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

화려한 스펙, 계파색채 옅어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7-09-20 08: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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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
▲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
정우택은 자유한국당 의원이다.

1953년 2월18일 부산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하와이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제관료 출신의 4선 의원으로 정치권과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에서 경력을 탄탄하게 쌓아왔다.

행정고시에 합격해 경제기획원 등에서 공직생활을 하다 통일국민당 진천·음성지구당 위원장을 맡으면서 정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15대 총선에서 자유민주연합당(자민련)으로 당적을 바꿔 국회에 입성했고 16대 총선에서도 자민련 소속으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김대중 정부 시절 40대 젊은 나이로 해양수산부 장관을 맡기도 했다.

탄핵정국 당시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에 당선됐고 새누리당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으로 쪼개지면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맡았다.

스스로 전형적인 충청도인이라고 말한다.

2017년 12월 12일 김성태 의원이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 당선되면서 자리에서 물러났다.

경영활동의 공과


△자유한국당 국회 보이콧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가 MBC를 비롯한 공영방송 장악을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2017년 9월 2일부터 국회일정에 참여하지 않다가 11일 의원총회에서 의결을 거친 뒤 국회 보이콧을 철회했다.

북핵문제로 안보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 한국당의 보이콧으로 국회가 제구실을 못하는 상황에 부담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부의 증세 움직임에 강경 대응
정부가 대기업과 초고소득자 세금부과 등 증세 움직임을 보이자 자유한국당 당론을 업고 강하게 반대했다.

정우택은 2017년 7월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가공할 만한 세금폭탄 정책이 현재는 초고소득자와 초대기업에 한정되지만 앞으로 어디까지 연장될지 모른다”며 “세금폭탄이 기업활동 부담을 가중시키지 않도록 포퓰리즘에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Who Is ?]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
▲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오른쪽)가 2017년 9월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만나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 관련 협의한뒤 의원회관을 나서고 있다.
△자유한국당의 국회투쟁 놓고 홍준표와 엇박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문재인 정부의 장관 인사와 추경 편성에 관한 당의 입장을 놓고 엇박자를 냈다. 홍 대표가 문재인 정부의 장관 인사와 추경 편성에 협조하려는 뜻을 내비치자 정우택이 개인의견일 뿐이라며 받아친 것이다.

홍 대표가 2017년 7월4일 “인사청문회를 통해 부적격자로 드러나더라도 임명할 수 있는 게 현행제도다. 판단은 국민의 몫이며 우리가 (반대를 위해) 당력을 쏟을 필요가 없다”고 말하자 정우택은 바로 다음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홍 대표가 페이스북에 올리듯이 국민들이 듣기에 거북스러운 말씀을 계속한다고 하면 우리당은 굉장한 어려움에 처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기업구조조정 촉진법 상시화 법안 다시 발의
2016년 12월19일 기업구조조정 촉진법 상시화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한시법을 상시법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내용이다.

촉진법은 2001년 부실징후기업의 개선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처음 도입됐으나 한시법으로 네 차례나 일몰을 맞아 재입법됐다. 현재의 법은 2016년 3월 19대 국회가 끝나기 직전에 제정된 것으로 2018년 6월30일이 시한이다.

정우택은 “최근에도 한계기업을 중심으로 구조조정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선제적이고 상시적인 대응을 위해 이 법의 상시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북도지사 시절 전국 최고 투자유치 달성
충청북도는 2009년 167개 기업, 21조 5천751억원의 전국 최고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충주는 2013 열리는 세계조정선수권 대회를 유치하기도 했다. 도립예술단 창단, 기업메세나 운동을 전개했고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도로 선정됐다.

정우택은 2010년 1월 노컷뉴스와 인터뷰에서 “2009년은 전국 최고의 투자유치 성공신화를 창조한 해였다”며 “또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로 충북의 위상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장관 시절 현장 누비며 파격행보
2001년 3월 해양수산부 장관에 취임해 100일 만에 48차례에 걸쳐 현장을 찾아다니며 업무를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필요한 경우 재경부나 기획예산처 국장실로 직접 찾아가고 과장에게 전화를 하는 등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취임 이후 '내가 만일 장관이라면'이라는 정책제안을 공모해 정책에 반영했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영어시험을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자질향상에도 관심을 크게 기울였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원내대표로서 홍준표 대표와 함께 자유한국당의 내홍을 수습해 2018년 지방선거를 준비해야 한다.

2017년 9월 현재 자유한국당은 친박계와 비박계의 갈등이 다시 두드러지고 있다. 비박계인 홍 대표가 자유한국당의 이미지 쇄신 등을 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인연 끊어내기에 시동을 걸면서 친박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서청원 최경환 의원에게 자진탈당을 권고했다. 친박계 의원들은 당을 둘로 나누려는 행위라고 주장하며 최악의 경우 탈당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비박계 홍 대표가 대표로 선출되었을 때부터 친박계 의원들과 불협화음을 낼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나왔다.

