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서기봉 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

부드러운 성품, '하면 된다' 좌우명 [2018년]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8-02-08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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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서기봉 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
▲ 서기봉 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

서기봉은 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이다. 농협에서 30년 이상 일해왔으며 농촌경제에 관심을 쏟고 있다.

1959년 전라남도 구례에서 태어났다. 농협대학교를 마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농협중앙회에 들어온 뒤 NH농협금융지주가 농협중앙회에서분리돼 출범하자 NH농협은행으로 소속을 옮겼다.

농업금융부와 기관고객부, 공공금융부 등을 거쳐 NH농협은행 부행장을 지낸 뒤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농촌금융뿐 아니라 농촌의 삶 자체에 관심과 애정을 보이고 있다. 보장성보험 등의 판매를 늘리며 NH농협생명의 체질을 개선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NH농협생명의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
서기봉은 IFRS17의 도입을 앞두고 보장성보험의 판매를 늘려 NH농협생명의 재무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IFRS17은 보험계약의 새 국제회계기준으로 2021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 IFRS17의 특징은 저축성보험을 매출이 아니라 부채로 평가하는 것이다. 연금보험을 비롯한 저축성보험은 만기 때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의 원금보다 많은 금액을 돌려주는 상품인데 IFRS17은 이를 부채로 본다.

반면 건강보험 등 보장성보험은 만기에 고객에게 보험료 원금과 같거나 더 적은 금액만을 돌려주기 때문에 부채인식 비율이 낮다.

IFRS17은 부채를 평가할 때에도 원가가 아니라 시가를 반영한다. 과거에 판매했던 고금리 확정형 상품이 현재와 같은 저금리 기조에서는 예상 운용 수익률이 줄어드는 만큼 부채가 더 많아지는 것으로 평가될 수 있다.

따라서 저축성보험보다는 보장성보험의 판매를 늘리면 자본 확충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에 따라 서기봉은 첫 번째 임기였던 2017년부터 저축성보험에 치중돼 있던 판매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생활비 받는 NH암보험’ 등 신상품을 적극 내놓으며 보장성보험의 비중을 높였다. NH농협생명의 보장성보험 매출 비율은 2013년 13%가량에서 2017년 3분기에는 약 51%까지 높아졌다.

2018년 1월6일 신년기념 산행에서도 경영목표를 ‘건전성과 수익성의 균형성장을 통한 경영체질 강화’로 세우고 보장성보험의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리기로 했다.
[Who Is ?] 서기봉 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
▲ NH농협생명 실적.
△NH농협생명의 온라인보험 강화
서기봉은 NH농협생명의 온라인보험 서비스를 강화하며 젊은층을 공략하는 데 공들이고 있다.

온라인보험은 고객이 보험설계사를 만나지 않고도 직접 인터넷 등 온라인채널을 통해 조건을 따져보고 가입할 수 있는 보험상품을 말한다. 따라서 NH농협생명이 온라인보험을 강화하면 인터넷 사용에 익숙한 젊은층을 고객으로 확보하는 데 효과를 볼 수 있다.

NH농협생명은 2017년 12월 NH농협금융지주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인 ‘올원뱅크’에 보험계약대출 등 다양한 보험 서비스를 탑재하고 연금저축보험과 암보험, 실손의료비보험 등 온라인보험 상품 3가지도 내놓았다.

서기봉은 NH농협은행 부행장 시절 모바일플랫폼사업을 총괄했는데 이런 경험을 살려 올원뱅크를 중심으로 NH농협금융의 다른 계열사 이용자에게 NH농협생명의 상품을 홍보하고 이들을 고객으로 끌어들이는 전략을 펼쳐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NH농협생명 사장 취임과 연임
서기봉은 2017년 1월 NH농협생명 사장에 취임했으며 전임자였던 김용복 전 사장은 임기 만료로 퇴임했다.

서기봉은 2016년 12월17일 열린 NH농협금융지주의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에서 NH농협생명 사장 단독후보에 내정됐으며 그 뒤 주주총회를 통해 사장 선임이 확정됐다. 임기는 1년으로 정해졌다.

NH농협은행 부행장으로 일하면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올원뱅크 사업을 총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NH농협생명 사장에 내정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핀테크(금융과 기술의 결합)와 마케팅 경험이 풍부한 만큼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해 새로운 먹거리를 확보하는 데 적합한 인사로 꼽혔으며 농협중앙회에서 지역조합을 겪어 단위조합과 농협생명의 협업을 통한 영업을 확대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

반면 보험 관련 경력이 없다는 점에서 보험업의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서기봉은 한 인터뷰에서 “처음에 NH농협생명 사장으로 가게 됐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보험을 잘 모르는데 어떡하나’라는 걱정 때문에 힘들었다”고 말했다.

