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

광범위한 중국 인맥, 철저한 서비스 정신 강조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7-06-15 08:40: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 전체
  • 활동공과
  • 비전과 과제/평가
  • 사건사고
  • 경력/학력/가족
  • 어록
생애
[Who Is ?]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
▲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사장.


박근태는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사장이다. 2020년까지 글로벌 5위 물류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1954년 8월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대우그룹에 입사해 대우 홍콩지사와 베이징 대표, 대우인터내셔널 중국대표 등을 거친 뒤 CJ그룹 중국본사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중국한국상회 부회장과 회장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중국경험을 바탕으로 CJ그룹에서 중국통으로 꼽힌다.

이재현 회장의 공백으로 회사가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되면서 CJ대한통운의 수장을 맡게 됐다.

현재 CJ대한통운 대표이사와 CJ그룹 중국본사 대표를 겸직하고 있다.

중국 유통물류업계뿐 아니라 관공서 쪽까지 폭넓은 인맥을 가지고 있으며 고객 앞에서 스스로를 철저히 낮추는 서비스정신을 강조한다.

경영활동의 공과


△2017년, 인수합병에 분주
글로벌 물류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인수합병에 분주하다.

CJ대한통운은 2017년 4월26일 아랍에미리트(UAE) 물류업체 이브라콤(IBRAKOM)의 지분 51%와 인도 종합물류기업 다슬의 지분 50%를 모두 1300억 원에 인수했다.

베트남1위 택배업체 제마뎁 인수도 추진하고 있다. 2016년 12월에는 필리핀 현지기업 TD그룹과 합작해 현지 종합물류법인 ‘CJ트랜스내셔널 필리핀’을 설립했다.

△해외 인수합병 효과로 2016년 매출 6조 돌파
CJ대한통운은 2016년 글로벌사업과 택배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6조 원 고지를 넘어섰다.

2016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819억 원, 영업이익 2284억 원을 거뒀다. 2015년보다 매출은 20.3%, 영업이익은 22.4% 늘었다. 순이익도 682억 원으로 39.2% 증가했다. 특히 글로벌사업은 2016년 4분기에 매출 568억 원을 올리면서 2015년 같은 기간보다 88.1% 늘었다.

△동남아 라자다그룹과 국제특송 계약
CJ대한통운은 2016년 9월20일 동남아 1위 전자상거래기업인 라자다그룹과 한국발 상품의 국제특송 계약을 맺었다.

라자다그룹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6개국에서 라자다라는 단일 브랜드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라자다 쇼핑몰을 통해 구입하는 한국상품들의 국제특송을 맡게됐다.

△말레이시아 2위 물류회사 471억에 인수
CJ대한통운은 동남아 택배사업 진출의 교두보 마련을 위해 2016년 9월 센추리로지스틱스의 지분 31.4%를 인수했다. 인수주체는 싱가포르의 자회사 CJ코리아익스프레스, 인수금액은 471억 원이었다.

센추리로지스틱스는 1970년 설립된 말레이시아 2위 물류기업으로 주요 사업부문은 유류 및 가스 관련 물류사업이다. 말레이시아 각지에 면적 18만8천100㎡(5만7천 평) 규모의 물류센터 8곳과 600여 대의 화물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Who Is ?]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
▲ CJ대한통운 실적.

△중국 TCL그룹과 합작해 물류사업 강화
2016년 8월 CJ대한통운은 전기전자 물류 특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중국 선전의 물류회사 스피덱스의 지분 50%를 811억 원에 인수했다.

스피덱스는 중국 3대 가전기업인 TCL그룹의 물류 자회사다. 인수주체는 CJ대한통운이 스피덱스 인수를 위해 중국에 세운 CJ코리아익스프레스인베스트먼트였다.

△인천공항 물류단지에 대형 특송센터 건설
CJ대한통운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2016년 7월25일 인천공항 청사에서 ‘인천국제공항 공항물류단지 CJ대한통운 특송센터 건설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CJ대한통운은 협약에 따라 249억 원을 투자해 공항물류단지 2단계 M1, M4 블록내 부지에 총 2만1157㎡ 규모의 특송센터를 짓기로 했다. 2016년 10월에 착공해 2017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CJ대한통운은 특송센터 내 역직구화물 전용처리구역을 설치하여 배송시간을 단축하고 해외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현지시장 동향분석, 적정 재고관리 등 토탈 물류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을 세웠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박근태는 2020년까지 CJ대한통운을 글로벌 5위 물류기업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2017년 5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복귀하면서 박근태 역시 해외 인수합병을 통해 CJ대한통운의 몸집을 키우는 데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평소 글로벌 진출을 강조해온 만큼 CJ대한통운 사업에 대거 힘을 실어줄 가능성이 높다.

