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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 입력 : 2017-10-12 08:38:05
▲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 생애

박성욱은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이다.

반도체 엔지니어 출신 CEO로 ‘기술중심’ 리더십을 앞세워 SK하이닉스의 전성기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58년 1월8일 경북 포항에서 태어났다. 포항 동지상고와 울산대학교 재료공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료공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같은 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대전자산업에 입사해 반도체연구소를 거쳐 미국생산법인에서 엔지니어링총괄, 이사 등을 맡았다. 기업명이 하이닉스반도체로 바뀐 뒤 메모리연구소장과 연구소장을 지냈다.

하이닉스가 SK그룹에 넘어간 뒤 SK하이닉스 연구개발총괄을 거쳐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2016년 말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SK수펙스추구협의회 ICT위원장을 겸임하게 됐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반도체의 대호황기로 역대 가장 중요한 성장기회를 맞고 있다.

박성욱은 반도체 시장변화에 맞춰 SK하이닉스의 성장성을 극대화하며 기술력을 높여 경쟁업체의 추격을 방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최고 전성기 이끌어
SK하이닉스는 2017년 들어 최고 전성기를 맞고 있다.

D램과 낸드플래시 등 SK하이닉스의 주력제품인 메모리반도체의 심각한 공급부족이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며 가격상승세의 수혜가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가 2017년 영업이익을 약 14조 원 정도로 2016년보다 3배 넘게 늘려 역대 최대실적을 쓴 뒤 2018년과 2019년에도 연이어 매출과 영업이익 신기록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주가도 2017년 1월 초와 비교해 10월까지 2배 정도로 뛰었다.

반도체산업 특성상 기업의 경쟁력은 생산능력과 공정기술력에 좌우된다.

따라서 SK하이닉스의 실적 급성장은 박성욱이 수년 전부터 계획하고 실행해온 반도체 공장증설과 생산라인 전환, 연구개발투자 등에 힘입은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SK하이닉스는 이에 그치지 않고 낸드플래시 기술개발과 도시바 반도체사업 투자, 적극적인 생산증설확대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수년 뒤에도 계속 지금과 같은 시장지배력과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SK하이닉스 실적.
△도시바 반도체 투자 결정
SK하이닉스는 2017년 상반기부터 수개월동안 일본 도시바가 경영난으로 매각을 추진하는 반도체사업부를 인수하기 위해 공을 들여왔는데 9월 말 미국 사모펀드 베인캐피털과 애플, 델 등 미국업체와 손을 잡고 4조 원 정도를 투자해 15% 정도의 지분을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얻는 데 성공했다.

투자규모를 봤을 때 SK그룹 차원의 결정이었을 가능성이 높고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직접 나서 전략을 지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박성욱이 가장 반도체사업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역할을 담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도시바 반도체사업 투자 뒤 이런 성과를 SK하이닉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박성욱의 몫이다. SK하이닉스가 도시바 반도체에 투자를 결정한 가장 큰 이유가 낸드플래시에서 기술협력 가능성을 찾기 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박성욱은 도시바와 반도체사업에서 시너지를 내기 위한 협력방안을 꾸준히 찾으며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 안정화에 기여
박성욱은 2016년 연말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할 당시 안정적인 경영능력으로 SK하이닉스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실적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SK그룹은 2012년 하이닉스를 인수했지만 SK하이닉스가 연간 수천억 원대의 적자를 내고 최태원 SK 회장이 2013년 초 구속되는 등 여러 어려움을 겪던 상황에서 사업 안정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박성욱은 대표이사 사장에 오른 뒤 사업운영에 주력해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SK하이닉스가 SK그룹의 가장 중요한 계열사로 성장하도록 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하이닉스에서 계속 경험을 쌓아 내부 사정과 반도체기술에 모두 정통했던 만큼 전문성을 살려 경영에 주력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 박성욱 부회장이 2017년 2월22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정기총회에 협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비전과 과제

박성욱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낸드플래시 경쟁력 확보로 꼽힌다.
 
