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자유한국당 새 사무총장에 염동열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7-06-07 12:09: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으로 염동열 의원이 임명됐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염 의원에게 사무총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자유한국당 새 사무총장에 염동열  
▲ 염동열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염 의원은 태백·횡성·영월·평창 지역구의 재선 의원이다. 수석대변인과 전략기획부총장에 이어 당의 살림을 책임지는 사무총장까지 맡게 됐다.

그는 사무총장으로 내정됐을 때 “극심한 갈등 속에서도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새 모습의 자유한국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을 동료 의원들이 높게 평가한 것 같다”며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염 사무총장은 자유한국당에서 비교적 중도파로 분류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고 조기대선이 치러지는 동안 초·재선 의원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면서 정당혁신 등을 주장하는 ‘정풍운동’에 참여해 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과기정통부, KT 무단 소액결제 관련 민관합동조사단 구성 '원인조사' 착수
유진투자 "명인제약, 펠렛 제형 확대 및 CDMO 신시장 진출"
LS증권 "환인제약 이익 회복 기대감, 올해 매출 2602억 예상"
KT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소액결제 관련 '사이버 침해' 신고, 경찰 현장조사
비트코인 시세에 미국 금리인하 효과 불투명, "기관투자자 차익실현 노려"
민주당 정청래 교섭단체대표 연설, "국힘 내란세력과 단절 못하면 해산"
대한전선 8월 말 수주잔고 3조2500억으로 사상 최대, 8월에만 5100억 수주
인도매체 "LG전자 인도에서 10월 상장 준비", 올해 현지 최대 IPO 될 듯
하나증권 "현대차-LG엔솔 미국 합작공장 단속 사태의 실적 영향 미미"
루닛 페루 AI 암 조기진단 구축사업 착수, 서범석 "공공의료 역량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