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디스플레이 주가 급락, 중국 시설투자 차질 가능성 떠올라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7-09-19 18:11: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디스플레이 주가가 급락했다. 중국 시설투자의 지연 가능성이 제기된 탓이다. 

19일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전날보다 5% 떨어진 3만23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11일부터 꾸준히 오름세를 보였는데 이날 급락했다.
 
LG디스플레이 주가 급락, 중국 시설투자 차질 가능성 떠올라
▲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LG디스플레이가 중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형올레드 생산시설 구축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떠오르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 간담회’에서 중국 진출을 재검토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으로 기술이 유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 것이다.

LG디스플레이는 7월 말 중국 광저우시에 대형올레드 신규 생산시설을 설립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올레드 생산기술은 국가 핵심기술로 분류되고 있어 정부의 승인없이는 해외에서 이 기술을 활용해 제품을 생산할 수 없다.

김선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가 정부승인을 받을 수 있을지 여부가 불확실해졌다”며 “올레드패널 중장기 전략에 차질이 생겼다”고 분석했다.

LG디스플레이는 7월 제출한 중국공장 투자승인 신청을 정부에 제출했지만 아직까지 최종결정의 통보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2)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어이가 없네
http://news1.kr/articles/?3105662
산업부에서 다시 입장 표명한 기사가 나왔는데 아직도 이따구 기사를 내서 LGD 공격하나요? 시발 돈만내면 다 기사냐? 개새키들아
   (2017-09-20 01:10:36)
QQQ
http://news1.kr/articles/?3105662   (2017-09-20 01: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