CJ대한통운은 2017년 4월 중 하루에 인수합병 2건을 발표하는 등 해외 인수합병에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17년 6월 현재 베트남 1위 택배업체 제마뎁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중국과 미국, 유럽 등에서도 인수합병을 위해 물밑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이미 44%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확보한 데다 국내 수익성장성도 제한적인 만큼 해외보폭을 넓혀 추가적인 성장을 노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택배사업의 여건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그동안 물동량 증가에도 수익성이 악화했다. 택배시장의 경쟁심화로 운임단가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CJ대한통운의 택배 운임단가는 2005년 3천 원 수준에서 2016년 2018원까지 떨어졌다. 앞으로 2천 원대마저 무너질 가능성도 높다.

그러나 2018년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 가동을 시작하면 CJ대한통운의 국내 택배사업 역시 개선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터미널을 통해 택배처리를 자동화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매출증가에 따른 수익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모바일을 포함한 온라인 쇼핑거래가 전체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는 점도 성장성에 긍정적이다.

CJ대한통운은 온라인유통업계 배송경쟁의 최대 수혜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배송의 ‘질’이 갈수록 중요해지면서 CJ대한통운 등 대형 택배업체들의 가격협상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대부분의 유통업체들이 온라인에서 당일이나 다음날 배송을 정책으로 내걸면서 풀필먼트를 대행해주는 물류업체의 중요성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곤지암 터미널은 풀필먼트 기능을 갖추고 있다.

풀필먼트는 판매자들에게 수수료를 받고 물류창고를 제공해 재고를 보관하면서 주문이 들어오면 물류창고에서 바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Who Is ?]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
▲ (왼쪽)와 맥시밀리언 비트너 라자다그룹 CEO가 계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CJ대한통운은 2016년 9월20일 서울 필동로 CJ인재원에서 동남아시아 1위 전자상거래 기업인 라자다그룹과 한국발 전자상거래, 이른바 역직구 상품에 대한 국제특송 계약을 체결했다.<뉴시스>

◆ 평가

중국을 가장 잘 아는 기업인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중국 지방정부 간부나 국영기업 최고경영자까지 그와 편하게 전화나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4년 대우그룹에서 홍콩 근무를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중국 주요 도시에서 30년 넘게 일했다.

CJ그룹이 박근태에게 CJ중국본사 대표와 함께 CJ대한통운 대표이사를 겸직케 한 것 역시 중국 공략을 위해서다. 글로벌 톱5 종합물류회사라는 CJ대한통운의 목표와 ‘그레이트CJ’라는 그룹차원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처음이자 가장 중요한 걸음이 중국이었기 때문이다.

별명은 ‘안파이(按排) 박이다. 안파이는 배열하거나 정리한다는 뜻의 중국말이다. 인맥이 워낙 넓어 누가 무슨 요구를 하든 약속을 만들어주거나 사람을 소개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비즈니스하기 전에 먼저 친구가 돼라”고 늘 강조한다. 당뇨 탓에 술을 마시지 못하는 데도 중국에서 엄청난 ‘관시(關系)’를 만들 수 있었던 것도 이 덕분으로 전해진다.

CJ 중국법인 대표가 되고서는 차 안에 CJ가 생산한 다시다, 식용유, 빵과 과자 등을 잔뜩 싣고 다니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직접 제품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주 가는 유명 식당마다 셰프를 찾아가 조미료를 선물하며 써보라고 건넨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재현 회장의 장기 부재에도 물류분야 전문경영인으로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회사를 성장 궤도에 올려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직원들에게 “우리와 같은 서비스산업 영업맨들의 기본적 자세는 ‘을’의 마인드가 아니라 ‘병’이나 ‘정’까지 더 낮춰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건사고
경력/학력/가족
◆ 경력

1980년 대우그룹의 무역부문에 입사했다.

1996년 대우그룹 광저우·상하이 대표처의 수석대표로 근무했다.

1999년 대우인터내셔널 상하이지사의 지사장, 2004년 베이징지사의 대표이사에 올랐다.

2006년부터 CJ중국본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2015년 말 CJ대한통운 공동 대표이사 총괄부사장으로 겸임 발령되면서 Cj대한통운 박근태와 양승석 부회장, 손관수 부사장 3인의 공동대표체제가 됐다.

2016년 2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박근태 손관수 대표이사체제로 변경됐다.

2016년 9월 이재현 CJ그룹회장이 광복절 특별사면 뒤 대규모 임원인사를 실시하면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 학력

1973년 중앙고를 졸업했다.

1977년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 가족관계

◆ 상훈

2009 제9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글로벌 경영부문상을 받았다.

2005 정부로부터 녹색훈장을 수훈했다.

◆ 기타

2016년 보수로 9억4700만 원을 받았다.

