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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 입력 : 2018-02-09 10: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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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전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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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력/학력/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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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사장.

◆ 생애

오병관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다.

농협중앙회와 NH농협금융지주를 두루 거친 대표적 ‘기획전략 전문가’로 꼽힌다.

1960년에 대전에서 태어나 서대전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뒤 농협금융 기획조정부장, 농협중앙회 기획실장, 농협금융 재무관리본부장(상무) 등을 거쳐 지난해 1월부터 대표이사로 선임되기 전까지 농협금융 경영기획부문장으로 재직했다. 

◆ 경영활동의 공과

△NH농협손해보험 사장 선임
NH농협금융지주는 2017년 12월 NH농협은행과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캐피탈의 최고경영자(CEO)를 한번에 선임하기로 했다.

오병관은 유력한 NH농협은행장 후보로 꼽혔다.

그동안 농협은행장이 연임한 사례가 없는 데다 기존에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에서 농협은행장으로 이어지는 인사관행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대훈 전 농협상호금융 대표가 새 NH농협은행장에 선임됐고 오병관은 NH농협손해보험 사장으로 결정됐다.

지주 부사장이 농협은행장으로 가는 것이 일종의 관행으로 굳어지는 데 농협은행 내부의 반발이 변수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대훈 행장이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는 말도 나왔다.

다만 오병관이 농협은행장 후보로 거명될 정도로 무게감이 있고 유력한 인사로 평가받았던 점을 감안하면 그룹 차원에서 NH농협손해보험 도약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2018년부터 계열사 사장 임기를 일괄적으로 1년으로 제한한 점도 빠른 경영성과를 기대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됐다.
▲ NH농협손해보험 실적.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두터운 신임
오병관은 2015년 12월 NH농협금융지주에서 지주 회장과 NH농협은행장에 이어 서열 3위로 꼽히는 지주 부사장으로 승진한 뒤 2016년 3월 지주 사내이사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경섭 전 NH농협은행장도 지주 부사장으로 일할 당시 사내이사에는 선임되지 않았던 만큼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충청 동향인 오병관에게 두터운 신임을 보낸 것으로 업계를 파악했다.

김용환 회장이 2015년 임기를 시작한 뒤 첫 이사회 개편이었던 만큼 김용환 회장이 측근들에게 중책을 맡겨 지배력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NH농협금융지주 출범에 기여
농협중앙회는 2012년 3월 경제사업부문과 신용사업부문을 각각 지주사체제로 전환했다.

오병관은 이를 앞두고 금융지주설립단 기획조정반장을 맡아 금융지주사 밑그림을 그리는 데 힘을 보탰다.

당시 농협금융회 관계자는 금융지주설립단 인사와 관련해 “농협 신용사업이 2020년까지 아시아 대표 협동조합 금융그룹으로 발돋움하는 데 초석을 다질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들을 등용했다”고 말했다.

오병관은 NH농협금융지주가 출범한 뒤에도 NH농협금융지주 기획조정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갓 출범한 지주체제의 토대 확대를 닦고 조직을 안정화하는 데  힘썼다.

◆ 비전과 과제
▲ 오병관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오른쪽)이 2017년 5월24일 NH농협은행 모바일앱으로 더치페이하면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NH-PAY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NH농협은행장 유력후보로 꼽힐 만큼 NH농협금융지주에서 무게감 있는 오병관이 오면서 NH농협손해보험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비율제도(K-ICS) 도입을 앞두고 있는 만큼 자본 확충이 최우선 과제로 꼽힌다.

IFRS17은 보험 부채를 원가가 아닌 시가로 평가한다. 이렇게 보험 부채가 급증하면 지급여력(RBC)비율도 하락한다. RBC비율은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수치로 낮을수록 보험사의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진다.

NH농협손해보험의 지급여력비율은 2017년 3분기 기준으로 181.1%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의 권고치인 150%를 웃도는 수준이지만 새 제도들이 도입될 경우 위험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적극적 영업력 강화보다 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한 상품 포트폴리오 재조정과 후순위채 발행 또는 유상증자 등을 통한 자본 확충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

농작물재해보험을 비롯한 농업재해보험을 활성화해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농업재해보험이란 가뭄이나 폭우, 한파 등 자연재해가 닥쳤을 때 농가의 안정을 위해 도입한 농업정책보험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 75%가량을 부담하고 있다.

