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우리은행, 하나은행에 이어 NH농협은행도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와 관련한 자율배상 방안을 이사회에서 논의한다.
NH농협은행은 28일 이사회에서 홍콩 H지수 ELS 배상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 NH농협은행이 28일 이사회에서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에 대한 자율배상안을 논의한다. |
이에 따라 이사회에서 홍콩 ELS 관련 자율배상 방안을 공식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힌 은행은 3곳으로 늘었다.
우리은행은 이날 이사회에서 ELS 자율배상 방안을 안건으로 다룬다.
하나은행은 27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배상방안을 논의한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