SK하이닉스는 낸드플래시에서 고질적인 약점을 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D램 전문업체로 시작해 세계 2위 시장점유율을 굳건히 지키며 기술력도 인정받고 있지만 낸드플래시에서는 비교적 후발주자로 글로벌 주요 경쟁업체에 밀리고 있다는 지적이 증권가와 업계에서 나온다. 또 2016년 낸드플래시에서 소폭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아직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D램은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기술적 특성상 PC와 스마트폰, 서버 등에 용량을 대폭 늘려 탑재할 필요가 없고 수요처도 제한적인 만큼 성장성이 높지 않다.

반면 낸드플래시의 경우 저장장치로 쓰이는 만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대량의 정보저장이 필요한 신사업분야의 성장에 따라 수요가 무한에 가깝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따라서 메모리반도체기업이 장기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면 낸드플래시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필수적이다.

낸드플래시의 성능개선과 원가절감을 모두 이룰 수 있는 3D낸드 기술에서 SK하이닉스는 글로벌 업체 가운데 가장 앞서있다.

하지만 이 기술을 실제 생산라인에 적용하고 생산비중을 확대하는 데 약점을 안고 있어 삼성전자와 마이크론 등 경쟁업체들이 빠르게 3D낸드 중심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는 사이 SK하이닉스는 생산전환에 늦어 낸드플래시에서 경쟁력 확보가 불안하다는 말도 듣는다.

박성욱은 이런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SK하이닉스의 낸드플래시 양산기술 발전과 생산투자에 더 속도를 내 경쟁에 대응할 방법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왼쪽부터)이 2017년 9월18일 산업부와 반도체-디스플레이업계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평가

하이닉스 최초의 엔지니어 출신 CEO로 자타가 공인하는 반도체 전문가다. 연구개발만 30년 넘게 해왔다. 특히 메모리반도체인 D램분야에서 업계 최고의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이닉스는 2000년대 초반 거듭된 적자로 파산 위기에 몰리자 원가절감을 위해 비싼 장비를 개조해 다시 쓰는 ‘블루칩프로젝트’를 시도했다. 이 프로젝트는 이천과 청주, 미국 오레곤 공장 3곳에서 진행됐는데 박성욱은 당시 오레곤 공장의 기술총괄을 맡아 가장 먼저 성공했다.

김종갑 전 하이닉스 사장은 박성욱이 사장이던 시절  “D램 관련해 박성욱 사장을 빼놓곤 얘기가 안 될 정도로 이 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다. 본인이 믿는 바에 대해 확고한 신념이 있다. 추진력과 철저함을 갖춘 리더”라고 평가했다.

박영준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는 박성욱에 대해 “덕장이다. 조용하지만 굉장히 주도면밀하다.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스타일이다. 실력을 바탕으로 솔선수범하기 때문에 후배들이 많이 따른다”고 말했다.

내성적이고 부끄럼을 많이 타는 성격이다. 말수가 적고 남의 말을 잘 듣는 편으로 알려졌다. 반면 현장중심 경영자로 꼽히며 CEO가 되기 전부터 연구소에 밤 늦게 남아 일하는 직원들과 기술적 문제를 두고 토론을 벌이는 걸 즐겼다고 전해진다.

CEO가 된 지금도 대부분 시간을 이천공장에서 보낸다고 알려졌다. 사무실에서 일할 때도 궁금한 게 있으면 담당 임직원을 사장실로 부르는 대신 직접 공장으로 내려갈 때가 많았다고 한다. 

박성욱은 SK하이닉스에서 기술리더십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표이사에 선임된 지 하루 만에 조직개편을 실시해 연구소와 마케팅본부 산하의 상품기획기능, 시스템 반도체사업을 담당하는 M8사업부 등을 CEO 직속으로 편제했다. 연구소의 경우 간판을 미래기술연구원으로 바꾸며 미래기술 확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대표이사 취임 직후 오세용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와 이석희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과 교수를 각각 제조부문장 사장과 미래기술연구원장 전무로 영입하기도 했다. 오 교수는 미국 MIT대학교 대학원에서, 이 교수는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대학원에서 각각 재료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딴 반도체전문가다.

2013년 8월 경기도 이천본사 연구개발센터에 ‘통합분석센터’를 열었다. 각 건물별로 흩어져있던 분석실을 한데 모아 투자를 더욱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다양한 분석기술을 접목해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전략이었다.

SK하이닉스는 박성욱이 취임한 첫해인 201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조2천억 원, 영업이익 3조4천억 원을 냈다. 전년보다 매출은 39.4% 늘었고 흑자전환했다. 영업이익률은 24%를 기록했다.

