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성세환, BNK금융지주 회장과 부산은행장 사임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7-08-16 18:50: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성세환 BNK금융지주 회장 겸 부산은행장이 물러났다.

BNK금융지주는 16일 성세환 회장이 BNK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겸 부산은행장, BNK금융지주 및 부산은행 이사회 의장의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성세환, BNK금융지주 회장과 부산은행장 사임  
▲ 성세환 BNK금융지주 회장 겸 부산은행장.
BNK금융지주는 1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진행한 뒤 BNK금융지주 회장 단독 후보자를 선임한다. BNK금융지주는 이어 이사회를 열고 임추위가 뽑은 단독 후보자를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성 전 회장이 BNK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을 임함에 따라 17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새로운 이사회 의장도 선임한다.

부산은행도 21일 3명의 후보자 가운데 부산은행장 단독 후보자를 선정한다. 성 전 회장이 맡았던 부산은행 이사회 의장 역시 새로 뽑는다.

성 회장은 1979년 부산은행에 입행한 뒤 줄곧 부산은행에 몸담았다.

부산은행 기업영업본부 지역본부장을 거쳐 부행장으로 승진한 뒤 2012년 내부 출신으로 처음으로 부산은행장에 올랐다.

2013년 BS금융지주 회장으로 선임되면서 지주 회장과 은행장을 겸임하게 됐다. BS금융지주가 경남은행을 인수하면서 BNK금융지주로 이름을 바꾼 뒤에도 계속 회장을 맡았고 지난해 3월 연임됐다.

성 회장은 BNK금융지주 유상증자 과정에서 주가조작을 주도했다는 혐의를 받고 4월 구속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 1조에 매각
KB국민은행 임금·단체협약 2차 투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 연임 유력,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강훈식 "이 대통령 특검 추천에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할 사안"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동국홀딩스 자기주식 2.2% 완전 소각 결정, "AI 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