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동반하락, 반도체 업황 불안감 지속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01-19 17:48: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올해와 내년 메모리반도체 업황을 놓고 부정적 전망이 계속 이어지며 주가가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동반하락, 반도체 업황 불안감 지속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사장(왼쪽)과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19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보다 1.16% 떨어진 246만6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 주가는 2.53% 하락한 7만3300원으로 마감했다.

두 회사 주가는 지난해 메모리반도체 호황기를 맞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나 연말을 앞두고 크게 떨어진 뒤 최근까지 등락을 반복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와 내년 메모리반도체 업황을 놓고 증권가와 시장의 부정적 관측이 이어지며 주가가 좀처럼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홈페이지에 분석자료를 내고 올해 전 세계 반도체 시장규모가 한자릿수의 성장률을 보이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에는 역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지난해 전체 반도체시장이 연간 22%에 이르는 가파른 성장률을 보인 것과 상반된다.

가트너는 “메모리반도체의 가격상승은 스마트폰과 PC, 서버 제조사의 입장에서 갈수록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올해 반도체업황에 고객사의 수요변화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 1조에 매각
KB국민은행 임금·단체협약 2차 투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 연임 유력,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강훈식 "이 대통령 특검 추천에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할 사안"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동국홀딩스 자기주식 2.2% 완전 소각 결정, "AI 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