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펄어비스,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로 북미서 ‘최고 MMO게임 3관왕’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3-12-19 16:20: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펄어비스가 대표 게임인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로 북미 게임 이용자들로부터 게임성을 인정 받았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이 15일(현지 시간) 북미 최대 게임 미디어 ‘MMORPG.com’의 게이머가 뽑은 ‘최고의 MMO’, ‘최고의 모바일 MMO’로 각각 선정됐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로 북미서 ‘최고 MMO게임 3관왕’
▲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등이 북미 최대 게임 미디어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 사진은 MMORPG.com 홈페이지 갈무리.

이와 함께 ‘검은사막’ 신규 콘텐츠인 ‘아침의 나라’도 ‘최고의 MMO 확장팩’에 선정돼 3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검은사막 모바일은 7개 후보작 가운데 득표율 78%를 기록하며 2년 연속 게이머가 뽑은 ‘최고의 모바일 MMO’로 선정됐다. 

MMORPG.com은 “4주년을 맞이한 검은사막 모바일은 아침의 나라, 끝없는 겨울의 산, 다수의 신규 클래스 등 풍부한 업데이트를 선보였다”며 “2024년이 더 기대되는 모바일 게임”이라고 평가했다. 장은파 기자

인기기사

암모니아 추진선 기술도 중국에 잡힐 판, HD한국조선해양 '선두 유지' 안간힘 류근영 기자
5월 연휴엔 트레킹 어떠세요, 서울 한복판부터 인제 천리길까지 명소를 가다 신재희 기자
'30조' 체코 원전 수출 절실한 팀코리아, 웨스팅하우스 리스크 잠재우기 온힘 이상호 기자
SKT KT LG유플러스 누가 먼저 하늘 길 열까, UAM 상용화 선점 3파전 나병현 기자
새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경쟁 활활, HK이노엔 대웅제약 제일약품 3파전 장은파 기자
증권사 1분기 어닝시즌 돌입, 유동성 효과 따른 호실적에 투심 회복 기대 솔솔 정희경 기자
헌재 중대재해법 이례적 본안심사, 민주당 보완입법 추진 부담 커져 조장우 기자
G마켓 '5월 빅스마일데이' 혜택에 1천억 투입, "알리 테무 공세에 맞불" 남희헌 기자
이재용 독일 글로벌 광학기업 자이스 본사 방문, 삼성전자 반도체 협력 강화 남희헌 기자
[현장] 폐기물 선별 로봇 원천기술 주목, 에이트테크 박태형 "2025년 상장 목표" 김예원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