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출시로 내수 3위 겨냥
클리오, 트위지, 에스파스 등 이색적 신차출시에 힘입어 로노삼성차를 내수 3위에 올려놓기 위해 힘쓰고 있다. 6월 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출시한 데 이어 8월 이후 소형 해치백 클리오를 출시한다. 연말에 미니밴 에스파스 출시도 추진하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2017년 내수판매 목표를 12만 대로 잡았다. 3위 한국GM의 내수판매 목표치는 19만4천 대로 르노삼성차를 훌쩍 앞선다.
르노삼성차는 2017년 상반기 국내에서 전년 상반기보다 12.7% 늘어난 5만2882대를 팔았다. 국내 완성차회사 5곳 가운데 유일하게 판매를 늘렸지만 판매량 순위는 꼴찌였다.
2017년 상반기 수출량은 8만3013대로 2016년 상반기보다 7,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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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박동훈 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08/56380_77188_4954.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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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자동차 실적. |
△르노삼성차 첫 한국인 사장에 올라
2016년 4월1일 전임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에 이어 르노삼성차의 대표이사 사장에 정식으로 취임했다. 2000년 르노그룹이 삼성자동차를 인수한 지 16년 만에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사장에 올랐다.
2016년 3월 출시한 SM6가 7개월 만에 누적판매 4만대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보였다. 박동훈은 SM6의 모든 마케팅을 총괄했다.
2016년 9월 프리미엄 SUV QM6를 출시했다. QM6는 출시 26일 만에 계약건수 1만 대를 넘어서며 인기를 누렸다.
△르노삼성차 꼴찌 탈출 이끌어
2013년 르노삼성차 부사장으로 취임한 뒤 ‘꼴찌탈출’이라는 선행과제를 깔끔하게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취임하자마자 스페인에서 생산하는 캡처를 국내에 ‘QM3’라는 이름으로 들여왔다. 공식출시하기 전 1천 대 한정판매를 기획했고 7분 만에 다 팔렸다. 2015년 5월 출시된 르노의 미니밴 ‘에스파스’를 국내에 들여오기 위해 본사를 적극적으로 설득했다.
△폭스바겐코리아 수입차 1위에 올려놔
2005년 폭스바겐코리아 초대 사장에 임명되면서 2013년까지 국내판매를 2005년의 10배 수준으로 늘렸다.
사장에 취임한 뒤 첫 차로 페이톤을 수입해 시장에 안착시키는 데 성공했다. 골프 등 국내에 들여와 판매량을 계속 끌어올려 마침내 폭스바겐코리아를 수입차 업계 1위로 만들었다.
하지만 2013년 폭스바겐은 그를 재선임하지 않아 모그룹과 관계가 소원해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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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박동훈 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08/56380_77192_5020.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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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동훈과 프랑수아 프로보 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2016년 3월25일 서울 구로구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에서 열린 르노삼성자동차 CEO 이취임 기자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