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최정우 포스코켐텍 대표이사 사장

구조조정 지휘, 차기 회장후보로 꼽혀 [2017년]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7-07-18 08: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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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최정우 포스코켐텍 대표이사 사장
▲ 최정우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최정우는 포스코켐텍 대표이사 사장이다. 포스코그룹의 컨트롤타워 격인 가치경영센터장으로 재직하며 포스코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구조조정을 주도했다.

1957년 4월10일 경남 고성군 구만면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포스코 재무실장, 포스코건설 경영기획본부 기획재무실장 등 포스코그룹의 재무부문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재무통이다.

회장 직속의 정도경영실장, 대우인터내셔널 기획재무본부장 부사장을 거쳤다.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되면서 '권오준 회장 2기체제'에도 중용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영활동의 공과


△2017년, 대표이사 선임
구조조정 성과를 인정받아 2017년 3월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권오준 회장, 오인환 사장과 함께 대표를 맡으면서 포스코의 얼굴로 떠올랐다.

2017년 4월1일 포스코 창립 49년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포스코센터 인근에 위치한 선릉을 찾아 금낭화 묘종 3천 본을 심었다. 같은 날 권오준 회장은 광양제철소에서 열린 창립기념일 행사에 참석했고, 오인환 사장은 포항공과대학을 방문했다.

구조조정을 마무리하는 데도 속도를 내고 있다.

포스코는 6월 현대중공업 보유주식 전량을 1905억 원에 매각한 데 이어 7월 KB금융지주 보유지분 2.77% 가운데 1.85%을 4382억 원에 매각했다.

△부채비율 창사 이후 가장 낮아
포스코는 권오준 회장이 취임한 첫 해인 2014년에 포스코특수강, 포스화인 등 계열사 매각 2건과 마산백화점, SKT 보유지분 등 자산 매각 18건을 진행했다.

포스코는 2015년 7월에 경영쇄신안을 발표하면서 구조조정에 한층 박차를 가했다. 최정우는 당시 가치경영실장(현 가치경영센터장)에 올라 포스코의 구조조정을 이끌게 됐다.

포스코는 경영쇄신안에서 149건의 구조조정을 수행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2015년 하이알, 포뉴텍, 포스코LED 등 계열사 34곳과 유휴부동산 등 자산 12건을 팔았다.

2016년에는 포스코P&S, 포스코대우, 포스코건설 등으로 관련 계열사와 사업부문 등을 합병하고 해외가공센터를 기존 12곳에서 5곳으로 줄였다. 또 세아창원특수강,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보유지분과 P-건설 사옥 등 보유자산도 매각해 모두 58건의 구조조정을 이행했다.

포스코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126건의 구조조정을 진행하면서 84.6%의 구조조정 목표달성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에 누적 재무개선 효과가 5조8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파악했다. 순차입금을 7조1천억 원 줄이면서 연결기준 부채비율을 2016년 말 기준으로 74.0%로 낮췄다. 별도기준 부채비율은 17.4%로 창사 이래 가장 좋다.

△포스코건설 상장 미완으로 남아
2008년부터 포스코건설 최고재무책임자로 재임하면서 상장작업을 추진했으나 포스코건설 재무구조가 안정되면서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시점까지 상장을 연기하기로 했다.
[Who Is ?] 최정우 포스코켐텍 대표이사 사장
▲ 포스코 실적.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2017년 안에 구조조정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포스코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126건의 구조조정을 진행한 데 이어 2017년에 계열사 정리 18건, 보유자산 매각 5건을 추진해 구조조정 목표 149건을 달성하기로 했다.

구조조정이 마무리되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누적 재무구조 효과가 6조9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평가

최정우는 포스코, 포스코건설, 대우인터내셔널에서 재무를 담당한 재무전문가다. 감사실 격인 정도경영실장을 역임한 경험도 있어 포스코그룹의 내부 사정에 밝다.

‘권오준 라인’의 대표적 인물로 꼽힌다.

2015년 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 매각을 둘러싼 포스코그룹과 대우인터내셔널의 갈등을 봉합하는 과정에서 포스코그룹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전병일 당시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이 미얀마 가스전 매각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포스코 경영진과 마찰을 빚고 자진사퇴한 뒤 최정우는 임시로 대우인터내셔널의 대표이사를 수행했다. 조청명 전 가치경영실장이 경질돼 포스코플랜텍 대표이사로 이동하자 후임 가치경영실장을 맡았다.

가치경영실은 2014년 권오준 회장이 설치한 조직으로 그룹 조직개편과 구조조정을 담당하고 있다. 즉 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곳이다. 2016년 2월 권오준 회장이 가치경영실에 재무기능을 통합해 가치경영센터로 확대개편하면서 센터장인 최정우의 권한도 더욱 커졌다.