다만 농업재해보험의 수와 보장범위가 좁다는 점이 미약한 부분으로 꼽히고 있는 데다 농민 중심의 정책성보험에 강점을 보이고 있지만 일반고객 확보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보험 구성을 다양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또 4차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보험산업 환경변화에 발맞춰 모바일 판매채널 및 판매상품 확대, 지주 및 중앙회와 빅데이터 공동사업 등도 오병관이 임기 안에 추진해야할 과제로 꼽힌다.

◆ 평가

농협중앙회와 NH농협금융지주를 두루 거치며 대표적 ‘기획·전략 전문가’로 꼽힌다.

주로 그룹 내부에 있었던 인물이었던 만큼 외부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다만 2014년 NH농협금융지주로 자리를 옮긴 뒤부터 농촌 일손돕기 및 농촌 환경정화운동 등 NH농협금융그룹의 여러 행사에 얼굴을 보였다.

NH농협금융지주 출범과정에서 실무작업을 맡아 금융지주의 체제를 닦아 사업 포트폴리오 전략 수립과 개선 등에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지녔다.

NH농협금융지주 출범과정에서도 중책을 맡았던 경험이 있는 데다 김용환 회장의 신임을 받고 있는 만큼 NH농협손해보험의 사업전략을 새롭게 꾸리고 계열사와 시너지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다만 농협중앙회와 NH농협금융지주에서 주로 기획과 전략업무를 맡아 만큼 현장경험은 다소 떨어진다는 말도 듣는다.
▲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가운데)과 오병관 당시 NH농협금융 부사장(왼쪽), 허원웅 당시 상무(오른쪽)가 2016년 2월22일 서울 서대문 NH농협금융 본사에서 열린 '경영협약식'에서 경영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건/사고

△농협중앙회와 NH농협금융지주 사이의 경영 독립성 논란
2013년 5월17일 신돈규 NH농협금융지주 초대회장이 농협중앙회의 경영간섭 등을 비판하며 스스로 사임한 뒤 농협중앙회와 NH농협금융지주 관계를 놓고 논란이 불거졌다.

농협중앙회는 NH농협금융지주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데 NH농협금융지주의 인사권 등 주요 경영권에 중앙회측이 지나치게 개입한다는 게 논란의 핵심이었다.

당시 농림축산식품부와 금융위원회 등은 중앙회가 금융지주에 권한을 행사하더라도 농협법 및 금융지주회사법에 비춰볼 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반면 농협중앙회는 NH농협금융지주 경영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당시 농협중앙회 기획조정실장이었던 오병관은 “인사·조직·예산 등은 법과 제도가 정한 대로 각 법인이 스스로 결정하고 있다”며 “농협중앙회라고 해서 함부로 간섭하지도, 할 수도 없다”고 해명했다.

◆ 경력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2007년 농협 대전지역본부 신용부본부장으로 일했다.

2010년 농협중앙회 금융구조개편부장으로 근무했다.

2012년 1월부터 농협중앙회 금융지주설립단 기획조정반장으로 일하다 같은해 3월 NH농협금융지주가 출범한 뒤 기획조정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2년 12월 농협중앙회 기획실장을 맡았다.

2014년 12월 NH농협금융지주 재무관리담당 상무대우로 발탁됐다.

2015년 12월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7년 12월부터 NH농협손해보험 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 오병관 당시 NH농협금융지주 상무(왼쪽)와 김학현 당시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오른쪽)과 2015년 4월2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4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수상자인 윤순복 당시 동해농협 윤순복 과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학력

서대전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충남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 어록
▲ 오병관 당시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2016년 4월27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에서 NH농협금융 임직원 봉사단 40여 명과 함께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농업인을 위한 보험상품 개발과 효율적인 보상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에 기여하겠다.”(2018/01/15, 전라남도 진도 축사 화재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농업인과 고객을 돌아보는 현장경영에 힘써야한다. 2018년이 회사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닌 선도적 보험사로 성장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2018/01/05, NH농협손해보험 2018년 사업추진 결의대회에서)

“2012년 농협의 사업구조 개편 뒤 6년 동안이 NH농협손해보험의 사업기반을 공고히 한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선도보험사로 본격적으로 도약할 때다.”(2017/12/29,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취임식에서)

“현장에서 느끼는 농민들의 안타까움과 가뭄피해실태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했다. 농협금융은 농협중앙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사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2017/06/04, NH농협금융지주 임직원들과 충남 서산지역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한 뒤)

“자매마을 명예주민으로서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해 많은 분들이 마을을 방문해 주셨으면 한다. 올 여름 휴가는 아름답고 인심 좋은 농촌으로 떠나시기를 권한다.”(2016/07/21, NH농협금융지주의 자매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동명 왕대추마을에서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한 뒤)

◆ 경영활동의 공과

△NH농협손해보험 사장 선임
NH농협금융지주는 2017년 12월 NH농협은행과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캐피탈의 최고경영자(CEO)를 한번에 선임하기로 했다.