정우택도 친박계로 분류되긴 하지만 계파색채가 강한 편은 아니다. 당을 이끄는 또 하나의 축으로서 앞으로도 친박계와 홍 대표를 포함한 비박계 의원들의 갈등이 빚어질 때마다 중재자 역할을 해 당의 분열을 막고 보수야당으로 이전과 같은 존재을 회복해 가야 한다.

정우택은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바른정당 의원들 상당수를 흡수해 세력을 키우겠다는 생각을 품고 있다. 몇몇 언론 인터뷰에서도 이런 속내를 감추지 않았다.

다만 유승민 의원이 바른정당의 차기 당권을 쥐게 될 경우 당통합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통합은 아니더라도 선거에서 연대를 꾀할 수는 있지만 유 의원의 경우 개혁보수로 독자노선을 걸어야 한다는 의지가 강해 이 마저도 장담할 수 없다.
[Who Is ?]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오른쪽)와 정우택 원내대표가 2017년9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 평가

친박계로 분류되긴 하지만 계파색채가 옅은 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004년 17대 총선 낙선하고 자민련을 나와 이듬해 신한국당에 입당했는데 그의 입당을 권유했던 것이 당시 당 대표였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었다.

2006년부터 충북지사를 지내면서도 1년에 두 세 차례씩 박근혜 당시 당대표를 만나 충북 동향 등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이런 인연으로 18대 대선에서도 박근혜 당시 후보에게 충북 민심 관련 조언 등을 해주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소신에 따라 남의 이목을 신경쓰지 않고 행동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2017년 5월18일 광주에서 열린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서 국민적 합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거부하고 침묵을 택하기도 했다.

대통령선거에 나설 야망이 있다. 2016년 정치권에서 언급되던 ‘충청 대망론’의 중심인물 가운데 한사람으로 꼽히기도 했다.

정우택은 2016년 5월 한국경제와 인터뷰에서 "장관, 도지사, 국회의원을 경험하며 국정 운영에 필요한 기초 체력을 갖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4선 의원에 장관이력, 경제관료로서 경험까지 갖춘 화려한 스펙과 인맥을 자랑하지만 새누리당 원내대표에 오르기 전까지는 대중적인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우택은 스스로를 두고 “설치는 성격이 아니다”며 “전형적인 충청도 사람”이라고 평한다.

사건사고
경력/학력/가족
◆ 경력

1978년 제22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한 뒤 1991년 경제기획원 법무담당관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1996년 5월부터 2000년 5월까지 제15대 국회의원(충북 진천군음성군/자유민주연합)을 지냈다.

1997년 12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수위원으로 활동했고 2000년 5월부터 2004년 5월까지 제16대 국회의원 (충북 진천군괴산군음성군/자유민주연합), 2001년 3월부터 2001년 9월까지 제7대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했다.

2006년 7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제32대 충청북도 도지사를 지냈다.

2010년 10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제6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총장, 2012년5월부터 2014년 5월까지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지냈다.

2012년 5월부터 2016년 5월까지 제19대 국회의원(충북 청주시상당구/새누리당)을 지내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정무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 제20대 총선에 출마해 당선됐으며(충북 청주시상당구/새누리당), 20대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2016년 12월 새누리당 원내대표에 선출됐고 2017년 2월 당적이 바뀌기 전까지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맡았다가 2017년 2월부터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12월 김성태 의원이 원내대표에 당선되면서 자리에서 물러났다.

◆ 학력

1972년 서울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77년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79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1987년 하와이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정우택의 아버지는 4,7,8,9,10대(5선)의원을 지낸 정운갑 전 의원이다. 형은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이다.

부인 이옥배씨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 상훈

2009년 한국최고경영자회의 상상경영부문 대상을 받았다.

2015년 지방자치TV 대한기자협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 기타

저서로 ‘아버지가 꿈꾸는 세상 아들에게 물려줄 희망’(1999년, 좋은사람들 펴냄)이 있다.
[Who Is ?] 정우택 자유한국당 의원
▲ 2009년 9월8일 미국 LA 가든스윗 호텔(Garden Sweet Hotel)에서 열린 제3회 중원 경제포럼에서 정우택 충청북도지사(오른쪽)가 이병도 남가주 충청향우회 회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어록


