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모비스가 자동으로 차량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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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거친 노면이나 고속도로, 주차장 등 여러 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는 ‘차량높이 자동조절 시스템(ELC)’을 현대자동차와 공동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현대모비스-현대차 차량 높이 자동 조절 시스템 개발, 최대 60mm까지"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12/20221208175106_21193.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현대모비스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자동으로 차량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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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와 현대자동차는 시험차량에 이 시스템을 장착해 기술신뢰성과 부품내구성 검증작업을 진행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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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C 시스템은 주생상황에 맞게 차량 높이를 위아래로 최대 60mm 까지 조절할 수 있다. 전동식 유압펌프를 이용해 차량의 네 바퀴 모두에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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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차량의 높낮이가 주행속도와 적재량에 따른 차량 높이 변화 등을 센서가 감지해 자동으로 조절된다고 소개했다. 사용자가 직접 수동으로 조작할 수도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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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앞으로 전방 노면 스캔 카메라와 내비게이션 정보와 연동해 차량 높이를 조절하는 기술도 개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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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차량 높낮이 조절을 통해 전기차는 차체 바닥에 깔리는 고전압 배터리를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차량의 주행거리를 늘리고 차량을 오르고 내릴 때 편의성도 높아진다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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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현대모비스 안전부품랩장(상무)은 “차량 높이 조절 시스템은 전기차나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시장뿐만 아니라 고성능 차에도 적용할 수 있다”며 “고가의 에어 서스펜션에서 기대할 수 있는 차량 하체 보호와 연비 및 전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