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재무구조 개선
2015년 두산건설 CEO에 취임한 이후 두산건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5년에는 레미콘사업부인 렉스콘 매각을 결정했다. 안양·인천·광주·부산 공장은 자산양수도 방식으로, 울산공장은 물적분할 후 주식양수도 방식으로 매각해 1300억 원을 확보했다.
2016년에는 주요사업부를 처분하는 등 자산매각을 본격화했다. 1월 사옥 건립 예정지인 분당 토지 지분을 입주예정 계열사들에 1012억 원에 매도했다. 4월에는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두산큐벡스 지분 100% 가운데 77.8%를 계열사에 1080억 원에 매각했다.
6월 화공플랜트기자재(CPE) 사업부를 두산 자회사 DIP홀딩스에 1172억 원에, 8월 배열회수보일러(HRSG) 사업부를 GE에 3천억 원에 팔았다.
2017년 4월 부동산 임대사업 목적으로 창원1공장을 분할해 벨류웍스를 신설했고 두산메카텍에 지분 39.1%를 매각해 800억 원을 확보했다.
5월 두산사옥을 건설하고 있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토지를 부동산개발 자회사 디비씨에 763억 원에 팔았다. 9월 서울 강동구 길동의 두산그룹 연수원을 두산 자회사 디엘아이에 174억 원에 매각했다.
9월 큐벡스 잔여지분 가운데 3.21%를 두산밥캣코리아에 매각하고 나머지 19.02%는 유상감자로 유동화하면서 모든 지분을 처분하고 311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두산건설 부채규모는 2조 원 대에서 2017년 6 월말 1조9066억 원으로 감소했고 부채비율도 2015년 199%에서 2017년 6월 말 175%로 좋아졌다. 2017년 상반기 이자비용은 306억 원으로 2016년 상반기 대비 180억 원가량 감소했다.
△건축사업 전문가
두산건설에서 30여 년 동안 건축사업에 몸담은 베테랑이다. 건축개발사업담당, 건축BG장 등을 역임했다.
2001년 탄생한 두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위브를 정착시키는데 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구위브더제니스, 청주지웰시티, 일산위브더제니스, 해운대위브더제니스 등 지역을 대표하는 초고층 주상복합단지 건축을 주도하면서 브랜드 고급화에도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