서기봉은 보장성보험의 판매 증가와 온라인보험 서비스의 강화 등에 힘쓰며 NH농협생명의 체질을 개선했고 이에 따라 2017년 12월 임추위에서 1년 연임이 확정됐다.
[Who Is ?] 서기봉 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
▲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뒷줄 왼쪽 두번째)이 2018년 1월12~13일 충북 청주시 농협생명 수안보수련원에서 열린 2018년 사업추진 결의대회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은행 시절
서기봉은 NH농협은행에서 근무하며 부행장까지 올랐다.

NH농협은행 농업금융부장 시절 농식품기업의 생산활동을 지원하는 데 많은 관심을 보였다. 농협은행이 농식품산업 관련 금융활동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야 한다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그 결과 농협은행의 농식품기업 여신잔액이 그의 농업금융부장 재임기간 동안 3조 원 가까이 늘었다.

농협은행 부행장으로 승진한 뒤 영업추진본부장을 맡으면서 스마트금융부도 총괄해 NH농협은행의 핀테크사업을 담당하게 됐다. 그 뒤 농협은행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올원뱅크’도 내놓고 핀테크회사를 지원하는 ‘NH핀테크 클라우드’를 여는 등 서비스도 대폭 강화했다.

농협은행이 2016년부터 자산관리(WM)사업 강화를 추진할 때 농협은행 상품위원장을 맡아 펀드상품 판매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했다.

이때 ‘차별 없는 자산관리’, ‘평생 자산관리’, ‘양질의 자산관리’를 기본원칙으로 제시했다. 자산관리 전문가인 ‘라운지매니저’를 영업점에 배치해 개인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했다.

2015년 12월 농협은행 부행장으로 승진했을 때 농업금융과 공공금융 분야의 전문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당시 함께 임명된 오경석 박태석 김형열 박규희 부행장도 모두 서기봉과 같은 1959년생이라 농협은행이 세대교체를 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서기봉은 보장성보험의 판매 강화를 중심으로 NH농협생명의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

2021년 도입되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따르면 저축성보험이 매출이 아니라 부채로 평가되고 부채 평가에 시가가 반영돼 부채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서기봉은 2018년 1월 충북 청주시 농협생명 수안보수련원에서 열린 사업추진 결의대회에서 농·축협을 통해 2018년에 월납 초회보험료 기준으로 202억 원 규모의 보장성보험을 판매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2017년 목표는 185억 원이었다.

떨어지는 수익성도 개선해야 한다.

NH농협생명은 2017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687억 원, 지배주주 기준 순이익 951억 원을 거뒀다. 2016년 같은 기간에 비해 영업이익은 12.1%, 순이익은 17.7% 감소했다.
[Who Is ?] 서기봉 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
▲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이 2017년 12월4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직접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 암보험 상품에 가입하고 있다.
◆ 평가

부드러운 성품으로 알려졌다. 좌우명은 ‘할 수 있다! 하면 된다!’이다. NH농협생명 사장으로 취임한 뒤 신년사에서도 이 말을 언급했다.

전라남도 구례 출신의 농업금융 전문가로 농촌에 상당한 애정을 보인다. 한 인터뷰에서 “구례 지역농협에서 근무할 때 마을 사람들과 함께 밤을 산에서 지고 내려와 대신 팔아주던 기억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회상했다.

농식품산업을 농업분야 원료 생산부터 최종 소비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농산업으로 바라보고 있다.

사건사고
경력/학력/가족
◆ 경력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저축부 팀장과 오목교역지점 지점장, 공공금융서비스부 단장 등을 거쳤다.

2011년 1월 광주지역본부 금융사업부 부본부장으로 발령받았다.

2012년 1월 NH농협금융지주가 신경분리(신용과 경제사업 분리)에 따라 출범하자 NH농협은행 농업금융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3년 12월 NH농협은행 기관고객부장을 맡았다.

2014년 12월 NH농협은행 공공금융부장으로 발령받았다.

2015년 12월 NH농협은행 영업추진본부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2017년 1월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으며 12월 연임했다.

◆ 학력

1978년 전남 구례농업고등학교(현 전남자연과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0년 농협대학교 협동조합과를 졸업했다.