2016년 포스코 사장으로 승진한 황은연 포스코인재창조원장을 제치고 사내이사에 오른 데 이어 1년 만인 2017년에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권오준 회장 2기체제'에서도 중용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2017년 3월 초대 철강부문장에 오른 오인환 사장과 함께 강력한 차기 회장후보로 꼽히고 있다.
[Who Is ?] 최정우 포스코켐텍 대표이사 사장
▲ 최정우가 2016년 11월10일 포스코의 미르와 K스포츠 출연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사건사고


△미르와 K스포츠 출연으로 검찰조사
2016년 11월10일 포스코의 미르와 K스포츠재단 출연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조사를 받았다. 포스코가 미르재단에 30억 원을 낸 경위와 관련해 집중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는 10억 원 이상을 기부할 때 재정 및 운영위원회의 사전 심의절차를 거쳐야하지만 이 절차를 거치지 않고 2015년 11월 이사회에서 미르재단 출연여부를 사후 추인한 것으로 검찰조사 결과 드러났다.

일부 포스코 이사들은 출연경위 등에 이의를 제기하며 부득이하게 출연해야 한다면 경제계 인사의 미르이사진 참여, 출연금의 지정기탁사업 수행, 출연금 분납 등 3가지 조건을 받아들일 것을 미르에 요구했지만 재단 측은 이 요구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검찰은 밝혔다.

최정우는 2017년 2월27일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재판에 증인으로 나서 “2015년 10월25일 일요일에 한강에서 사이클을 타다가 전경련 간부에게 전화를 받았고 10월27일까지 재단을 급히 만들어야 한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또 포스코가 재정적자를 겪는 등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서 30억 원을 출연하는 것을 달랑 두줄짜리 사업계획서를 보고 결정할 수 있는 거냐는 검찰의 질문에 최정우는 “청와대 높은 곳에서의 지시이고 다른 대기업도 다 출연을 한다고 해서 출연금 납부를 판단했다”고 대답했다.

포스코는 미르와 K스포츠에 모두 49억 원을 냈다.

△전병일 전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의 후임에 올라
2015년 6월 대우인터내셔널 기획재무본부장으로 재직할 당시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이 자진사퇴하면서 대표이사를 잠시 대행했다.

전병일 전 사장은 “포스코와 대우인터내셔널의 의견 차이가 외부에 항명·내분 등으로 비춰지면서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일으켰다”며 “이해관계자들에게 가장 미래 지향적이며 대승적인 방향을 고민한 끝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고 말했다.

전 사장은 포스코그룹이 대우인터내셔널의 미얀마 가스전 지분 매각을 검토하면서 의견 차이를 보여왔다. 전 사장은 “미얀마 가스전 같은 우량 자산이 아니라 포스코의 부실자산을 먼저 매각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포스코는 이를 ‘항명’으로 보고 전 사장의 해임을 추진했다. 대우인터내셔널 임직원들의 반대가 거센데다 외부의 비판까지 쏟아지자 해임할 계획이 없다고 물러섰지만 자진사퇴를 요구한 끝에 전 사장은 자리에서 물러났다.

△포스코 강도높은 구조조정의 부작용
포스코는 2015년 포스코플랜텍, 포스하이메탈, 포스화인 등 비롯한 국내외 34개 계열사를 정리했으며 2016년에도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진행했다.

2016년 초 전체 임직원의 30%에 이르는 110명을 감축하고 유사기능을 가진 조직을 22%가량 축소했다. 인원감축, 조직개편, 자산매각 등의 구조조정도 단행했거나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포스코의 구조조정 방식을 놓고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포스코P&S는 일부 직원들에게 명예퇴직을 종용하는 압력을 넣은 것이 확인돼 논란이 됐다. 상사계열인 포스코대우는 직원들에게 특정일을 정해 연차사용을 사실상 강제해 내부 불만이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는 ‘윤리경영’을 내세우고 있는데 경영실패의 책임자인 임원들은 계열사 요직을 돌아가면서 맡는데 반해 직원들의 명예퇴직을 강요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지적도 나왔다.

건설계열사인 포스코건설과 포스코엔지니어링의 인력감원을 추진하면서도 잡음이 일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2016년 10월에 전체인원의 절반이 넘는 600명을 감원하는 작업을 추진했다. 형식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신청에 따른 명예퇴직이었다.

하지만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이미 내부적으로 퇴사대상자를 선정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적으로는 자율적인 신청에 따라 희망퇴직을 진행한다고 했지만 이는 대외적인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은 셈이다.

특히 전체 여직원의 90%는 아무런 기준 없이 해고대상에 선정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문제가 됐다.
[Who Is ?] 최정우 포스코켐텍 대표이사 사장
▲ 최정우(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2016년 2월4일 열린 산업통상부 장관 초청 30대 그룹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1983년 포스코에 입사했다.

2005년 포스코 감사실장, 2006년 포스코 재무실장에 올랐다.

2008년 포스코건설 경영기획본부 기획재무실장 상무에 선임됐다.

2010년 포스코 정도경영실장으로 이동했고 2012년 전무로 승진했다. 정도경영실은 회장 직속의 감사팀으로 글로벌경영감사그룹, 프로세스그룹, 기업윤리실천사무국의 3개 조직에 40여 명의 팀원이 있다.

