보지만 이렇듯 철두철미한 점 때문에 더블유게임즈가 짧은 시간 안에 급성장한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김가람은 ‘세계 일류’라는 말을 즐겨 쓴다고 한다. 게임으로 사업방향을 정해 창업했을 때도 처음부터 글로벌시장을 목표로 성장계획을 짰다.

더블유게임즈의 규모가 커진 뒤에도 실무적 지휘를 본인이 전담하며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사건사고
경력/학력/가족
◆ 경력

2000년~2004년 지식포털 전문기업 가온아이에서, 2004년~2007년 시스앤코드에서 연구원을 지냈다.

2007년~2012년 클라우드 전문기업 이노그리드에서 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2012년 더블유게임즈의 전신인 ‘어퓨굿소프트’를 창업했다.

2013년 8월 더블유게임즈로 이름을 바꿨다.

◆ 학력

1996년 강원과학고등학교를 2년 만에 졸업했다.

2000년 카이스트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 가족관계

◆ 상훈

2014년 3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 기타

어록
[Who Is ?] 김가람 더블유게임즈 대표이사 사장
▲ ▲ 김가람 더블유게임즈 대표(왼쪽)가 2015년 4월13일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가운데)에게 서울 강남구 더블유게임즈 사옥 안내하고 있다. <뉴시스>
“상장 당시 투자자들과의 약속이었던, 세계 소셜카지노 시장 점유율 10% 달성을 2년 내에 이루게 돼 기쁘다. 다음 우리의 목표는 최단 기간에 5조원 규모의 세계 소셜카지노 시장 1위 등극하는 것이다.” (2017/04/18, 글로벌 소셜카지노게임회사인 ‘더블다운인터랙티브(DDI)’를 인수한다고 밝히며)

“11살 때 잠깐 미국에 살면서 가족들과 같이 라스베이거스에 놀러간 적이 있다. 나이가 어렸으니 카지노에 들어가 보진 못하고 밖에서 건물을 구경했는데, 그 화려한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그 때 받은 인상이 강해서 라스베이거스를 내 손으로 한 번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무의식 중에 있었던 것 같다.” (2016/10/28, 조선비즈와 인터뷰에서)

“이번 수요예측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더블유게임즈의 성장을 위해 투자해 주신 투자자들을 위해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상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게임 콘텐츠를 개발하고 게임 유저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시장점유율 10%를 점유, 2018년 글로벌 최고 게임사로 도약하겠다.”(2015/10/22, 코스닥 상장을 위한 최종 공모가가 확정되자)

“모바일 게임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자 신작 ‘프로젝트 파이브’를 올해 안에 내놓을 예정이다. 지역적으로는 가장 큰 오프라인 카지노 시장인 아시아 소셜 카지노 시장을 공략하겠다. 카지노뿐만 아니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도 개발해 3년 안에 세계 일류 종합 게임 기업으로 도약하는 게 목표다.” (2015/10/16,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 설명회에서)

“해외 사용자들에 대한 서비스 경험이 없었지만, 게임 경험을 공유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 등을 통해 유저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었다. 다양한 측면에서 제공되는 통계와 인사이트 덕분에 정량적 분석이 수월했고, 이를 토대로 사용자들의 취향과 성향을 파악해 마케팅에 활용했다.”(2015/08/19, 페이스북코리아가 국내 주요 게임개발사들과 함께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한 ‘레벨업 서울 2015’ 행사에서)

“최대한 빨리 상장할 계획이다. 해외상장이 어떻겠냐는 말도 있었지만 분석결과 상장유지 비용 등을 고려했을 때 코스닥 시장 상장이 적절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2015/04/13, 서울 강남구의 본사에서 열린 상장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창업 이후 지난 3년은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쳤던 시간이었다. 오직 해외시장에서만을 바라보는 수출 100% 기업으로서 내년 1억불 수출에 도전할 것이다.”(2014/12/05,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무역의 날행사에서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2014년 매출액 7000만 달러, 영업이익 3000만 달러 이상의 실적을 무난히 시현할 것으로 예상한다. 동아시아, 남미, 러시아 등에서 매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4/12/05,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무역의 날행사에서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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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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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블다운
귀태 >>> 김가람
ㅇㅋ?
   (2022-11-11 14:02:49)
떠블다운
상장의 목적이 임원들에게 헐값의 스탁옵션을 뿌릴려고 하는 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이런 회사가 대한민국에 상장회사라고 돌아다닌다는게 웃김.
얼마나 주주들이 열받았으면, 회계장부를 까보자고 소송까지 당하고...
김가람씨 제발 부끄러운줄좀 아세요!
   (2022-01-21 17:29:12)
주주
회사를 믿고 공모에 응한 많은 소액주주들이 이기사를 읽으며 심정은 어떨까요. 한마디로 허탈한 마음일겁니다.
주주 가치재고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해보셨나요? 더블유를 믿고 2년동안 상대적 박탈감에 빠져있는 소액주주들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 셨으면 합니다. 가끔은 네이버 종목토론실에서 소액주주들의 글도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2018-05-03 13:3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