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4월7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새마을금고 중앙회관에서 2022년도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
[비즈니스포스트]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신뢰받는 새마을금고를 만들기 위한 윤리경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7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새마을금고 중앙회관에서 ‘2022년도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박 회장은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하며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새마을금고 육성을 위해서는 윤리경영 정착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내 갑질 행위를 근절하고 윤리경영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준법지원 부문과 MG인재개발원이 협업으로 윤리교육을 확대하기로 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회의에서 새마을금고 가치를 높이는 새 중앙회를 만들기 위한 전략과제로 △디지털금융 고도화 △ESG경영 정착 △금고와 중앙회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경영 등을 꼽았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