오병관은 유력한 NH농협은행장 후보로 꼽혔다.

그동안 농협은행장이 연임한 사례가 없는 데다 기존에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에서 농협은행장으로 이어지는 인사관행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대훈 전 농협상호금융 대표가 새 NH농협은행장에 선임됐고 오병관은 NH농협손해보험 사장으로 결정됐다.

지주 부사장이 농협은행장으로 가는 것이 일종의 관행으로 굳어지는 데 농협은행 내부의 반발이 변수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대훈 행장이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는 말도 나왔다.

다만 오병관이 농협은행장 후보로 거명될 정도로 무게감이 있고 유력한 인사로 평가받았던 점을 감안하면 그룹 차원에서 NH농협손해보험 도약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2018년부터 계열사 사장 임기를 일괄적으로 1년으로 제한한 점도 빠른 경영성과를 기대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됐다.
▲ NH농협손해보험 실적.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두터운 신임
오병관은 2015년 12월 NH농협금융지주에서 지주 회장과 NH농협은행장에 이어 서열 3위로 꼽히는 지주 부사장으로 승진한 뒤 2016년 3월 지주 사내이사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경섭 전 NH농협은행장도 지주 부사장으로 일할 당시 사내이사에는 선임되지 않았던 만큼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충청 동향인 오병관에게 두터운 신임을 보낸 것으로 업계를 파악했다.

김용환 회장이 2015년 임기를 시작한 뒤 첫 이사회 개편이었던 만큼 김용환 회장이 측근들에게 중책을 맡겨 지배력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NH농협금융지주 출범에 기여
농협중앙회는 2012년 3월 경제사업부문과 신용사업부문을 각각 지주사체제로 전환했다.

오병관은 이를 앞두고 금융지주설립단 기획조정반장을 맡아 금융지주사 밑그림을 그리는 데 힘을 보탰다.

당시 농협금융회 관계자는 금융지주설립단 인사와 관련해 “농협 신용사업이 2020년까지 아시아 대표 협동조합 금융그룹으로 발돋움하는 데 초석을 다질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들을 등용했다”고 말했다.

오병관은 NH농협금융지주가 출범한 뒤에도 NH농협금융지주 기획조정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갓 출범한 지주체제의 토대 확대를 닦고 조직을 안정화하는 데  힘썼다.


◆ 비전과 과제
▲ 오병관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오른쪽)이 2017년 5월24일 NH농협은행 모바일앱으로 더치페이하면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NH-PAY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NH농협은행장 유력후보로 꼽힐 만큼 NH농협금융지주에서 무게감 있는 오병관이 오면서 NH농협손해보험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비율제도(K-ICS) 도입을 앞두고 있는 만큼 자본 확충이 최우선 과제로 꼽힌다.

IFRS17은 보험 부채를 원가가 아닌 시가로 평가한다. 이렇게 보험 부채가 급증하면 지급여력(RBC)비율도 하락한다. RBC비율은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수치로 낮을수록 보험사의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진다.

NH농협손해보험의 지급여력비율은 2017년 3분기 기준으로 181.1%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의 권고치인 150%를 웃도는 수준이지만 새 제도들이 도입될 경우 위험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적극적 영업력 강화보다 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한 상품 포트폴리오 재조정과 후순위채 발행 또는 유상증자 등을 통한 자본 확충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

농작물재해보험을 비롯한 농업재해보험을 활성화해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농업재해보험이란 가뭄이나 폭우, 한파 등 자연재해가 닥쳤을 때 농가의 안정을 위해 도입한 농업정책보험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 75%가량을 부담하고 있다.

다만 농업재해보험의 수와 보장범위가 좁다는 점이 미약한 부분으로 꼽히고 있는 데다 농민 중심의 정책성보험에 강점을 보이고 있지만 일반고객 확보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보험 구성을 다양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또 4차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보험산업 환경변화에 발맞춰 모바일 판매채널 및 판매상품 확대, 지주 및 중앙회와 빅데이터 공동사업 등도 오병관이 임기 안에 추진해야할 과제로 꼽힌다.


