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해외주식 첫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연다.

유진투자증권이 해외주식 첫 거래고객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연간 이용권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커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온라인 계좌 보유고객 가운데 1월 한 달 동안 처음으로 해외주식을 1주 이상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이용권'과 '주식 1주'가 제공되는 이벤트다.  

유진투자증권은 해당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1명에게는 '아메리카노 365잔(연간) 이용권'을, 5명에게는 '52잔(주간) 이용권'을, 10명에게는 '스타벅스 주식 1주'를, 500명에게는 아메리카노 1잔 이용권을 각각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종목 100억 원 입고 시 최대 1천만 원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종목이관 이벤트'도 준비했다. 

2월28일까지 온라인 계좌 보유고객이 유진투자증권으로 해외주식을 입고하면 1천만 원당 1만 원이 환급된다. 다만 4월10일까지 순이관 금액을 유지하고 이벤트 신청 및 해외주식 100만 원 이상 거래할 경우에만 혜택이 적용된다.  

테슬라 주주를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돼있다.

해외주식 종목이관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테슬라 주식 순입고 수량에 따라 추가 혜택이 지급된다. 

유진투자증권은 테슬라 10주 이상을 순입고한 고객 모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을 제공하며 50주 이상 순입고 한 고객을 대상으로 5명을 추첨해 테슬라 주식 1주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