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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새 사무총장에 염동열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7-06-07 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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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사무총장으로 염동열 의원이 임명됐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염 의원에게 사무총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자유한국당 새 사무총장에 염동열  
▲ 염동열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염 의원은 태백·횡성·영월·평창 지역구의 재선 의원이다. 수석대변인과 전략기획부총장에 이어 당의 살림을 책임지는 사무총장까지 맡게 됐다.

그는 사무총장으로 내정됐을 때 “극심한 갈등 속에서도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새 모습의 자유한국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을 동료 의원들이 높게 평가한 것 같다”며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염 사무총장은 자유한국당에서 비교적 중도파로 분류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고 조기대선이 치러지는 동안 초·재선 의원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면서 정당혁신 등을 주장하는 ‘정풍운동’에 참여해 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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