1995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학위를 받았다.
[Who Is ?] 서기봉 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
▲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오른쪽)이 2017년 11월8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중앙치매센터에서 김기웅 중앙치매센터장과 '치매극복인식 제고' 업무협약을 맺은 뒤 악수를 하고 있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어록


“농·축협과 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보험 지원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올해도 농업인과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는 자세로 ‘행복한 라이프 플래너’로서 NH농협생명의 역할을 키워나갈 것이다.” (2018/01/12, 충북 청주시 농협생명 수안보수련원에서 열린 2018년 사업추진 결의대회에서 사업계획을 밝히며)

“온라인보험 출시로 고객들이 NH농협생명을 더 쉽고 빠르게 만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펼쳐질 디지털 금융경쟁에서도 선진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이로운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2017/12/04, NH농협생명의 온라인보험 출시를 기념하며)

“NH농협생명은 정부의 정책기조에 맞춰 농촌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적극적 치매 예방·극복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 관심과 배려로 치매환자들의 일상생활에 긍정적 변화를 선물하고 100세 시대 건강한 농촌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다.” (2017/11/08, 김기웅 중앙치매센터장과 만나 ‘치매극복 인식제고’ 업무협약을 맺으며)

“보험대리점이 최근 보험영업채널 가운데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더 많은 고객을 만나는 만큼 정직하고 친절하게 고객을 대하면서 고객만족을 이뤄내 동반성장의 길을 걷자.” (2017/09/14, 보험대리점(GA) 대표들과 만나 동반성장을 다짐하며)

“원래 꿈은 교사였다. 어린 시절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마음을 다잡지 못하고 방황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운 좋게도 따뜻하게 품어주고 이해해주는 선생님들을 만난 덕분에 엇나가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길을 걸어갈 수 있었다. (2017/06/26, 서울경제 인터뷰에서)

“농사가 별일 아닌 것 같지만 농업인들은 사용하는 근육 자체가 일반인과 다르다. 예를 들면 농작업 중에 골절과 근육·인대 파열을 많이 당하는데 이런 농업인의 특수한 상황을 별도로 고려해주는 보험 상품을 시중에서는 찾을 수가 없다.” (2017/06/26, 서울경제 인터뷰에서 농업인 특화 보험인 ‘농사랑NH보장보험’의 개발 배경을 밝히며)

“처음에 NH농협생명 사장으로 가게 됐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보험을 잘 모르는데 어떡하나’라는 걱정 때문에 힘들었다. 그래도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이제는 밖에서도 어엿한 보험사 사장으로 봐주는 것 같다. (2017/04/09, 매일경제 인터뷰에서)

“초심(初心)은 가장 깨끗한 생각이다. 그것을 놓지 말아야 한다. 농협의 정체성은 협동과 농촌·농업인으로 대표된다. 일반 기업들의 정체성과는 다르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회사를 제2의 애인으로 만들어 항상 기분 좋게 근무에 임하고, 능력을 계발하며, 로열티를 높게 가져달라.” (2017/01/25, NH농협생명 신입직원들과 만난 ‘사장님과의 대화’ 시간에 신입직원들에게)

“직원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한마디 더 나누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현장방문이다. 함께 균형발전의 길을 걸어야 하는 농·축협에 맞는 농업인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겠다.” (2017/01/20, NH농협생명 경기총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농협생명 가족 여러분에게 도전정신을 보유할 것을 부탁한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농협생명의 새로운 도약을 맞이해야 한다. 현재에 만족하기 보다는 새로운 변화에 빨리 적응하고 도전을 통해 많은 경험을 축적하여 나와 함께 또 다른 성공의 기회를 만들어 나가자.” (2017/01/03, NH농협생명 사장 취임 이후 첫 신년사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작황 분석과 출하 시기 예측을 하는 등 핀테크와 농업을 접목하면 농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농업핀테크는 차세대 먹거리 분야로 키울만한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 (2016/11/17, 경기도 안성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에서 열린 농업핀테크 행사에서)

“올원뱅크의 각종 생활금융 서비스와 편리함 때문에 다른 모바일뱅크에 비해 실이용자 비율이 월등히 높게 나타난다. 수수료에 민감하고 간편한 금융 서비스를 선호하는 젊은 층은 물론, 큰글송금 서비스 및 하나로마트·a마켓 등과 연계하여 시니어 층의 니즈까지 충족하겠다.” (2016/10/11, NH농협은행 영업추진본부 부행장 시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올원뱅크’가 가입자 20만 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며)

“일반적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비용 대비 수익을 따져 결정한다. 그러나 핀테크의 경우 인풋 대비 아웃풋을 계산하지 않고, 또한 그 파급효과가 어느 정도 될지도 모르지만 일단 ‘가자’는 분위기가 대세다. 그러나 사업의 속도가 생각만큼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IT기업의 입장에서 본다면 아웃풋을 계산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따라서 각 은행이 책임질 수 있는 부분만큼 IT기업에 투자하고 지원하는 부분이 필요하다.” (2016/02/12, NH농협은행 부행장 시절 월간 현대경영이 주최하고 핀테크산업을 주제로 한 현대경영포럼에 참석해서)

"과거 농업은 1차 산업으로서 제조 및 서비스업과 분리된 영역으로 구분되어 왔으나 현재 농업은 1·2·3차 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융복합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데다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성장동력 산업이자 생명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2012/08/20, NH농협은행 농협금융부장 시절 한국금융신문과 인터뷰에서)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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