그해 연말 SK그룹 전체 141명의 승진인사 가운데 30%가량인 43명의 승진이 SK하이닉스에서 이뤄지면서 박성욱의 리더십이 집중 조명됐다. 2014년 연말 SK그룹 임원인사 때 SK텔레콤과 SK이노베이션, SK네트웍스, SKC&C등 주요계열사 사장들이 모두 바뀌는 가운데 유일하게 유임됐다.


2016년 연말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SK그룹 차원의 전략수립을 담당하는 수펙스추구협의회 ICT위원장으로 오른 것은 박성욱이 SK하이닉스뿐 아니라 그룹 전체에서 차지하는 강력한 위상을 보여준 사례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반도체사업 육성을 위한 전략수립과 투자 등을 직접 챙기며 박성욱과 소통도 강화하고 있어 그룹 내 역할이 더 확대될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가끔 서점이나 도서관에 들러 머리를 식힌다. 존경하는 경영자로 스티브 잡스 전 애플 CEO를 꼽는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같은 동지상고 출신으로 17살 차이지만 막역한 사이로 알려졌다.

경영철학을 “스마트하고 독하게”라고 요약한다. ‘깊이 고민해 새로운 방안을 만들고(스마트), 목표의식을 지니고 집요하게(독하게) 일하라’는 의미다.

2016년 6월 기업경영성과 평가업체 CEO스코어의 국내 500대 기업CEO평가에서 2위에 올랐다.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이 1위,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공동 2위를 차지했다.
▲ 박성욱 부회장이 2015년 8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중국 SK하이닉스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 사건/사고

△잇따른 안전사고 발생
2013년 3월 충북 청주 SK하이닉스반도체 청주공장에서 염소누출사고가 나 현장근로자 4명이 진료를 받았다. 2013년 9월4일에는 중국 우시 D램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박성욱은 사고 발생 3일 만인 7일 현지에 도착해 24시간 복구체제를 구축하는 등 사고수습을 위해 노력했다.

그 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경기 이천 SK하이닉스 공장에서 3차례 사고로 3명이 숨지고 19명이 부상을 당했다.

2014년 7월 반도체공정라인에서 이산화규소가스가 누출돼 작업자 2명이 병원치료를 받았고 2015년 3월 절연제 용도로 쓰이는 지르코늄옥사이드가스 누출로 근로자 13명이 병원으로 긴급이송됐다.

2015년 4월 공기조화기를 점검하던 작업자 3명이 질소가스에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검찰조사 결과 SK하이닉스는 공기공급시설에 압축공기를 투입하는 장치가 완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연소장치를 시운전하기 위해 이 시설에 질소를 넣어 압축공기 역할을 대신하도록 했다. 검찰은 인명피해를 불러일으킨 무리한 시운전은 연소실 공사일정이 당초 5월20일에서 사고가 발생한 4월30일로 앞당겨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공기공급시설에 질소를 투입하고도 근로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연소실을 밀폐공간으로 지정하지 않는 등 관리를 부실하게 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 등)로 SK하이닉스 관계자 8명을 불구속기소했다.

2015년 8월 한강유역환경청은 SK하이닉스의 환경관리실태를 특별점검한 결과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사례 21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이 가운데 사고대비물질 관리기준 위반 등 4건은 검찰에 고발조치하고 취급시설기준 위반 4건은 개선명령을 처분했다.

2015년 11월25일 SK하이닉스 산업보건검증위원회는 SK하이닉스 생산직 근로자들의 갑상선암 발생확률이 우리나라 전체 근로자보다 남성이 2.6배, 여성이 1.3배 유의하게 높다고 밝혔다. 자연유산율은 1.3배, 여성 방광염은 1.1배 높았다. 피부염은 여성이 약 1.4배, 남성은 1.3배 더 높게 나타났다.

검증위는 “갑상선암은 생산직과 사무직을 비교했을 때 차이가 있었지만 나머지 암들은 워낙 숫자가 적어 생산직 구분의 의미가 없다”며 “위험물질 노출과 암 발병과 인과관계를 평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검증위는 그러나 건강이 손상된 근로자들에게 치료비 외에 포괄적으로 보상하는 지원보상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제안을 했고 SK하이닉스는 이를 수용했다.

