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클라우스 이오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이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공장을 방문해 풍력 등 재생에너지와 소형모듈원자로(SMR)에 사업협력을 논의한다.
루마니아 매체 퓨테레아는 22일 방한한 이오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이 오는 24일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공장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 루마니아 매체 퓨테레아는 22일 이번 공식 방한을 시작한 클라우스 이오니스 대통령이 수요일 두산 에너지 생산단지 공장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은 풍력발전기, 가스터빈, 원자력발전 기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날 방한 일정을 시작한 이오니스 대통령은 23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도 만날 예정이다. 주요 의제는 재생에너지와 SMR이 될 것이라고 매체는 보도했다. 김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