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훈은 동화약품 대표이사 사장이다. 손정삼 동아제약 사장의 아들이다.
동아제약과 다국적 제약사에서 근무했으며, 동화약품 사장에 취임해 전문의약품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1964년에 태어나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과정(MBA)을 마쳤다.
제약업에 발을 딛은 이후 해외영업분야에서 오래 근무했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박스터 인터내셔널의 국내법인인 박스터코리아 사장으로 일하는 6년간 매출을 연평균 9.6% 늘렸다.
글로벌 감각이 뛰어난 영업통이다.
경영활동의 공과
비전과 과제/평가
◆ 평가
손지훈의 재직 당시 동화약품은 2016년 4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제약사와 개발 신약 ‘자보란테(항진균제)’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맺었다. 중동과 북아프리카 12개국에 38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도 이뤄냈다.
이 계약이 맺어진 것은 손지훈이 다국적제약사의 대표만 6년 이상 지내며 닦은 ‘해외통’ 능력 덕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화약품은 손지훈을 사장으로 선임하면서 “손 사장은 국내 최장수 기업인 동화약품이 원하던 변화와 혁신, 지속적 성장과 조직안정화를 이끌 적합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동화약품은 손지훈이 글로벌제약사 경험을 살려 수출 타개책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활달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도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건사고
경력/학력/가족
◆ 경력
1989년 다국적 제약사 BMS의 미국본사에서 영업분석가로 재직했다.
1991년 동아제약에 수출팀 과장으로 입사했다.
2004년 해외사업부 전무이사를 거쳤다.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주류수입업체 디아지오코리아의 커머셜디렉터로 근무했다.
2006년 박스터코리아의 부사장이 됐다.
2008년 박스터코리아의 대표이사 사장이 됐다.
2016년 2월 동화약품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 학력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 가족관계
2005년 8월9일 별세한 손정삼 전 동아제약 사장의 아들이다. 손 전 사장은 동아제약의 '박카스' 신화를 이룬 주역으로 별명은 '조용한 불도저'였다고 한다.
◆ 상훈
◆ 상훈
어록
“동화약품의 C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체계는 감사를 통해 검증된 체계다. A등급 획득은 높은 수준의 CP체계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므로 향후 동화약품의 윤리경영에 대한 대외 신임을 확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모범적인 제약회사의 사례이자 윤리경영기업으로서 역할을 지속하겠다.”
(2016/12/29, 내부준법시스템 등급 A를 받은 후)
◆ 평가
손지훈의 재직 당시 동화약품은 2016년 4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제약사와 개발 신약 ‘자보란테(항진균제)’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맺었다. 중동과 북아프리카 12개국에 38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도 이뤄냈다.
이 계약이 맺어진 것은 손지훈이 다국적제약사의 대표만 6년 이상 지내며 닦은 ‘해외통’ 능력 덕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화약품은 손지훈을 사장으로 선임하면서 “손 사장은 국내 최장수 기업인 동화약품이 원하던 변화와 혁신, 지속적 성장과 조직안정화를 이끌 적합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Who Is ?] 손지훈 동화약품 사장](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02/42985_59812_443.jpg)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