이후 SK하이닉스는 노동자 안전과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대응시스템과 예방시스템 등을 구축해 안전성을 높이는 데 힘썼고 2017년까지 반도체사업장에서는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 경력

1984년 KAIST 재료공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대전자산업 반도체 연구소에 입사했다. 

1999년 현대전자산업 미국생산법인 엔지니어링 총괄에 올랐고 2001년 현대전자산업 미국생산법인 이사를 맡았다.

현대전자산업이 하이닉스반도체로 바뀐 뒤 상무이사로 승진했고 2002년 귀국해 메모리연구소에서 소자부문을 담당했다. 

2003년 하이닉스반도체 메모리 연구소장을 거쳐 2005년 하이닉스반도체 연구소장이 됐고 2007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0년부터 연구개발제조총괄(CTO)을 맡았다.

하이닉스가 SK에 인수된 뒤 2012년 SK하이닉스 연구개발총괄부사장이 됐고 2013년 2월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2015년 1월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에 뽑혔다. 공학한림원은 매년 공학분야와 산업기술분야에서 15년 이상 활동하며 학술연구 등에 공헌한 전문가를 회원으로 선발한다.

2013년 3월 전동수 삼성전자 전 사장이 제8대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에 오를 때 부회장을 맡았다. 이후 2016년 3월 제9대 협회장이던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에게 자리를 물려받아 제10대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에 올랐다.

2016년 12월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SK수펙스추구협의회 ICT위원장을 겸임하게 됐다. 
▲ 박성욱 부회장이 2016년 6월23일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에서 임직원과 간담회을 열고 소통하고 있다.
◆ 학력

포항 동지상고(26기)를 나와 1982년 울산대학교 재료공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카이스트대학원에서 재료공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현대전자산업 연구소에 재직하던 1992년 같은 곳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 상훈

2004년 하이닉스반도체 메모리연구소장 시절 기업연구소 1만개시대 개막기념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2010년 제45회 발명의날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15년 12월15일 반도체 산업발전과 노사협력 실천을 통한 일자리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2017년 한국경제신문 주최 다산경영상 시상식에서 전문경영인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 기타

◆ 어록

“SK하이닉스를 세계최고의 반도체 솔루션회사로 키워내 국민에게 자랑이 되고 기쁨이 되는 기업으로 키우겠다. 반도체는 혼자만 잘해서 성공할 수 없는 사업인 만큼 큰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 (2017/09/25, 다산경영상 시상식에서) 

“여러 위기를 극복하면서 쌓은 경험과 사명감, 공동체의식이 SK하이닉스만의 장점이자. 한국 제조업 전반에 깔린 군대문화가 원활한 소통을 가로막고 있는 만큼 임직원의 소통 강화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2017/09/24, 한국경제와 인터뷰에서)

“(도시바 반도체 인수와 관련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2017/09/18, 산업부 주최 반도체-디스플레이업계 간담회에서)

“반도체산업의 성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고성능 컴퓨터가 요구되는 인공지능시대가 본격화되면 그만큼 필요한 반도체도 늘어나는 만큼 큰 성장을 이룰 것이다. (2017/07/12, ‘나노코리아2017’ 기조연설에서)

“상생과 협력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것이 정보통신기술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협력사들과 상생노력을 더 강화하겠다.” (2017/05/30, 2017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2017년은 장기적 관점에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는 해가 될 것이다. 기술중심회사로 반도체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지속성장기반을 다지는 데 집중하겠다.” (2017/01/02, 신년사를 통해)

“일각에서 반도체산업의 위기를 강조하며 ‘반도체코리아’ 위상이 흔들릴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불굴의 의지와 도전정신이 필요하다.” (2016/10/27, 반도체의 날 기념행사에서)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스스로의 변화’에 집중해야 한다.” (2016/10/10, SK하이닉스 창립 33주년을 맞아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SK하이닉스의 미래기술 경쟁력은 바로 이 자리, 여러분의 열정에서 나온다.” (2016/09/23, ‘제4회 SK하이닉스 학술대회’에서)

“SK하이닉스가 세계 2위의 메모리반도체 회사가 되기까지 위기를 극복해온 원동력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 그때마다 저는 늘 협업이라고 답한다.” (2016/06/23, SK하이닉스 직원들과 함께 하는 소통간담회 ‘공감톡톡’에서)

