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경찰, 포항제철소 가스 질식사 관련 현장직원 2명 추가 입건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8-02-09 15:01: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찰이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일어난 가스 질식 사고와 관련해 현장직원 2명을 추가로 입건했다. 

포항 남부경찰서는 9일 포스코 직원 1명과 외주업체인 TCC한진 직원 1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추가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 포항제철소 가스 질식사 관련 현장직원 2명 추가 입건
▲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이넥스공장의 모습.

이들은 1월25일 근로자 질식사고가 일어났을 때 포항제철소 산소공장의 냉각탑 내 산소농도를 제대로 검측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냉각탑 내부 작업을 할 때마다 산소농도를 측정해야 할 의무가 있지만 당시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작업장 내 질소가스 배관 밸브를 잠그지 않은 혐의로 산소공장 운전실 직원 2명을 1월30일 입건했다. 

근로자 이모씨 등 4명은 1월25일 오후 4시경 포항제철소 산소공장 안에서 일하면서 질소가스를 마시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