“여당 대표는 김정은이 사고가 열려있는 신세대라고 한다. 정부의 안보먹통 사례 중 제일 웃기는 건 여당 대표의 얘기다. 이건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다. 이 시점에도 여당은 사드배치를 반대한다는 걸 아직도 당론으로 갖고 있다. 이러니 우리가 밤잠이 오겠나.” (2017/09/15,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신세대 평화론'을 재차 언급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와 연계해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문제(자진사퇴 여부)를 뭉개는 것은 망상적 생각이다. 정신 빠진 청와대라고 규정지을 수밖에 없다. 김 후보자가 대법원장이 됨으로써 사법부가 좌경화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김 후보자는 도저히 대법원장으로 앉힐 수 없는 분이다.” (2017/09/15,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바른정당이 자강론을 이야기하는 것은 순진한 얘기다. 현실을 똑바로 봤으면 좋겠다. 바른정당에 (자강론자들과)다수를 차지하는 합당파가 공존하고 있다고 본다. 무엇이 보수에 힘을 싣고 대한민국을 위한 길인지 현명하게 판단해줬으면 한다.” (2017/09/12, BBS불교방송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과 인터뷰에서)

“100%는 아니지만 (바른정당 의원) 80% 이상이 (자유한국당과) 같이 갈 것으로 본다. 예전에 같이 당을 쭉 해왔던 분들이어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도 하고 대화도 하는 데서 자연적으로 느끼는 것이다. 바른정당에 계신 분들이 들으면 조금 언짢아하실지 모르지만 저희는 당 대 당 통합이 아닌 흡수통합을 얘기하고 있다.” (2017/09/08,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의 일은 모두 정의라는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기자회견을 했다. 알맹이가 없는 억지 자화자찬 또는 여전히 ‘쇼(show)통’ 회견이었다. 국민은 문 대통령에게 북핵위협을 향한 정부의 단호한 대응과 인사참사에 관련된 최소한의 진실한 사과, 졸속 퍼주기 정책을 재고하고 신중하게 추진하겠다는 뜻과 국회 및 야당과 협치가 파괴된 일에 관련된 생각을 보여주기를 기대했을 것인데 결국 아무런 반성이나 사과 한마디 없었다.” (2017/08/17,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평가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후보자를 밀어붙이겠다는 건 야3당에 대한 사실상의 선전포고다. 대통령의 강경화 밀어붙이기가 현실화되면 국회 차원의 협치가 사실상 끝나 야당으로서 더욱 강경한 수단을 강구할 것이다.” (2017/06/15,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 임명강행 의지를 보이자)

“새누리당이 헌정사상 유례가 없는 위기에 빠졌다. 당의 뿌리까지 바꾸겠다.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 뼈를 깎는 반성과 혁신을 통해 국민의 사랑을 받는 진정한 보수정당으로 거듭나겠다. 평생 강한 소신과 신념을 실천해온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새누리당의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겠다.” (2016/12/30, 2017년 신년사에서)

"난 누구보다 박근혜 대통령이 성공하길 바란다. 자기(친박계 의원들 일부)가 대통령과 더 가깝다며 계파 갈등을 일으킨 장본인들을 놔두고 총선 패배가 새누리당 전체의 책임이라는 식으로 넘어가는 것은 비겁한 정치다." (2016/05/15, 한국경제와 인터뷰에서)

“바로 복당했을 때 국민들이 저희 당을 아마 더 냉혹하게 볼 것이다. 유승민, 윤상현 의원은 공천에서 억울하게 되었든 이번 논란의 주인공이었다. 그분들 때문에 낙선한 사람들도 굉장히 많고 가슴 아파하는 사람들도 많다. 소위 선거 끝나고 잉크도 마르기 전에 복당하는 것보다는, 조금 시간을 두고, 언젠가는 같이 해야 할 사람들이다.” (2016/04/20,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유)승민 의원 등의 복당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두고)

“정우택을 지지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청주 상당구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새누리당을 선택한 대한민국 국민과 충청도민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우리 동네 슈퍼맨이 되겠다고 약속드렸다. 우리 동네 슈퍼맨처럼 앞으로 청주시의 경제와 상생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라도 귀담아듣고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반드시 주민과 약속한 '경제특별구 상당'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16/04/13, 20대 총선 당선 후)

“(반기문 총장이) 아직 의사표시를 하지 않고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그 분의 의사와 상관없이 자꾸 거론이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 분이 만약 임기를 끝내고 대선에 출마한다고 하면 우리 새누리당의 당헌·당규에 따라 민주적 절차에 따라 선출되어야 한다.” (2016/04/04,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통합청주시가 하나가 되었듯이 청주시 새누리당 후보들도 하나가 되겠다. 이번 20대 총선에서 청주를 비롯한 충북의 모든 지역에서 승리해 충북 및 통합청주시의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016/03/28일, 20대 총선 새누리당 충북권 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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