“중국의 반도체산업에 대한 지원이 투명하고 공개적이며 비차별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 (2016/05/26, 세계반도체협의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반도체의 발전을 이끌 주인공은 다음 세대다. 어린 학생들이 우리의 미래다. 반도체 산업의 미래는 무엇보다 인재 양성에 달려있다.” (2016/05/26, 서울에서 열린 ‘세계반도체협의회(WSC)’ 기념식에서)

“그간 세계 메모리업계를 선두에서 이끌어온 반도체 코리아의 위상을 실감하며 한 사람의 반도체 엔지니어이자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으로서 특별한 자리에 함께할 수 있다는 영광에 감회가 새롭다.” (2016/05/24, 세계반도체협의회를 앞두고 매일경제에 기고한 글에서)

“반도체업계는 기술개발의 한계와 함께 가상현실(VR)과 자율주행차 같은 새로운 시장확대의 기회가 공존한다. 복잡성과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위기극복과 기회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 (2016/05/20, 동반성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메모리시장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투자지출과 영업비용의 효율적인 사용에 최선을 다하겠다.” (2016/03/18, 제6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최근 한국의 반도체산업은 중국의 거센추격, 신흥업체와 기존업체를 가리지 않는 공격적 인수합병(M&A) 등으로 새로운 위기에 처해 있다. 성장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웨어러블, 바이오•헬스케어, 센서 등 미래 먹거리산업 발굴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우리 반도체산업이 한 단계 성장하는데 기여하겠다.” (2016/03/03,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에 오르며)

“남자핸드볼이 세계에서 더욱 높이 솟아올라 국민의 스포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SK호크스가 패기를 갖고 도전해 달라.” (2016/02/29, 남자핸드볼구단 ‘SK호크스’를 출범하며)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계속되면서 메모리 수요 성장세가 둔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 메모리산업 육성 노력과 인텔의 시장 재진입 등 녹록치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다.” (2016/01/20, 신년사에서)

“외부의 위협보다 기존의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더 큰 위협이다.” (2015/01/05, 신년사에서)

“앞으로 낸드플래시 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2014/10/22, 제7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더 스마트하고 독하게 가야 합니다.” (2014/10/10, 창립 31주년을 맞아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지금은 일단 메모리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시스템사업은 타임라인이 뚜렷하게 그려진 상황이 아니다.” (2014/03/21, 정기 주주총회 직후 기자들에게)

“2012년 SK그룹에 편입되면서 들어 온 인수자금이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을 이끌었다.” (2014/02/12, 국내 최대 규모 반도체제조기술 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 2014에서)

“지난해 거둔 좋은 실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SK하이닉스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2014년을 맞는 지금 다시 위기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른다. 우리를 둘러싼 사업환경이 여전히 빠르게 변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회사에 올해 역사적인 기회가 되리라는 기대도 크다.” (2014/01/02, 신년사에서)

 “수많은 공정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진행돼야 하는 반도체공정에서 분석은 개발과 양산의 핵심이다.” (2013/08/20, 경기도 이천에 통합분석센터를 설립하며)

“SK그룹에서 하이닉스가 새로운 출발을 한 지 벌써 1주년을 됐다. 최태원 회장께서 SK하이닉스의 실적을 듣고 무척이나 기뻐했다.” (2013/04/24, 2013년 1분기 SK하이닉스의 깜짝실적을 발표하며)

“큰 뜻을 세우고 성공을 향해 달려간다는 '이립'의 의미처럼 세계 최고 반도체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013/03/22, 제65회 정기주주총회에서 SK하이닉스 창립 30주년을 강조하며)

“우리는 치열한 생존게임에서 분할과 매각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여러 차례 겪으면서도 어려웠던 시간을 모두 자랑스러운 역사로 만들었다. 우리 모두가 주인이라는 생각 속에 서로를 격려하는 협업의 전통을 살린다면 모두의 행복을 키워 나가는 새로운 30년 역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2013/02/20, 취임사에서)

 “30나노급보다 2배 가까이 생산성이 높아져 업계 최고 수준의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10나노급도 가능하다.” (2010/02/09, 20나노급 낸드플래시를 출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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