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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쌍용차 '뉴 렉스턴스포츠' 148만 원, 한국GM '타호' 300만 원 혜택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2-09-01 18: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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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쌍용차와 한국GM이 9월 한가위를 맞아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 쌍용차, 9월 뉴 렉스턴스포츠&칸 구매 고객에 최대 148만 원 규모 혜택 제공

쌍용차는 9월 한가위를 맞아 차종별로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쌍용차 '뉴 렉스턴스포츠' 148만 원, 한국GM '타호' 300만 원 혜택
▲ 쌍용차와 한국GM이 9월 한가위를 맞아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뉴 렉스턴스포츠 칸. <쌍용차>

차종별 구매혜택을 살펴보면 뉴 렉스턴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와이드 벤치 폴딩 체어와 아웃도어 멀티 폴딩 웨건으로 구성된 아웃도어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하고 0~50%의 선수금에 따라 3.9%~5.9% 이율로 60~72개월의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에게는 10년 자동차세 28만5천 원을 지원하고 노란 우산 공제회 회원에게는 20만 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무쏘 스포츠 및 액티언 스포츠 등 스포츠 모델을 구입한 적이 있거나 보유한 고객에게는 30만 원,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고객에게는 20만 원을 추가로 깎아줘 모두 98만5천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포츠 모델을 구입한 적이 없는 고객은 20만 원을 할인해준다.

뉴 렉스턴스포츠&칸 구매고객은 최대 50만 원의 로열티 프로그램을 더해 최대 148만5천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쌍용차는 차종별로 쌍용차 모델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50만 원을 추가로 깎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9월에도 지속해서 운영한다.
 
쌍용차는 렉스턴 브랜드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5 이어스 프로미스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 뉴 렉스턴을 일시불로 구입하면 '더 블랙' 모델은 5년 동안 10만km 무상보증과 함께 5년 5회 정기점검, 엔진오일 및 기타 소모품 5회 교환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운영한다. 럭셔리·프레스티지·시그니처 모델은 5년간 10만km 무상보증과 더불어 3년 3회 정기점검, 엔진오일 및 기타 소모품 3회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렉스턴 출고 이력이 있거나 현재 렉스턴을 보유한 고객이 올 뉴 렉스턴을 구입하면 30만 원, 경쟁사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보유 고객은 20만 원,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은 20만 원을 추가로 깎아준다. 로열티 프로그램까지 더하면 올 뉴 렉스턴 구매 고객은 최대 12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0~50%의 선수금에 따라 3.9%~5.9% 이자로 60~72개월 분할납부하는 방식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에 따라 5.9~6.9% 이율로 36~60개월 분할납부하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한국GM, 9월 타호 콤보할부로 구매하면 최대 300만 원 현금지원

한국GM은 9월 '쉐보레와 함께하는 풍성한 추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쌍용차 '뉴 렉스턴스포츠' 148만 원, 한국GM '타호' 300만 원 혜택
▲ 타호. <한국GM>

9월에 타호를 구매하는 고객은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300만 원의 현금 지원 또는 3.9% 이자의 할부 프로그램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콤보할부 프로그램은 차량가격 현금지원과 할부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구매방식을 말한다.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최대 150만 원을 현금 지원한다. 고객의 선택에 따라 이율 2.9%의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다.

트레일블레이저 구매고객은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00만 원의 현금을 지원받거나 2.9% 이자의 할부 프로그램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구매할 때 선택할 수 있는 옵션 패키지 가운데 슬림 패키지를 선택하면 20만 원을 추가로 깎아준다.

콜로라도 구매 고객도 콤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최대 100만 원의 현금 지원 또는 이율 3.9%의 할부 프로그램 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말리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8%~3.9% 이자로 최대 72개월까지 분할납부하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18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한국GM은 수해 피해 고객 대상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정된 피해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하는 고객에게 50만 원의 특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하면 20만 원을, 말리부, 트랙스,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를 구매하면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정정윤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추석이 다가오는 가운데 이례적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 등 국내 소비자들의 차량 구입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쉐보레 이쿼녹스, 트래버스, 타호 등 인기 차종들의 인도가 빠른 시간 내에 이뤄지고 있는 만큼 더 많은 국내 고객들이 쉐보레 제품과 함께 행복하고 여유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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