2014년 대우인터내셔널 기획재무본부장 부사장에 선임됐다. 대우인터내셔널에서 사내이사 1년 임기를 마친 뒤 2015년 3월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2015년 7월 포스코 가치경영실장을 맡아 그룹 계열사 구조조정과 경영쇄신작업을 이끌고 있다.

2016년 2월 가치경영실이 재무실을 편입해 가치경영센터로 확대되면서 최고재무책임자(CFO) 역할도 겸임하고 있다.

2015년 11월부터 포스코인재창조원 기타비상무이사를 맡고 있다.

2016년 3월 포스코 사내이사에 선임됐다.

2017년 3월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권오준 회장, 오인환 사장과 함께 공동 대표이사를 맡았다.

2018년 2월 포스코켐텍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됐다.

◆ 학력

1976년 부산 동래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여인홍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서형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하성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윤리경영위원회 위원장,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등이 동래고등학교 52회 동기다.

부산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임승규 포스코 가치경영센터 해외사업관리실장 겸 상무와 부산대학교 동문이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2015년 7월27일 포스코대우 사내이사에서 물러날 당시 포스코대우의 주식을 2천 주 소유하고 있었다.

2016년 포스코에서 연봉 8억4천만 원을 받았다. 당시 권오준 회장(16억4200만 원), 김진일 전 사장(10억8400만 원), 오인환 사장(8억8100만 원)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연봉이었다.

2017년 3월 말 기준으로 포스코 주식 272주를 보유하고 있다.
[Who Is ?] 최정우 포스코켐텍 대표이사 사장
▲ 최정우가 2016년 2월12일 미국 뉴욕 롯데뉴욕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포스코 '2016 인베스터 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어록


“청와대 높은 곳에서의 지시이고 다른 대기업도 다 출연을 한다고 해서 출연금 납부를 판단했다.” (2017/02/27,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재판에서 증인으로 나서)

“2015년 10월25일 일요일에 한강에서 사이클을 타다가 전경련 간부에게 전화를 받았고 10월27일까지 재단을 급히 만들어야 한다는 설명을 들었다.” (2017/02/27,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재판에서 증인으로 나서)

“건설부문이 구조조정을 단행한 결과로 대규모 적자가 있었다. 부실사업에서 철수했고 인건비 감소 효과 등이 있으므로 1분기부터는 큰 폭의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2017/01/25, 포스코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 1조 원을 투자하고 향후 투자비를 꾸준히 늘려갈 계획이다. 배당금은 전년과 동일한 8000원으로 정했다.” (2017/01/25, 포스코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권오준 회장의 연임이 오늘 이사회에서 결의됐다. 향후 사업계획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것이고 기업가치를 지속 제고해나갈 수 있는 지배구조를 확립하게 됐다.” (2017/01/25, 포스코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포스코는 2013~2015년에 40~50%대의 배당성향을 보이며 매년 8천 원의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지급했다. 앞으로는 그룹사의 연결실적을 기준으로 25~30%대 배당성향을 가져가는 게 좋지 않냐는 의견이 모아졌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배당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3분기에 이익이 많이 나 생각보다 배당액수가 올라갈 수도 있을 것 같다.”

“전 부문에 걸친 내부적 노력을 통해 경영실적을 개선한 것이라 의미가 크다. 포스코는 지난해 7월에 150여 건의 구조조정 목표를 발표했는데 애초 계획은 내년 말까지였으나 올해 말까지 80% 이상 완료하면서 (구조조정) 목표를 조기 달성할 것이다.” (2016/10/26, 포스코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포스코는 지난해 연결기준 적자를 기록했지만 배당금을 줄이지 않는 등 회사 형편에 비해 배당금을 많이 지급해왔다. 지금은 배당금을 늘리기보다 미래를 위한 투자로 주주가치를 높이는게 더 중요하다. 올해 배당금을 늘리지 않고 신사업 투자에 집중하겠다.”

“강력한 구조조정을 계획하고 있는데 올해 말까지 상당부분이 완료된다. 올해 하반기를 경영상황이 안정되는 시점으로 보고 있다.” (2016/04/21, 포스코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월 뉴욕 기업설명회에서 해외 주주들이 포스코의 계열사 감축 노력을 상당히 높게 평가했다. 부실을 제거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성장 전략을 제시하는 게 주주환원 정책의 핵심이다.” (2016/03/11, 정기 주주총회에서)

“계열사 95개사를 2017년까지 구조조정하겠다. 구조조정이 마무리되면 5천억 원 이익 효과가 날 것이다. 구조조정을 완료하면 이익 증가는 물론 유동성 유입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2017년 4%의 마진을 유지할 것이다.” (2016/01/28, 포스코 2016 인베스트 포럼)

“지난해 상장예비심사를 받아 올해 상반기까지 상장을 추진할 수 있지만 여러 여건상 올해 상장은 상당히 힘들다.” (2010/02/02, 포스코건설 상장과 관련해 한국경제TV와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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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mo
포스코가 어려운 시절에 재미를 본 과거가 있는 사람을 회장으로 뽑다니 변화가 어렵게구나 한심하다   (2018-07-10 1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