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정부-조선업계, 인재 연간 1천 명씩 키우는 교육기관 성남에 개설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4-03-20 13:38: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산업통상자원부가 조선업계와 함께 조선산업 성장동력을 이끌 인재교육 기관을 설립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경기 성남시 HD현대 글로벌연구개발센터(GRC)에서 ‘조선 미래혁신 인재양성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정부-조선업계, 인재 연간 1천 명씩 키우는 교육기관 성남에 개설
▲ 산업통상자원부가 20일 경기 성남시 HD현대 글로벌연구개발센터(GRC)에서 ‘조선 미래혁신 인재양성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강경성 산업부 1차관과 최성안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회장,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등이 참석했다.

조선 미래혁신 인재양성센터는 한국 조선의 성장동력으로 각광받는 인공지능(AI)과 친환경 선박, 자율운항 선박 등 분야의 인재를 연간 1천 명 규모로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오랜 시간 지속된 조선 분야의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조선사들이 공동으로 추진한 인력 양성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연간 1천여 명의 조선사 재직자와 대학의 관련 학과 학생이 △AI·빅데이터 △친환경 선박 △자율운항 선박 △스마트 야드 등 4개 분야에 관한 교육을 받는다.

현장실습 교육은 부산 수소선박 기술센터와 경남 중소형 조선소 생산기술 혁신센터, 울산 자율운항 선박 실증센터 등 전국에 구축된 기반시설을 활용해 이뤄진다.

이번에 문을 여는 교육센터는 성남시 HD현대 GRC에 있는 수도권 교육센터와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DT캠퍼스에 차려진 동남권 교육센터 2곳이라고 산업통상자원부는 소개했다.

이어 민관 교육센터는 향후 주요 권역별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강경성 1차관은 “약 4년 치에 달하는 수주 호조세를 기회 삼아 K-조선이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인력 확보가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조선 인력 부족 문제로 애로를 겪지 않도록 정부는 모든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호현 기자

최신기사

MBK·영풍, 고려아연 정기주총에 '주주충실 의무' '액면 분할' 등 요구
LG 구광모 회장 상속분쟁 1심 승소, 법원 세 모녀 청구 기각
더블유게임즈 2025년 매출 13.6% 늘어난 7199억, 영업이익 6.7% 줄어
국제 연구진 "지구 생태계 예상보다 불안정, 기후 '티핑포인트' 도달 빨라진다"
펄어비스 2025년 영업손실 148억, '붉은사막' 출시 앞두고 적자 확대
[미디어토마토] 민주당·혁신당 합당, 민주당 지지층은 과반 '찬성' 
'레이저 기반 핵융합' 미국 스타트업 구글에서 투자 유치, 4억5천만 달러 확보
외신 "현대차 구글에 아이오닉5 로보택시 5만 대 공급 검토", 25억 달러 규모 
국힘 공관위원장에 '원조 친박'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 내정, "외연 확장"
NHN 2025년 영업이익 1324억 흑자전환, "사업구조 효율화 성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