어록


“소상공인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공동 경쟁력을 강화해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이 더욱 건실해지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룹의 나눔철학에 기반하는 공유가치창출(CSV)에 더욱 힘쓰겠다” (2017/05/31, 소상공인들과 동반성장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와 ‘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중국과 동남아시아뿐만 아니라 미주와 유럽을 아우르는 ‘큰 인수합병’을 준비하겠다”, “인도 전역에 걸친 네트워크를 갖춘 다슬로지스틱스를 인수하면서 아시아 물류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히 할 수 있 수 있게됐다. 성장성 높은 인도 물류시장 진입의 교두보를 확보함해 글로벌 탑 5 물류기업 도약에도 한걸음 더 다가섰다. 다슬로지스틱스를 인도 1위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시켜 인도 물류산업은 물론우리나라 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하겠다.” (2017/04/26, 2건의 인수합병 소식을 전하며)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노인 빈곤율이 높아지는 현상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앞으로 정부기관 및 지자체와 손잡고 노인일자리 사업뿐 아니라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겠다.” (2017/04/13, 전남 무안군 전라남도청과 ‘전남도청 시니어 택배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CJ대한통운의 브랜드 디자인은 글로벌 톱 5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도전과 의지를 의미한다. 글로벌 물류기업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2017/02/16,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기업 아이덴티티브랜딩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히며)

“CJ대한통운이 물류의 모든 영역에서87년간 쌓아온 노하우로 4년 안에 매출을 4배 이상인 27조 원으로 늘리겠다. 중국과 동남아를 넘어 미국과 유럽 등에서 대형 인수합병을 검토하고 있다.” (2016/09/29, 국민일보와 인터뷰에서 활발한 인수합병의 배경을 묻는 질문에)

“과거 중국시장은 ‘세계의 공장’, 제조 위주 시장이었다. 앞으로 중국 시장은 ‘3고’ 시대가 될 것이다. 첫 번째는 꾸미고, 두 번째는 먹고, 세 번째는 놀고다. 우선 패션이나 화장품, 성형수술 등 꾸미는 산업이 많이 발전할 것이다. 이런 3고에 대비해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서비스산업이나 디자인산업, 문화산업 등을 미리 준비하면 좋을 것이다.” (2016/09/29, 국민일보와 인터뷰에서 국내기업의 중국진출 전략에 대해 팁을 묻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친환경 녹색물류를 한 단계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CJ대한통운이 보유한 전국 300여 곳의 인프라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해 전기화물차 보급확산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 (2016/09/27, 광주광역시, 조이롱코리아와 ‘전기자동차 산업육성 및 보급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중국은 앞으로 10가지 메가트렌드에서 사회적 변화가 올 것이다. 거대 중산층의 급격한 성장을 볼 수 있고, 세계 최대 내수시장으로 커질 것이다. 한국이 잡을 수 있는 기회로 특히 주목할 것은 중국 신경제의 도약으로 문화서비스산업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는 점이다. 다만 중국의 성장과 도약에 대처하지 못한다면 자칫 중국기업보다 경쟁력이 악화돼 도태될 가능성이 높다” (2016/09/22,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중국포럼’에서 ‘신창타이(新常? 뉴노멀) 시대, 중국 내수시장 진출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CJ대한통운은 한국 1위 물류기업에 만족하지 않을 것이다‘.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인수합병을 활발히 진행하겠다.” (2016/09/20, CJ인재원에서 동남아 전자상거래기업 라자다그룹과 국제특송 계약을 맺은 뒤 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실시협약을 통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중국, 동남아 등의 특송화물 물량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항공물류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 글로벌 탑5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겠다.” (2016/07/25,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실시협약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특송화물 전용 물류센터를 건설한다고 밝히며)

인기기사

에코프로이노베이션 김윤태 “내년 2분기까지 전기차 반등 못해, 배터리 소재 생산 20%.. 김호현 기자
인텔 1.8나노 파운드리 수주에 미국정부 도움 받는다, 군사용 반도체 생산 김용원 기자
포스코홀딩스 회장 장인화 '7대 과제' 확정, 매년 1조 이상 철강 원가 절감 허원석 기자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3900억 배상’ 구상권 청구 소송 제기 류근영 기자
아이폰16에 ‘온디바이스AI 온리’ 적용 예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저전력 D램 수혜.. 김바램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토스뱅크,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은행'에 2년 연속 한국 1위 이동현 기자
루마니아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 방문 예정, 재생에너지와 SMR 협력 논의 김호현 기자
한화솔루션 중국 공세에 태양광 실적 부진 늪, 김동관 미국 집중 공략으로 승부 김호현 기자
한화엔진 1분기 영업이익 194억으로 377% 증가, 매출도 47% 늘어 류근영 기자

댓글 (2)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신기루
허브나 터미널 작업자들은 그래서 ㄱ ㅐ 고생들을 하죠 열약한 작업환경과 하도급선정으로 인한 임금 떼어먹기, 기계풀시간 가동으로 단 1분도 쉬지못하는 작업자들 노역에 대한 처우는 없고 최대 물량운송이 마치 자랑처럼 여기는 미개한 대한민국 노동현실.   (2017-11-20 17:26:20)
기레기
제마뎁은 필리핀 회사가 아닙니다만?   (2017-06-15 16:3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