◆ 평가


농협중앙회와 NH농협금융지주를 두루 거치며 대표적 ‘기획·전략 전문가’로 꼽힌다.

주로 그룹 내부에 있었던 인물이었던 만큼 외부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다만 2014년 NH농협금융지주로 자리를 옮긴 뒤부터 농촌 일손돕기 및 농촌 환경정화운동 등 NH농협금융그룹의 여러 행사에 얼굴을 보였다.

NH농협금융지주 출범과정에서 실무작업을 맡아 금융지주의 체제를 닦아 사업 포트폴리오 전략 수립과 개선 등에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지녔다.

NH농협금융지주 출범과정에서도 중책을 맡았던 경험이 있는 데다 김용환 회장의 신임을 받고 있는 만큼 NH농협손해보험의 사업전략을 새롭게 꾸리고 계열사와 시너지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다만 농협중앙회와 NH농협금융지주에서 주로 기획과 전략업무를 맡아 만큼 현장경험은 다소 떨어진다는 말도 듣는다.
▲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가운데)과 오병관 당시 NH농협금융 부사장(왼쪽), 허원웅 당시 상무(오른쪽)가 2016년 2월22일 서울 서대문 NH농협금융 본사에서 열린 '경영협약식'에서 경영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건/사고

△농협중앙회와 NH농협금융지주 사이의 경영 독립성 논란
2013년 5월17일 신돈규 NH농협금융지주 초대회장이 농협중앙회의 경영간섭 등을 비판하며 스스로 사임한 뒤 농협중앙회와 NH농협금융지주 관계를 놓고 논란이 불거졌다.

농협중앙회는 NH농협금융지주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데 NH농협금융지주의 인사권 등 주요 경영권에 중앙회측이 지나치게 개입한다는 게 논란의 핵심이었다.

당시 농림축산식품부와 금융위원회 등은 중앙회가 금융지주에 권한을 행사하더라도 농협법 및 금융지주회사법에 비춰볼 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반면 농협중앙회는 NH농협금융지주 경영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당시 농협중앙회 기획조정실장이었던 오병관은 “인사·조직·예산 등은 법과 제도가 정한 대로 각 법인이 스스로 결정하고 있다”며 “농협중앙회라고 해서 함부로 간섭하지도, 할 수도 없다”고 해명했다.


◆ 경력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2007년 농협 대전지역본부 신용부본부장으로 일했다.

2010년 농협중앙회 금융구조개편부장으로 근무했다.

2012년 1월부터 농협중앙회 금융지주설립단 기획조정반장으로 일하다 같은해 3월 NH농협금융지주가 출범한 뒤 기획조정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2년 12월 농협중앙회 기획실장을 맡았다.

2014년 12월 NH농협금융지주 재무관리담당 상무대우로 발탁됐다.

2015년 12월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7년 12월부터 NH농협손해보험 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 오병관 당시 NH농협금융지주 상무(왼쪽)와 김학현 당시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오른쪽)과 2015년 4월2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4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수상자인 윤순복 당시 동해농협 윤순복 과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학력

서대전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충남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 어록
▲ 오병관 당시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2016년 4월27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에서 NH농협금융 임직원 봉사단 40여 명과 함께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농업인을 위한 보험상품 개발과 효율적인 보상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에 기여하겠다.”(2018/01/15, 전라남도 진도 축사 화재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농업인과 고객을 돌아보는 현장경영에 힘써야한다. 2018년이 회사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닌 선도적 보험사로 성장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2018/01/05, NH농협손해보험 2018년 사업추진 결의대회에서)

“2012년 농협의 사업구조 개편 뒤 6년 동안이 NH농협손해보험의 사업기반을 공고히 한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선도보험사로 본격적으로 도약할 때다.”(2017/12/29,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취임식에서)

“현장에서 느끼는 농민들의 안타까움과 가뭄피해실태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했다. 농협금융은 농협중앙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사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2017/06/04, NH농협금융지주 임직원들과 충남 서산지역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한 뒤)

“자매마을 명예주민으로서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해 많은 분들이 마을을 방문해 주셨으면 한다. 올 여름 휴가는 아름답고 인심 좋은 농촌으로 떠나시기를 권한다.”(2016/07/21, NH농협금융지주의 자매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동명 왕대추마을에서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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